저도 아이를 키우지만.. M3의 연사속도로도 충분히 커버가 됩니다.
실내에서 뛰는 경우는 거의 없고.. 실외에서는 충분히 광량이 확보되니까 M3 연사만으로도 충분하던데...
물론 아이가 어느정도 커서 좀 더 액티브한 스포츠를 하게 된다면.. 그땐 고민해보겠지만..
미취학정도면 A9 까지 써가면서 찍을 이유가.. 없지 싶어요?
아 물론.. A9가 없어서 하는 정신승리회로 가동은 아닙니다..
A9 추천하시는분들 중에 아이의 유무 추천하시는분들이 계셔서....
https://cohabe.com/sisa/100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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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사보다 af 추적 능력 때문이죠..
흠..!!! 캐논보다 좋기땜시... 이번 펌업후에는 신뢰도가 더 올라가서..ㅋㅋ
연사속도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A9는 피사체를 끊임없이 잘 물고있어서 원하는 순간에 촬영하기가 더 쉬워요~ㅎㅎ 셔터랙도 적고 그냥 쾌적합니다. 저는 m3유저입니다 ㅜㅜ
여기는 장비사이트입니다.
최대한 극강장비만 추천하죠
그냥 그래서 추천한거일뿐입니다 ㄷㄷ
솔직히 m3로도 애 대학보낼때까지 차고넘칠꺼같습니다.
하지만 지름신은 끝이없고
추천은 비교급이기 때문에 ㅎㅎ
현재 아이가 4살입니다 a9 완전 쾌적한데 r3나 m3도 쾌적합니다 ㄷㄷ
상급으로 기변이야 하겠지만.. 아이 촬영때문에... 기변을 할것 같진 않아서요...
애들 촬영할만한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a9 색감 맘에들지 않아요
색감뽀개기로 적응해볼라고 맘먹고 하다가 포기했는데
이번엔 캡쳐원도 배워가며 적응해볼라고합니다 ㄷㄷ
그렇게 까지 하는이유가
제 아들은 스포츠사진보다 더 빡센듯합니다 그리고 무음이 필요해서
a9를 놓을수가없네요 r3도 들여보고 m3도 들여봤는데
완벽한 무음셔터하나때문에 a9를 놓지 못하고있어요
아이가 포즈도 취하고 카메라에 아이컨텍잘한다면 a7s 나 a7r같은 1세대써도 충분하죠
m3도 차고 넘치지만 a9를 한번 써보시는 순간 모든 생각이 바뀌실 껍니다 ㄷㄷㄷㄷ
제경험으로 아구1년쓰다 r2 기변2개월안에 아구로 돌아왔어요 펌업전에도 비슷하다 하신분들계셨는데 전 체감이되서 돌아왔어요
R3
1. 셔터랙: 전자선막을 킨다 -> 보케잘림 발생
전자셔터사용: 젤로 발생
2. 샷투샷 딜레이 및 블랙아웃
블랙아웃으로 인하여 아이의 표정을 실시간으로 읽기가 어려움
연사 추적시 카메라는 80%이상 따라가나 보는 내눈이 못따라가거나 불편함
m3만쓰면 모르고a9만쓰면 모르는데
a9쓰다가 m3쓰면 뭔가모를 답답함이 밀려옵니다.
블랙아웃이 가장큽니다.
m3만해도 충분하다 하면 끝도없습니다. r2로도 충분합니다.
그냥 좀더 좋다 이지 m3으로 못직을것도없죠
심장님은 상업하시는분이시자나요? ㅋㅋ
아이 둘 사진 찍는다고 마누라가 돈 안주던데요..ㅠ_ㅠ 상업사진사라뇨 제실력에 ㅋㅋㅋ 장비는...인정합니다 ㅠㅠ 장비만 쟁여놓고 사진은 엉망 ㅋㅋㅋ
아이촬영 = 최고난이도 스포츠촬영과 동급이죠.
안될거 같으면 4K 24P 돌립니다...ㄷㄷㄷㄷㄷㄷㄷㄷ
실제로 a6400이라도 써보면 af개념자체가 완전 다릅니다; 오히려 미취학이고 말귀 못알아먹고 뛰어다닐때 더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사실 블랙아웃도 걱정할 필요가 없는게? 구도 잡아두고 제 시선은 아이에게 가 있습니다..
뷰파인더를 보지 않아요..ㄷㄷㄷ 스위블을 위로 재끼고.. 구도만 보고 날리는거죠...
전 액정보고 사진찍는 사람이라 그런가...ㄷㄷㄷ
ㅋ 구도잡아두고 시선이 아이한테 가는동안 아이가 구도에서 벗어납니다 ㅋ
구도가 다 무엇입니까 카메라를 드는순간 뛰어오는데.. ㅋ
횡으로 뛰면 그나마 다행인데 종으로 뛰어오면 답없죠.. a6400은 그래도 건져지더라고요;;
그래서 전 동영상을 씁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 글쵸.. 저도 액션캠이랑 캠코더로도 썼었는데 사실 사진쟁이라그런지 영상만 남아있으면 좀 아쉽더라고요. a7m2 쓰다가 애가 서있는거 보고 찍으려고 카메라 들고 연사 척척척 세번만에 애는 이미 도착해버리고 사진은 다 초점나가있고.. a6400만 찍습니다 ㅋㅋㅋ
사실상 m3 정도면 지금까지 나왔던 어떤 dslr보다도 가성비 및 성능이 좋은편이니까 왜 못찍겠습니까.
다만 여긴 장비사이트라는
그렇군요 ...ㅎㅎ
니콘에서 d5 쓰다가 a9 로 얼마전에 넘어왔습니다. 왜 아빠 카메라인지 알겠네요..
그냥 촬영하기가 쉽네요. af 능력이야 요즘 카메라들 다 최강이지만.. eye af 하고 같이 쓰면 a9 는.. 아이들찍기엔 최적화 되있는듯 싶어요
동체추적은 M3에도 있는데유?
그냥 아이는 명분일뿐입니다
크으!! 그런가요?
r3도 충분하구요
타사에비해 eye af 와 동체추적이 월등하다보니
다 괜찮습니다만
a9이 더 쾌적하다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듯합니다~~
소니에서 강의들을때 제일찍기 힘든(?), 난이도가 높은사진이 어린애기사진이라드라구요
스포츠는 이동동선이 대충보이는데
애들은 어디로갈지모른다고
돈만 여유가되면 당연 바디성능이제일좋은
A9을 추천하는게 당연한거죠
오토포커스 때문에라도 상급기종으로 간다... 흠...
m3로도 사실충분하죠
하지만 100장찍어 90장건지고
70장건지고의 차이는 개인의 선택입니다.
당근 가성비는 m3죠
A7m3로는 못찍어서 A9을 추천한다기 보다 A컷을 얻을 확율을 높힌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움직임이 많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상황에 조금더 쉽게 대응할 수 있다는 차이일뿐, 사진사가 한템포 앞을 생각하고 대응한다면 굳이 최신기종, 상위기종이 아니어도 찍을 수 있습니다. 단지 그 확률을 높혀주는 한가지 수단인거죠.
아이의 역동적 순간을 최대한 담고 싶다. A컷에 대한 욕심이 크다 = A9
그 시간을 추억을 담아 내는 것으로도 큰 만족이다 = A7m3
그렇군요.. 건지는 컷수가 많아진다면.. 그것만으로도 이유가 될수 있겠네요!
이 댓글이 가장 큰 공감이 되네요... 제가 퀄리티있는 사진에 대한 욕심이 없어서일수도..
니콘 기준으로 D750으로도 애들 사진 충분하다는 분들 많지만, 최소 D500만 맛봐도 그런 말 못하죠.
연사력도 중요하지만 찍힐때마다 갖다 붙여주는 AF-C능력에 따라 카메라 급이 나뉘고 가격도 나뉘더라구요.
장비라는게 업그레이드 하면 크게 체감 못하지만 다운그레이드 하면 바로 체감이 오잖아요.
그냥 쉽게 한장 건지냐 살짝 힘들게 한장 건지냐 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오토포커스의 기만함이 주요한 관점이겠군요..
제 딸은 카메라 들이대면 포즈 딱 잡아줘서.. 더 그런걸지도..ㅎㅎ
저도 아구를 경험 안해봐서 모르고 개인의 환경 또는 경험 차이라고 생각하긴 합니다만
이어폰에 몇백씩 투자하는 사람들도 있는걸요
전 일부러 음항장비는 비싼거 테스트도 안해봅니다
사용안해보면 모르기 때문이죠...
사용해보신 분들이야 역체감을 하니 어느 정도 소리가 나오는거구요
정 궁금하시면 써보세요
지금 M3 가 제 기준에 100점 만점인데...
150점을 위해 A9으로 갈 필요는 없을거 같습니다~~
그래도 관심은 있으니까..ㄷㄷㄷ A9 M2 나오면 그때 넘어가야겠네요..ㄷㄷㄷㄷㄷㄷㄷ
http://youtu.be/LNPZVbaZb1s
사진 빨리 넘기는 화면인데요..
저중에 핀나간 사진이 없습니다.ㄷㄷㄷㄷ
에이~ 무슨 동영상 틀어 놓으셨네!!
(하지말아요..!!!!!! 제발)
심지어 끝자락에 rc카들은 셔속 1/16000초로 찍은사진들이구요
그만하시라니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이번 5.0펌웨어 전에 찍은것들이라능..
ㅋㅋ
ㅎㅎ논리는 정해지신거 같은데요?
이런 도구는 개개인마다 가치관과 논리가 다르기 때문에 뭐가 더 합리적이다, 좋다 하는건 무의미할거 같아요 ㅎ
특히 주변인 추천은 무조건 비싼걸로 하는게 좋다고 생각하기도 하구요. 저도 그렇구요.
처음부터 M3만 쓰면 그것도 당연히 차고 넘치는 성능인건 맞는데
또 A9를 쓰고 나면 특히 움직이는 아이들 찍기는 상대적으로 A9가 많이 편하니까요 ㅎ M3가 더 안좋다가 아니라 A9가 더 편하다 뭐 그런거겠죠 ㅎ
자기돈 자기가 있고 여유가 있고 쓰고싶다면 둘 중에 A9 사는걸 말릴 이유는 없을거 같아요 ㅎ
아껴서 렌즈 투자할거 아니라면 ㅎ
아구가 좋은건 알고 있는데... 아이들 용으로 아구를 추천하는건 좀.. 억지스럽지 않은가...
라는 주제 였어요.... 그런데... A9으로 가야할까봐요...ㄷㄷㄷㄷㄷ
ㅎㅎㅎㅎ A9의 상대적으로 너무 이상적인 AF추적에 대해서
포럼의 주 목적은 아이들 아닐까요 ㅎ 그래서 그런거 같아요 ㅋ
아빠진사라는 말도 솔직히 아이들 사진 목적의 탈을 쓴 .. ㅋㅋ
추천 가능한 가장 좋은걸 하는거죠 ㅎ
전 애기 사진 찍을 때. AF굉장히 중시하지만 막상 수동렌즈로 찍을때가 더 많거든요 ㅎ
안 되는 건 없지만 그건 여러가지 변수와 노력을 필요로 하지만 아예 성능 좋으면 신경쓸 필요도 기술도 없이 언제나 완벽하게 건질 수 있으니까요 ㅎ
그래서 전 사진 입문하는 분들이 좋은 카메라 추천해줘.....라고 하면 무조건 플래그쉽 추천합니다.
그걸로도 안 나오면 네 손이 문제야! 라고 말 해주죠 ㅎ
아직 장비탓하기엔 제 내공이 너무 부족하긴 하죠.... ㅠㅠ
동영상으로 찍지
그래서~ 제가...ㅋㅋㅋㅋㅋ
a9 r3 같이 쓰는데
r3만 가져나오면 '와 역시 소니3세대 좋네' 이러는데
a9랑 같이 가져나오면 'r3왜케 느려' 이런 생각 들 정도에요
다른건 전부 치차하고.. AF의 신뢰성 때문에 많이들 선택하시는군요.,..
M3 도 부족함은 없지만 A9를 쓰다 쓰면 이상하게
답답한면은 있습니다. 그래서 전 스트로보 위주로
쓸때 M3쓰고 그냥은 A9쓰고 있어요.
오히려 미취한 아동은 더욱 더 A9를 추천하는것 같아요
어디로 갈지 모르는 야생마 ㅎ
알겠습니다... 아.... 바디 하나 더 사야되나?
현재 부족함이 없으시면 살필요는 없죠
A9mk2 나오면 달리시죠^^*
그래야 될것 같습니다.
A9는 리얼타임 생기고 또 한번 감동하고 있습니다
꺄약!!! 그만하세요!! ㅋㅋㅋ 뽐부와요...
서울에서 부산가는데 소나타도 충분히 편안합니다.
소나타로 가느냐? 그랜져로 가느냐? 차이입니다.
한 번 써보시면 느낌이 다를거에요 쾌적하고 편합니다.
A7m3나올때 뭐야 하극상이네 내a9...ㅜㅜ 라고 했다가
샵에가서 m3만져보고 아... 급나누기를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 포럼은 장비사이트다 보니 최고를 추구하니까 당연하다고 봅니다. 더 좋고 더 비싼게 나오면 집에서 강아지만 찍더라도 그걸 추천할걸요
일반 사람들한텐 아이 사진찍으려고 250만원짜리 m3 샀다고하니까 다 놀라던데 그보다 훨씬 비싼 a9 샀다그러면 얘가 직업을 바꾸려하나라고 생각할 듯요ㅋㅋㅋㅋㅋㅋㅋ
캐논 쓸때도 왕덱스 못써보고 왔는데.. 소니에서는 플래그쉽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후후
돈 있으면 그냥 A9 가면 되는겁니당~
R3으로 초점 나갈거 A9는 찍을수 있으니까용~
A9쓰시는분들은 AF때문에 스트레스 받을일은 없는듯합니다
핸드폰으로도 충분하지만 ㅎㅎ
좋은게 좋은거죠
카메라 챙긴다고 시간 보내느니 더 많은 다른 짐과 시간을 보내고 핸드폰으로 편하게 찍고 사진 더 남기는게 좋다는 생각도 많이 합니다.
화질이 중요한가?? 추억 기억이 중요하지
옛날엔 애기 뛰노는거 찍을라면 천만원 하던 1d급 사야한다고 하던 곳 입니다.
a9 쓰다가 지금 a7m3 쓰고있는데 오히려 사진의 만족도는 m3가 나은거 같아요
근데 찍는맛이라던지 eye af 달라붙는 쾌적성은 비교할바가 못되는군요 근데 m3 연사시 eye af 밀리는게 눈에 보이는데 그래도 나중에 보면 거진 다 초점은 맞아있더라구요~
아이들 용으로 a9 쓰는건 사실 오버스팩 맞아요
근데 경제적으로 여유있고
편하게 찍을려면
a9 마다할 이유도 없기는 한듯 합니다
근데 m3 보유중인데 a9으로 기변??
이건 지금 시점에서는 낭비라고 생각도 들어요
eye-af랑 트래킹 없으면
건질 사진 한장도 없다.. 이런 말씀 정말 많이 하시더라구요
예전에는 100장찍어서 1장건졌는데
a9은 100장 찍어서 99장 건졌다고..
도대체 뭘 건졌다는걸까요..
결국 본인이 의도한대로(?) 설득당해서 돌아감...ㅋㅋㅋㅋ
안써보셔서 하는 이야기로 들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