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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배우 덴젤워싱턴의 필모를 알아보자.jpg

덴젤사진.jpg

Denzel Washington
덴젤워싱턴 전성기 시절엔 오스카상이
거의 백인 위주의 눈에 안보이는 차별아닌 차별이 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8번이나 초청 수상을함
사생활로 스캔들 단 한번도 난적 없고
우리나라 국내배우중엔 하정우가 롤모델이라 언급할정도로

할리우드내에선 연기로 정평이 나있는 배우다

자 그럼 덴젤워싱턴의 필모를 알아보자



아메리칸갱스터.jpg

내가 우연히 알게된 미국인이 있어서 영화추천 해달랬더니 추천했던 영화가 이거다

가히 말하겠지만 갱스터를 다룬 영화중엔 이거 넘을작품 없다 생각한다

내용을 대충 말하면 할렘가 우두머리가 죽고 보스가 없던 할렘가에

주인공이 마약을 동남아에서 군용기를 통해 직수입시킨다

이를 통해 기존에 있던 마약보다 싸고 질좋은 마약을 사들여 단숨에 큰돈을 만짐과 동시에 할렘가의 우두머리가 됬다

경찰이라곤 다 부패된경찰밖에 없던 시절 유일하게 정의에 타오르는 경찰이 주인공을 수사하여 신경전을 벌이는 영화임




트레이닝데이.jpg

줄거리를 간단하게 말하자면 부패경찰 선임과 새로들어온 정의감에 불타오르는 신입경찰의 콜라보레이션

둘이 일을하면서 선임부패경찰의 진모습을 보고 괴리감에 빠저 티격태격 하는 내용인데

영화 자체에 그렇게 멋지고 폼나는 액션씬은 없지만 그냥 빠저들게 만드는 영화

개인적으로는 덴젤워싱턴형님이 그냥 단순 사람만 잘뚜둘겨팰줄 아는 그저그런 배우인줄 알았는데

몇년전 이영화를 보고 왜 할리우드 정점의 배우이며 80년대서부터 현재 지금까지 꾸준하게 활동해오고 사랑받는지 일깨워준 영화다




맨온파이어.jpg

토니스콧&덴젤워싱턴 최고의감독과 배우가 만들어낸 명작중 명작임

가끔보면 맨온파이어를 보고 미국판 아저씨라고 비비는 정신병자들이 몇몇 보이는데

그런소리 하는애들은 병신이라는게 업계에 정설

다코타패닝이 아역으로 나오고 그냥 내용을 조금 말하자면 전직 특수부대원 출신인 덴젤워싱턴이

어린 다코타패닝을 경호하며 지켜주다 납치되어 갱단을 혼자 박살내러 가는 영화다

개인적으로 덴젤워싱턴 필모중 최고를 뽑자면 아마 이영화이지 않을까 싶다




데자뷰.jpg

자 일단 감독과 배우를 알아보자 토니스콧x덴젤워싱턴 ????긴말안한다 그냥 보자

개인적으로 맨온파이어가 덴젤워싱턴 형님이 빛을 봤다면 이영화는 나에게 토니스콧이라는 거장을 알게해준영화

이건 아직 정확히 기억나는데 내가 한국영화를 개좆으로 보기 시작한시점이 이영화를 보고난 후임

보는내내 감탄만하고 어떻게 사람대가리로 이런영화를 만들었나 싶을정도록 토니스콧 감독의 천재성을 보여줬다고 말하고싶음

이거는 진짜 보고나서 좆노잼이라면 영화말고 드라마를 보길 권장함




더 이퀄라이저.jpg

음 이영화가 개인적으로 좋았던 이유는 대리만족인 부분이 큰거같다 또한 착하고 순한사람이 빡치면 어캐되는지 잘 보여준 영화

2편보다 1편이 좀 더 낫다는 평이 주를 이으고 나또한 동감하는바임

원래 모든 복수극의 영화가 다 그렇듯 악당들 인실좆 해가며 정29현 하는 모습에 희열을 느끼듯 이영화도 같다 최고의 킬링타임용

액션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충분히 만족하고 괜찮을꺼라 생각한다

아 그리고 클로이 모레츠가 콜걸로 나오는데 그냥 존나이쁘다



*모바일 이미지에러 수정했습니다*

그냥 평소 영화를 즐겨보는 영화광인데 반응좋으면

내일은 모건프리먼나 리암니슨 아담샌들러 맥아담스

마크 러팔로 제이슨스타뎀 베리모어 등등

좋아하는 배우중 하나 선택해서 필모를 작성해볼까 한다

그럼 모두 얼마 남지않은 헬요일 화이팅 하세요!



댓글
  • 愛Loveyou 2019/04/01 14:47

    주제가 영화에 대한 평론인데 존나, 좆노잼 등의
    표현은 오히려 영화 선택에 방해가 될 듯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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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밝키리 2019/04/01 15:00

    애덤샌들러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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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운셀링 2019/04/01 15:15

    이 분 작품중 유명해지지 않았지만 기억에 남는 작품이
    한국 제목 '다크엔젤'이라고 1998년 작
    미스테리 수사물 좋아 하시는 분들 이라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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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닥터치타 2019/04/01 15:40


    필모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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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cialga 2019/04/01 15:42

    <크림슨 타이드>
    최고의 잠수함 영화. 진 해크만과 맞붙어서도 안 밀리는 연기를 보여줬죠.
    여기에 아라곤 왕자도 나왔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깜짝 놀랐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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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리카의별 2019/04/01 16:03

    멘온파이어 ...불타는 사나이 A J 퀸넬 의 동명소설을 영화화 한건데 소설로 읽었을때도 참 재미났지만 영화도 정말
    좋았습니다...양들의 침묵 처럼 소설과 영화가 수작인 경우는 참 드문데 덴젤 워싱턴의 연기가 정말 뛰어납니다.
    윗리플 처럼 내용은 참 좋은 글인데...단어 선택이 점수를 까먹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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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과장수 2019/04/01 16:03

    우연히 티비에서 이퀄라이저 봤는데 우리나라영화 아저씨가 생각나더라구요 왜 저렇게 까지 하는지 이해는 안갔지만 아저씨와는 다르게 정의구현 스케일이 남달라서 좋았어요ㅎ 이퀄라이저 2 나온다던데 기대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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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4 2019/04/01 16:08

    멋진 영화 배우죠..덴젤 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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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읗 2019/04/01 16:14

    '크림슨 타이드' 와 '모 베터 블루스'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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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gito 2019/04/01 16:51

    말콤 X에서의 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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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색마법사 2019/04/01 16:51

    덴젤 워싱턴의 목소리가
    너무너무 좋아서
    그가 연기했던 영화들만 찾아보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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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뤼너구리 2019/04/01 16:54

    저도 좋아라하는 배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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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루펜 2019/04/01 16:54

    본콜렉터,존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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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가는자여 2019/04/01 16:56

    다크엔젤 실로 명작임
    마지막 엄청난 반전이  ㄷㄷ 악의 승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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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ng`s 2019/04/01 16:56

    덴젤워싱턴 믿고보는 배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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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gar_Poop 2019/04/01 17:17

    Safe House
    Unstoppable
    Inside Man
    The Bone Collector
    Fallen (다크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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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FAMA 2019/04/01 17:18

    일라이,존큐 감명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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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rida 2019/04/01 17:34

    크리쉬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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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멘 2019/04/01 17:35

    말콤x, 허리케인 카터, 필라델피아도 명작이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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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징엊 2019/04/01 19:26

    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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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랑땡 2019/04/01 19:28


    본 컬렉터.
    몸을 가누지 못하는 형사가 사건에 대한 자문을 구하는 경찰과 함께 해결하는 스릴러물이죠.
    안젤리나 졸리 젊은시절 모습을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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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점이 2019/04/01 19: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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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하나있음 2019/04/01 19:36

    덴젤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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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가다꽁해쏘 2019/04/01 19:41

    거의 매년 1-2편씩 꼭 영화 나오는 꾸준한 배우 중 한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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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왜이럴까 2019/04/01 20:17

    존큐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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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란떡볶이 2019/04/01 22:01

    좋은 영화 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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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大韓健兒萬世 2019/04/02 01:39

    허리케인 카터. 말콤 x
    설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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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꼬야내꼬야 2019/04/02 02:12

    알려지지 않은 영화
    ost 때문에 꼭 보고 싶은 영화!!
    [mo'better blues]
    ost 정말 짱인데....
    원작은 한번도 보지 못했네요 ㅠ.ㅠ
    https://youtu.be/Q1VREP-5Rg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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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이씨 2019/04/02 02:20

    제가 보고서 완전 대박!! 했던 영화인데!!
    중간에 안 본 영화가 하나 있네요!
    다음 감상 영화는 이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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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보리 2019/04/02 02:24

    이분 전성기 시절에 흑인 여성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시는 분이라
    제작사에서 절대 백인 여성과의 애정씬은 넣을 수가 없었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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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델리 2019/04/02 02:53

    더 이퀄라이저 포스터 얼핏 보면 총처럼 보이지만
    영화내내 총 한번안쓰고 다 박살냄
    마트는 무기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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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델리 2019/04/02 02:54

    그리고 그냥 걸어가는것도 멋짐 품위가 있음
    목소리도 멋있고 말투도 멋짐
    참고로 이분 인터넷에 입금전.후 다른 사진 볼수있어요 입금전에 굉장히 인간미 넘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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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과하는사람 2019/04/02 03:08

    영화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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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기를내놔라 2019/04/02 03:17

    아..난 왜 탈모를 알아보자라고 보고 들어온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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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퀼라 2019/04/02 04:08


    덴젤 워싱턴 영화 중에서 가장 손에 땀이 나는 영화는 크림슨 타이드죠.
    특전U보트, 붉은10월과 함께 최고의 잠수함 영화입니다.
    덴젤 워싱턴이 가진 기본적인 이미지를 잘 살리면서도 명배우 진 해크먼과의 긴장감 넘치는 연기대결이 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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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이뭐여 2019/04/02 07:30

    제가 가장 사랑하는 덴젤 워싱턴!좋은 게시물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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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갑오징어 2019/04/02 07:36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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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조국아재 2019/04/02 07:45

    헐리웃 2 Top 나레이션.
    모건 프리만 과 덴젤 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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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잔왕 2019/04/02 07:55

    영화 댄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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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유끊고싶어 2019/04/02 08:05

    저는 데자뷰가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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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웃깡 2019/04/02 09:33

    남자배우중 최애 배우..너무 멋있음. 이퀄라이져 이전 영화까지는 다 좋앗는데 이퀄라이져부터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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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쌩크 2019/04/02 10:04

    크림슨 타이드, 맨 온 화이어 잼났지.
    데자뷰도 본 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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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리스타딥스 2019/04/02 10:12

    댄젤이 어렸을때 돈없어서 힘들때 찍은 포르O 비디오를  본적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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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프트니크 2019/04/02 10:31


    손가락이 저런데도...연기에 지장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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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고픈메추리 2019/04/02 11:20

    트레인도 있는데..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이고, 꽤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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