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근황

자살로 호소해라 쓰레기들 ^^

사라져야 될 농협...

직원 실수로 인원제한을 안해서 생긴 문제였고
대부분의 고객이 계좌 해지에 협조 했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실수로 생긴일이고 다른사람 목숨이 걸렸는데
협조해줘야죠.
나몰라라는 좀.

해지 안해도 법원가서 적금 해지할수 있어요.
직원 실수라
저렇게 부탁하는것만 해도 친절한거죠
중앙농협이면 통보만 했음

이게 일시적 (비대면)특판인데, 직원전용은 아니었고, 누구나 가입가능한 상품이었습니다.
원래 총가입금액 누적한도를 100억으로 설정했어야 하는데, 담당 직원이 누락했고, 당시에는 이중 검증(승인)없이 바로 적용되는 시스템이라 바로 판매 개시되었는데, 소문이 퍼져서 순식간에 가입자가 폭증하였습니다.(현재는 이중 승인시스템 즉각 도입함)
이미 알았을 때는 늦었고, 이미 수차례 약정이자율을 적용한 중도해지요청하였으나, 극소수만 해지했고, 대부분 고객들은 농협이니까 무조건 받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해지안해주었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가입자가 줄지않고 가입금액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어(적금이라 매월 금액이 급증함) 지역농민단체에서도 조합 파산을 막기위해 나서고 있는 실정입니다..
제 판단으로는 처음 가입 직후 사실 파악했을 때 금융당국의 제제를 받더라도 전부 강제 중도해지 환급 처리했어야 했는데, 경영진의 판단 미숙으로 여기까지 왔네요..
물론 중앙회측에서 조치가 있을거예요. 일부러 파산 시키지는 않겠지만 고객들도 너무하고 직원도 참 안타깝고, 책임자(경영진)은 참 무능하죠.. 시스템도 문제가 있었구요..
농축협 근무자로써,. 참담하고 어떻게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