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아진사입니다.
EOS R 35.8 을 구매하고서 주~로 강아지를 많이 찍는데요
왜 도대체 왜 초점에 눈이 안잡힐까요 어떻게하면 눈이 잡힐까요...... 자꾸 코에 맞아버립니다!!
사진은 1/100 조리개최대개방으로 찍었던 사진 같습니다.
그리고 색감이 생각보다 음...맘에들지가 않습니다
저는 따뜻한 느낌을 좋아하는데 보기에 차가운느낌이라 좀 아쉽네요
정말 아쉽게도 다른렌즈를 들일생각이 없습니다 머니가 딸리고 일단 35.8의 무게가 참 맘에들기때문입니다...
아주 좋은 카메라를 들였으나 또옹손이라 실력발휘를 못해주네요 ㅠㅠ...
육두막에 쩜사 쓸때는 그렇게 색감이나 그런게 너무 맘에들었는데 왜 알로와서 땅을 파는지;;.....ㅠㅠ죄송합니다
제게 조그마한 팁을 주실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아래는 제가 육두막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육두막에 아마 신계륵 같네요 이때도 눈은 잘안잡히는데 이런색감을 내기가 어렵네요
카메라 위에 공 하나 달아놓으면 좋다고 하던데요..
네..? 설마 제가 잘못 말씀드린것인지... 강아지가 저를 보게하는게 아니라...
사진상 초점에 눈이 안잡혀서요 ㅠㅠ...
읍...요번에 소니 m3.r3 펌웨어 업데이트에 eye-af 고양이 하고 강아지 눈 잡는다고 합니다..
부럽....ㅠ.ㅠ
아 역시 소니로...아 아닙니다..
JPG로 찍으시면 픽쳐스타일을 바꿔보시고,
위, 아래 사진 모두 촛점이 코에 잡힌거 같은데.. 측거점만 눈에 잘 맞춰주시면 되지 않을까요?
조언감사합니다 ㅠㅠ
터치스크린으로 항상 눈을 찍고 촬영하는데
왜 항상 코에 딱 들어맞는지 당췌 알다가도 모르겠...
역시 제가 너무 애매추어 똥손이라서 그런가봐요 하하하!
조리개를 조금만 더 조이시거나
측거점을 1포인트로 해서 눈에 맞춰서 찍어주시면 됩니다.
대신 코가 날라갈듯 싶네요.
카메라 자동 초점은 가장 가까운, 즉 코에 맞추려 듭니다.
손으로 눈 자꾸 지정하면서 촬영하셔야죠
개인 성향이겠지만 강아지 사진은 가급적 눈코입에는 초점이 맞는 게 더 좋더라구요. 그러기 위해서는 조리개를 좀더 조여주시는 게 낫습니다.
단일포인트 원샷(작은 포인트 小)으로 라이브뷰 상태에서,
확대축소(af포인트인덱스)버튼 누르고 info 버튼 두번 누르면 최대확대 되는거 같네요. 이 상태에서 눈에 촛점 맞추시면 될 듯
후면 방향키로 화면을 상하좌우로 옮길 수도 있네요.
조리개를 조여서 심도를 확보하는게 편할듯 싶네요.
소니 추천합니다
울집 또또는 나름 아이컨택 잘해주던데....
1. 소니로 이사간다.
2. 곧 있을 펌웨어 업데이트를 기다린다.
3. EYE-AF로 편하게 찍는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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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예전에 강쥐 사진 찍을때.. 액정 터치셔터로 찍었네요..
그렇게 하니 안맞을때도 많지만.. 반정도는 눈에 맞았어요.
측거점을 눈에 맞추면 됩니다.
예로 보여주신 사진의 경우 강아지의 눈동자와 콧등에
난 털이 겹쳐지는데요 이럴경우 가까운 쪽인 털에 포커스가 맞는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인것 같아요. 강아지의 얼굴 각도가 눈이 좀 더 많이
보이게 하거나 털 등이 간섭이 없도록 정리를 좀 해주시거나 해야 할
것 같아 보입니다.
색감의 경우는 AWB를 분위기우선으로 해보시는 것도 효과가 있을것 같습니다.
저도 R에 RF35mm 마운트해서 가까운 위치에서 시츄 찍어주곤 하는데
색감도 맘에 들고 거리도 그렇고 아주 마음에 드는 조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