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커피는 커피숍에 들어갔으니 의무감(?)수준으로 시키는거고 중요한건 시간을 때우는거니까...
게다가 뻔히 사람 엄청 몰리고 알바는 없어 보이니 빨리 나올건 기대할 수 없고 그냥 찬바람 안맞는것만으로도 다행.
애들이 시험 잘치는지나 궁금해 죽겠지 커피야 뭐 늦게 나오든 말든...
Blue_Mouse2019/04/13 20:11
우리 첫째 때보다 사람 더 많네 ㅋㅋㅋㅋㅋㅋㅋㅋ
NatusVincere2019/04/13 20:33
킬링포인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0rrow2019/04/13 20:11
그래... 논술이었구만... 어쩔수없지ㅋㅋㅋㅋㅋㅋ
강능단유2019/04/13 20:14
오픈지옥...
날으는붕어빵2019/04/13 20:30
논술은 어쩔 수 없지 ㅋㅋㅋㅋ
톰일병2019/04/13 20:33
손님분들이 좋으신 분들이네 ㅎㅎ
밀로궁2019/04/13 20:34
부모들이 된사람들이네 ㅋㅋㅋ
골든-정답2019/04/13 20:35
와 근데 진짜 느껴지는게 명문대앞 카페랬잖아
진짜 배운사람들이 평소에도 그 됨됨이가 있네
알라리크2019/04/13 20: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뭘뭐뭘2019/04/13 20:41
알바가 한명뿐이고 손님들이 다 똑같은 처지인걸 눈치챈순간, 상황을 이해한거지 뭐...
바뻐서 눈치못챘겠지만. 상황에 불만있었으면 진작 나갔을것..
깜깜까미2019/04/13 20:41
저게 즐거운(?) 비명 이라는 거구만?
돌아온 팝콘팔이2019/04/13 20:43
(사장이)즐거운비명
TopSpoiler2019/04/13 20:42
점주님 상황대처능력 부럽다
평범한정원사2019/04/13 20:42
논술ㄷㄷ
altrise2019/04/13 20:43
어차피 커피는 커피숍에 들어갔으니 의무감(?)수준으로 시키는거고 중요한건 시간을 때우는거니까...
게다가 뻔히 사람 엄청 몰리고 알바는 없어 보이니 빨리 나올건 기대할 수 없고 그냥 찬바람 안맞는것만으로도 다행.
애들이 시험 잘치는지나 궁금해 죽겠지 커피야 뭐 늦게 나오든 말든...
아르세이유2019/04/13 20:47
훈훈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끼2019/04/13 20:49
귀엽다. 나는 정말 한가한 시골에 패푸점에서 하도 한가하니깐 오픈하고 두시간동안 혼자 일했었는데, 기계 다 켜고 오픈 준비하는데 전화와서 태권도 학원인데 불고기 버거 50개 세트로 되냐고 그러길래 내귀를 의심하고 네? 이러니깐 시합간다고 아침맥여서 보내고싶다고 하길래 30분정도.. 아니 더 걸리실수도있는데 괜찮으세요? 하고 감자튀김은 50개 절대 불가능할거같아서 죄송하다 카고 단품으로 돌리고 음료 무료캔콜라로 돌리고 열심히 패티 구웠던 기억이 난다.. 매장에 전화오는데 다씹고.. 사장님 cctv보다가 놀래서 폰으로 전화오고ㅋㅋㅋ 사범?님들이 열심히 서빙해주시고.... 이것도 다 추억이지
우리 첫째 때보다 사람 더 많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논술이었구만... 어쩔수없지ㅋㅋㅋㅋㅋㅋ
논술은 어쩔 수 없지 ㅋㅋㅋㅋ
오픈지옥...
어차피 커피는 커피숍에 들어갔으니 의무감(?)수준으로 시키는거고 중요한건 시간을 때우는거니까...
게다가 뻔히 사람 엄청 몰리고 알바는 없어 보이니 빨리 나올건 기대할 수 없고 그냥 찬바람 안맞는것만으로도 다행.
애들이 시험 잘치는지나 궁금해 죽겠지 커피야 뭐 늦게 나오든 말든...
우리 첫째 때보다 사람 더 많네 ㅋㅋㅋㅋㅋㅋㅋㅋ
킬링포인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논술이었구만... 어쩔수없지ㅋㅋㅋㅋㅋㅋ
오픈지옥...
논술은 어쩔 수 없지 ㅋㅋㅋㅋ
손님분들이 좋으신 분들이네 ㅎㅎ
부모들이 된사람들이네 ㅋㅋㅋ
와 근데 진짜 느껴지는게 명문대앞 카페랬잖아
진짜 배운사람들이 평소에도 그 됨됨이가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바가 한명뿐이고 손님들이 다 똑같은 처지인걸 눈치챈순간, 상황을 이해한거지 뭐...
바뻐서 눈치못챘겠지만. 상황에 불만있었으면 진작 나갔을것..
저게 즐거운(?) 비명 이라는 거구만?
(사장이)즐거운비명
점주님 상황대처능력 부럽다
논술ㄷㄷ
어차피 커피는 커피숍에 들어갔으니 의무감(?)수준으로 시키는거고 중요한건 시간을 때우는거니까...
게다가 뻔히 사람 엄청 몰리고 알바는 없어 보이니 빨리 나올건 기대할 수 없고 그냥 찬바람 안맞는것만으로도 다행.
애들이 시험 잘치는지나 궁금해 죽겠지 커피야 뭐 늦게 나오든 말든...
훈훈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다. 나는 정말 한가한 시골에 패푸점에서 하도 한가하니깐 오픈하고 두시간동안 혼자 일했었는데, 기계 다 켜고 오픈 준비하는데 전화와서 태권도 학원인데 불고기 버거 50개 세트로 되냐고 그러길래 내귀를 의심하고 네? 이러니깐 시합간다고 아침맥여서 보내고싶다고 하길래 30분정도.. 아니 더 걸리실수도있는데 괜찮으세요? 하고 감자튀김은 50개 절대 불가능할거같아서 죄송하다 카고 단품으로 돌리고 음료 무료캔콜라로 돌리고 열심히 패티 구웠던 기억이 난다.. 매장에 전화오는데 다씹고.. 사장님 cctv보다가 놀래서 폰으로 전화오고ㅋㅋㅋ 사범?님들이 열심히 서빙해주시고.... 이것도 다 추억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