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스 스트롤. 캐나다 출신의 F1 레이서이다
98년생임에도 불구하고 F1에 들어온 굇수이고 실력 자체는 그럭저럭 꽤 하는 편인 선수임
하지만 이 선수의 가장 큰 특징이 있는데
바로 아버지가 세계 유수의 억만장자인 로렌스 스트롤이라는 것
모터스포츠광이었던 아버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어렸을 때 부터 레이싱 커리어를 시작했고
그 결과 2017년 드디어 F1에 등단하게 된다
그런데 하필 들어간 팀이 윌리엄스 레이싱이었다는 것
8, 90년대에는 무패신화를 찍었던 팀이지면 현재는 그냥 맥라렌과 쌍벽을 이루는 븅신팀이었던 탓에 제대로 성적을 못 냈고
이를 보다 못한 랜스의 아버지는 특단의 조치를 취하게 된다.
그게 뭐냐고?
자금난 때문에 망해가던 포스 인디아 팀을 인수해서 아들내미를 윌리엄스에서 탈출시켰다
그 결과 랜스 스트롤은 이적한 2019년 시즌부터 꽤나 잘 나가고 있는 중이다
아버지의 헌신적인 아들 사랑을 볼 수 있는 장면이라고 할 수 있다
ps. 윌리엄스는 지금도 병.신이다
그럭저럭이라도 f1에서 그럭저럭이니 일단 운전실력은 괴수급인 거네. 류준열한텐 안되겠지만.
세계최고의 기계빨 안전빵 대회!
그리고 아버지가 계산기 잘 쓰는 양반이라 아들이라 해도 실력 안되면 바로 나가리 될거라고 하더라
???: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길을 기계빨로 달려서 승부내는 경기
넷플릭스 보니깐 금수저이긴 하면서도 승부욕도 있고 실력도 있는편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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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럭저럭이라도 f1에서 그럭저럭이니 일단 운전실력은 괴수급인 거네. 류준열한텐 안되겠지만.
류준열 ㅋㅋㅋㄱㅋ
세계최고의 기계빨 안전빵 대회!
아니 거기서 류준열이?
???: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길을 기계빨로 달려서 승부내는 경기
최고의 기술로 같은 트렉만 도는 센님...ㅋ
광고만 봐도 류준열이 아까웠어...
넷플릭스 보니깐 금수저이긴 하면서도 승부욕도 있고 실력도 있는편이더라
그리고 아버지가 계산기 잘 쓰는 양반이라 아들이라 해도 실력 안되면 바로 나가리 될거라고 하더라
f1은 드라이버나 크루들 이야기도 파보면 개꿀잼이더라
마싸랑 보타스 있을땐 괜찮은 팀이란 이미지였는데 ㅠㅜ 어쩌다ㅠㅜ
근데 98년생 얼굴이.....
서양인치고 저 정도면 적당히 삭은거 아닌가
수염도 있고...
란돌프..?
재능있으니 그래도 돈으로 밀어주는거지.
결론= 돈이 최고다
저놈도 티타임 이러면서 기록 5초씩 까먹고 그럼?
....? 영국애는 아니고 캐나다애니 그럴 일은 없을거야 아마
그럼 메이플시럽 팬케이크 타임이겠군!
??? : 알지.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길을 기계빨로 달려서 순위 매기는 대회. 내가 폭주뛸 때 쫓아오는 경찰차가 몇 대였는지 알아?
넷플릭스 다큐 보니 정말 아쉽더라. 윌리엄스 머신은 성능이 문제가 아니라 일단 똑바로 작동하는 거 부터가 걸리더만. 돈으로 시트 딴 금수저라는 색안경을 완전히 날려버리는 머신 상능.
F1 넷플릭스 다큐 보니까, F1은 완전 돈빨임. 그래서 드라이버에 스폰서가 붙어 있으면 매우 유리함.
저 선수가 저팀 옮기면서 기존 2명의 드라이버중 하나가 나가리 되었는데, 스폰이 안 붙어 있던 유망주가 짤림.
다른 한명은 멕시코 선수인데 그쪽은 스폰서가 붙어 있어서.
에스테반 오컨...프랑스 스폰이 제정신이면 그로쟝을 쫓아내고 오컨을 올릴것이지;;
근데 어제 하는 거 보니 저 새키도 ㄹㅇ 노답임... 사고 안 내는 말도나도 느낌;; 재작년 2위는 어떻게 한 건지 ㅋㅋ
뭐 그로장처럼 안 처박는 것만으로도 다행이잖아
틀린 용어: F1 머신
맞는 용어: F1 차, F1 차량, F1 카(car)
왜 틀린용어야?
부가 설명 :
F1 machine은 F1 차량 제작 공작기계나 F1 트레이닝 기계 또는 F1 게임을 위한 페달과 스티어링휠등을 같은 것들을 얘기할때 쓰인다고함
우리나라에서만 쓰이는 말이랍니다. 예전에 일본에서도 쓰였는데 요즘은 f1 구루마라고 보편적으로 쓰고
f1본고장에서는 다들 f1 카나 f1레이싱카로 쓴다고 합니다.
돈이 최고다 라는 교훈외에도
또 다른 교훈이 있음
바로,
"안 될 팀에 있으면, 돈이고 실력이고 소용없다"
98년생이라고?
아니 븅신팀살리는 감동 드라마인줄ㅋㅋㅋㅋㅋㅋ
포스인디아가 갔네요 ㅠㅠ
그룹 오너가 횡령에 재산도피 -_-
현직 F1 드라이버 라는 직업이 전세계 20명 뿐... F2, 3 애들도 F1 갔다가 적응 못하고 떠나는 경우도 많은대
최근 몇 년간 움직임이 세대교체가 진행중이라 젊은 드라이버들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왔고, 얘들이
생각보다 레이스를 재미있게도 해주고, 인상을 남기고 있지.
솔직히 페라리에 르클레르는 자기 대부인 쥘의 꿈을 대신 이루고 있고, 레드불에 베르스타펜은
호주랑 바레인 GP를 보면 솔직히 리카르도가 르노가서 리미터 해제한 느낌이 들 정도로 꾸준하더라.
일단, 메르세데스, 페라리, 레드불의 삼강은 거진 확정이고, 솔직히 여긴 누가 포디움에 들어가도 이상할게 없고,
솔직히 요즘 꿀잼은 5~10위권 싸움이랑 HAAS에 그로장이 언제 리타이어하느냐? 맥라렌 언제 퍼져요?
알파로메오가 안퍼지네? 눈에 잘 안띄는 토로 루쏘도 뜬금포 하기도 하고
(물론, 10위권 안으로 못가게 다른 팀을 막는다. 막는다)
끝으로 오늘도 윌러엄즈는... 하며 레이스 끝날 때 까지 잊고 있으면 되는 것.
진짜 엔진 V6T 제한이라는 소식 들을때만 해도 F1이 망하는구나ㅠㅠ 했었는데 지금까지는 개꿀잼이긴 함
그리고 윌리엄스는 총체적 개노답임. 얘네들 8090때 무쌍 찍었던 놈들 맞냐?
넷플릭스 윌리엄즈 다큐를 보면, 좀 허덕였지만, 한정된 자원으로도 무쌍찍던 애들 맞음.
그런대 현재에도 그렇게 하려는대 자원이 너무 부족함...
다른 팀은 다 글타치는데 윌리엄스와 맥라렌은 ㅠㅠ
돈은 참 대단해..
란돌은 아버지가 반대하지만 포켓머니로 팀도 사는 녀석이었으니...
그것보다는 약하네.
돈도 돈이지만 아버지의 취미와 아들의 취미가 일치하고 아들이 능력이 있는것도 신기하네 ㅋㅋㅋ
지구상에서 두번째로 따기 힘든 라이센스라 하더만 f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