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간 돌봐온 자폐증 아들 살해한 60대 모친에 '집행유예

blanca777 2019/04/02 19:45

왠일로 법원이 좋은 판결을 ㄷㄷㄷ

작침[鵲枕]♥ 2019/04/02 19:45

ㅜㅜ

하오롱 2019/04/02 19:46

안타깝네요 많이 쩝

렙소디 2019/04/02 19:46

엄마의 마음은 오죽했을까요..

시간없으니까다덤벼 2019/04/02 19:50

정말 슬픈 사건이네요..ㅜㅜ

JUNKYMEMO♥ 2019/04/02 19:54

'죄책감이 어떤 형벌보다 무거운 형벌'
판결문이 많은 걸 느끼게 해주네요...

마카오동물 2019/04/02 19:55

잘한선택인거같네요

soraya 2019/04/02 19:56

슬프다ㅜㅜ

골목실장 2019/04/02 19:56

정말 슬픈일이네요...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Totpochettino 2019/04/02 19:58

정말 슬프고 안타까운 일이네요....ㅜㅜ

런던쭈꾸미 2019/04/02 20:02

ㅠㅠ

팝코짱 2019/04/02 20:04

아...부모 가슴이 얼마나 찢어질까... 자식을 그렇게 보내니 너무 슬프다...ㅠㅠ

파란영혼 2019/04/02 20:04

자식죽이고 자기도 죽고싶었을듯. 마음 아픈일이군요.

신고당미워ㅠ 2019/04/02 20:07

살아도 산게 아니죠 ㅠㅠ

산두목 2019/04/02 20:07

ㅇ제대로 판결 했다 판세야

사진은모바일로 2019/04/02 20:09

40년간 고통이였겠네요.

점심에소갈비 2019/04/02 20:11

에휴...안타깝네요...

Meeo 2019/04/02 20:12

안타깝긴하지만 존속살인에 대한 판례로 남아 악용되는 사례가 없길 바라네요

TerryOm 2019/04/02 20:12

아... 그 긴세월 고생을...
올바른 판결입니다.

D.코미어 2019/04/02 20:13

남은 인생 맘편하게 사셨으면 좋겠지만 힘들겠죠
너무 슬픈사건이네요 ㅠㅠ

바람꽃83 2019/04/02 20:16

이 상황에서 내릴 수 있는 정말 좋은 판결이지만 소식 자체가 정말 가슴 아프네요. 한 평생을 다 바쳐 기른 자식을 스스로 목졸라 죽이는 심정이 어땠을지...

믹스후렌치 2019/04/02 20:16

40년간 키우면서 참....... 1980년 부터 고생하시다가. 60이되셨네요.... 참.....

요구욕구 2019/04/02 20:23

40년간 돌본 자식을 자기손으로 보내는 부모 심정이 오죽했을까 싶네요..

★VINCENT 2019/04/02 20:28

그동안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얼마나 힘드셨을지 짐작도 안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