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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음...그랬군요...
노래를 잘하려면 뭔가 꼭 다른 무언가가 결여되야 하나요?
밤에 술에 취해 집에 들어가는 길에 저런 상황에 처하면 오해받을까봐
걸어가는 속도 조절하기도 애매해서 하수구 근처에서 오바이트 한 번하고 가는데..
나 고등학생때 나한테 쇼핑백 집어던지고 간 여고생 보고있냐??
니네 학교 체육복 들어있던데, 나도 고등학생이였다 ㅜㅜ
ㅜ.ㅜ...진짜 치한 만나봐서 앎..저런 장난 절대로 하지 마새오....고딩때 당했는데 아줌마 된 지금도 뒤에 사람 있으면 여자든 남자든 뒤돌아서 확인해봄ㅜㅠ
저 얘기 이후로 노래 아무리 잘해도 믿고 거름
관상 얘기 잘 안믿었는데 진짜 생긴데로 노는구나 싶고 무도 나올때도 저 인간 땜에 보기 싫었음.
저 비슷한 경험 웬만한 여자라면 다 있을텐데... 전 한밤중에 골목길 가는데 뒤에 어떤 남자분이 오시니... 의심하기 싫어도 괜히 긴장돼서 한번씩 보게 되고...근데 이게ㅠㅠ 이분은 나름 저를 배려해서 제가 안보는 사이에 꺾어지는 다른 골목으로 얼른 가려고 하신거 같은데ㅠㅠ 갑자기 그 분이 뛰기 시작하신걸 봤을딴 비명도 안나오고 다리에 힘이 풀림ㅠㅠ 바로 꺾어서 다른 골목으로 들어가시는거 보고 거의 주저 앉을 뻔....ㅠㅠㅠㅠ
근데 저런 얘기를 듣고 나서는 일부러 겁주려고 그런건 아닐까 그런 생각도 들고... 하여간 저 얘기 듣고 진짜 볼때마다 꼴보기 싫어서 채널도 돌려버리고 노래조차도 소비하기 싫은 연예인이 됐음.
오해 할까봐 내가 앞질러 갈려고 했는데
여자 걸음이 점점 빨라지더니 나중엔 달리더라.
알고 보니 우리 옆집 살더만.
나 그때 꽃다운 스물 하나였소 -_-;;;;
어렸을 때야 진짜 철 없어서 그랬다 쳐도 다 커서 뭐가 문젠지 모르고 떠벌리고 있냐.
예전에 오유분이었나 저 이상한 사람아니에요 하면서 여자분 앞으로 전력질주하신분이
밤에 골목 걸어가다 코너에서
여자랑 마주쳤는데
여자가 소리도 못지르고
주저앉음..
난 아무 잘못도 안했는데..
죄송합니다.
이라고 빠르게 걸어갔음..
왜 사과했을까...바보 같은놈 ㅠㅠ
XXX 특징 : 상대방 입장은 전혀 생각을 못 함.
저는 술먹고 집에가는데 제앞에 한 여성이 걷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별 생각없이 걷는데 제가 가려고 하는길이랑 같더군요. 나중에 알고보니 같은 건물에 사는 사람이던데. 여튼 그분이 공동현관 비번을 누르고 들어가길래 저도 닫히기전에 들어가야겠다 해서 약대쉬 두번 정도 써서 들어갔는데 그 여성분은 거참 엘레베이터 안에서 저를 보며 닫힘버튼 광속으로 누르더라고요...ㅠ 와...같은 층이네...이해는 하지만...억울해 ㅠㅠㅠㅠㅠㅠ 으슥한 곳도 아니고 저녁 8시 반에 글케까지 무서워 할 필요는..ㅠㅠ
저는 실제로 당해서 저런거 진짜 소름이에요 ㅠㅠ 중학교때 어떤 남자고딩이 집 가는 골목까지 계속 뒤따라오더라고요. 그러다가 갑자기 빠르게 다가오더니 커터칼 꺼내면서 지하주차장으로 끌고가서 성추행하려던거 미친듯이 도망쳐서 겨우겨우 빠져나왔어요 트라우마생김 ㅠㅠ 근데 그 순간에도 저 새끼 이름을 내가 기억해야겠다 하면서 교복에 적힌 이름표 계속 외웠네요. 부모님한테도 말 못하고 혼자 끙끙거리다가 그냥 신고도 못하고 넘어간게 젤 후회
이거 듣고 김범수 나오면 채널 돌림...
꼴보기 싫음.
아는분이 갓스물일때 시골에서 유사성행의 ............. 동네 모자란형 버젼을 당한 이후에 남자 혐오증에 걸려서
에이 귀찮아서 남자 안사귄거 아냐 했는데 이거보니 제 생각이 짧았네요
평범한 강자가 누리는 약자 다루는법이네요...
하면 안 되는 걸 했네 이 놈
역시 남 헐뜯는 것 만큼 스트레스 풀리는 건 없는 것 같아요. 예전 자료 하나 가져와서 저 인간은 이렇다 저렇다 평가하며 단물 빠질 때까지 한번씩 씹어줘야 제맛. 그죠 오유 유저분들?
저렇게 했다는 것도 문제지만
저걸 자랑하다시피 얘기하면서 재밌어한다는게..;;
저도 이거 때문에 거르고 봅니다.
그 후로도 방송 가끔 나오면 보다가 말하는 거 보고
또 거르게 되더라고요.
저런 사람이 한 노래라 진정성도 안 느껴지고요.
이거 십년도 더 전에 했던 이야기에요
물론 그래서 잘했다는게 아니라,
자기가 어리고 철이 없어서 그게 잘못인줄 모르고 말했다고
나중에 뉘우치고 사과 했어요.
저는 이런 상황엔 더 천천히 걷습니다
음악도 좀 크게 틉니다
그래도 상대방이 경계하면 그냥 뒤돌아서
다른길로 걷습니다
5분거리를 돌아서 15분을 더 가야함ㅠ
오유는 가끔 기준을 모르겠네.. 이런 일은 물론 까야여 할 일이지만
이게 언제적일인데 아직도 조리 돌림을 당하는 경우가 있고
요즘 게시물 보면 노홍철 같은 연예인은 위의 장난과는 비교도 안될
무려 음주운전을 하고도 요즘 얼굴 모자이크도 안하고 오유에 올라오고
비난 댓글은 커녕 보고 싶다 그때가 그립다는 댓글만 보이고. 오유는 용서 기준을 모르겠음.
저는 오해당해본 쪽인데, 그때가 12시 30분 쯤이었나 편의점에서 컵라면이랑 소주 사서 집가는데 골목길 즈음 갔을때 앞서가시던 여성분이 뭔가 어깨가 들썩!들썩!이고 고개가 흠칫흠칫 하면서 안절부절? 하던 느낌이더라구요.
그래서 으응? 뭐지 뭐 곤란거 있나? 내가 뭔가 싶어서 도와줄게 있나? 싶어서 다가갔는데 화들짝! 놀라면서 휙휙 돌아보심.. 세번째 까지는 아 너무 빠르게 돌아봐서 확실하게 보지 못해서 또 돌아보는구나 했는데 네번째부터는 솔직히 좀 서운했음.. 여섯번째부터는 뭐 속으로 울고있었고 그 후부터 안셌는데 서로 집 왼쪽 오른쪽으로 갈라질때까지 계속 돌아보심..
솔직히 한박자씩 일정하게 하다가 시간차 공격으로 휙휙!..휙! 하고 돌아본건 너무했다.. 집에가서 생각해보니 난 전혀 그런생각 못했는데 이상한넘 취급당한게 넘모 서운해서 살짝 울면서 소주 깠음..옆에서 강아지가 한심하게 쳐다보더라..그때 옆집살던 여학생 보고있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