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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부기영화
'암살'은 오달수가 주인공인가?
패미코인 탈려고 하네
어휴.......
재밌으면 무명배우를 써도 흥행하고
재미없으면 천만배우를 써도 망해요
그럼 현실을 고발하는 영화를 잘 찍어내던가
"이 영화는 여성주인공을 내세워서 남녀성비 맞추는 균형의 수호자입니다!" 라고 하면 누가 보냐?? ㅋㅋㅋㅋㅋ
차고 넘치는 한국식 영화 주인공 성별만 바꿨다고 뭐 어쩌란건지 모르겠네
뭔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가 주인공인 천만영화가 없으니까 재미 없어도 봐서 천만을 만들어 주자! 이건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휴.. 공영방송 수준이...ㅉㅉㅉ.....
저 아나운서 말처럼 생각도 안해봤다는게 답인듯.
영화 볼때 남성이 주인공이니까 재밌겠다거나, 여성이 주인공이니 재미없을꺼 같다고 생각하며 보는 사람이 있나요? 그냥 재밌으면 보는거지...
당장 걸캅스 만해도 왜 제목부터 여성을 내세우나요. 마치 이영화가 잘되는게 뭔가 여성의 성공인것처럼 포장하나요. 실랄한 사회풍자가 있다거나, 스토리가 우수하다거나, 미친듯이 웃기다가 아니라, 여성이 주도한다가 마케팅 1번 포인트면 그런거에 관심없는 관객들은 왜 봐야할까요.
남자가 벼슬이고 여자가 벼슬인가
걍 재밌으면 되는거지.
BS
제목부터 거르게 되는 그 영화...
현실
페미들이 한남 감독이 만든 영화라서 거른다고 함
진짜 뭔 선택권없이 남자로 태어난게 죄인 세상인가..
여자가 아니면 뭔 죄인을 만들려고 힘을쓰고들 있네..-ㅅ-;;;
남자만 이득보고 남자만 살기좋고 여자는 피해만 보고 산다는 애들 다 그냥 남자로 만들어줬으면
근데 저게 진짜 멍청한 이야기인게 만약 아바타의 주인공이 여자였다고 천만 못 찍었을까요?
아뇨, 그냥 개쩌는 언니가 개쩌는 영화의 주인공이 될 뿐이죠.
변하는 건 아무 것도 없어요.
진짜 ㅄ 같아 보이고 영화도 보기 싫어짐
이거 그냥 가볍게 보려고 했던 건데.. 오히려 못보게 만드네요. 저게a
이런게진짜 성상품화 아님?
저 논리로 뽑힌게 박근혜 아닌가...
박정희 추억팔이 표도 있긴 했지만...
ㅈㄹ은 ㅋㅋㅋ 재미없으니 천만 못찍은거지 뭘 여자라서 못찍었단듯이 ㅋㅋ 타이타닉은 그럼 디카프리오 혼자 ㅈㄴ 이뻐서 잘된거냐 라고 하는데 그런거 같기도 하고...
친절한 금자씨, 아가씨처럼
여성 주인공으로 잘 만든 작품들도 있는데..
꼭 천만을 넘어야 작품으로 인정받나?
주인공도 영화선택의 첫째가 아닌데
주인공의 성별이 선택의 기준이 되겠냐;;;
그냥 부담없이 시간 때우기 용으로 보기
적당하다고 말하는게 더 땡길 듯...
생각 안 해 본 이유는 생각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야
뭘 존나게 새로운 걸 들어서 뒤통수 세게 얻어맞은 양 이야기하냐
영화가 정말 재미있는데 주인공이 '여자라서' 안 된 영화의 예가 있기는 한가요?
와 진짜 그많은 예언글들이랑 진짜 딱 같은 내용인데...
그냥 예언에 나왔던 문장이랑 대사만 은근슬쩍 피해가면서
똑같은 뜻 똑같은 내용으로 리뷰를 만드네 ㅋㅋㅋㅋ
역시 영화 리뷰 전문가들 클라쓰라는게 있구나 ㅋㅋㅋ
응안봐
천만 관객을 동원할만한 흥행 영화에 겨울왕국 빼고는 단 한편도 여자 주인공이 없었다는 사실도 한 번쯤 생각해볼만한 것 같아요
뭐든 극단치라는건 이유가 있을테니까요
재밋고 잘 만든 영화가 천만 찍는 거다 세상 만사 모든 걸 다리 사이 생식기 기준으로 삼는 거? 그게 그리 뇩하던 구시대 꼴마초들 아닌가? 그리고 영화 소개하랫더니 그 끝은 여자 드립치는 거 보니 모든 PC 묻은 영화가 그렇듯 참 못 만들엇나 보군요. 결국 재미. 퀼리티 보장 못하고 여자 주인공 영화라는 거 하나 부여잡고 구걸하는 거잖아?
시대착오적인 영화이면서
동시에
시류에 가장 빨리 편승해서 만든 영화..ㅋㅋ
비슷한 영화로 게이트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