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도 안들고 항상 어두컴컴하며 항상 22~23도로 맞춰져 있고
수많은 사람들이 몸을 밀착하는 영화관 의자의 상태가 어떤지
관객이 없는 심야 시간대에 들어가 살펴봄.
좌석의 천 부분을 현미경 카메라로 찍어봤더니
흰색 이물질이 잔뜩 껴있고 아예 때가 천조직을 뒤덮어 하나가 된 곳도 있음.
사람 각질과 음식물 찌꺼기, 미세먼지가 범벅된 와중에
진드기 사체 혹은 살아있는 진드기로 보이는 것까지 발견됨.
그리고 진드기 검출키트를 가지고 서울 시내 영화관 6곳을 조사해본 결과.
의자와 접촉함으로서 뿜어져나오는 미세먼지+진드기 사체와 배설물들은
영화관에서 취식을 할 때 호흡기와 입으로 고스란히 들어가 알레르기를 일으킴.
영화를 보고 난 뒤에는 옷을 세탁하는게 좋다고 권함.
몇년전 뉴스이고, 지금쯤이면 많이 개선됐을테지만
그래도 천시트로 된 영화관을 갔다오면 샤워+세탁은 필수인듯.
변기는 클린함의 상징이지
항상 비교되는 것들을 보면 변기보다 더럽거든
극장 의자를 변기로 바꾸면 완-벽!
저런거 다따지면
버스에서도 못앉고
지하철에서도 못앉고
공원 벤치에도 못앉고
... 그냥 대충 사는게 나아
극장 의자는 1.5변기력이군
역시 집밖은 위험하군..
먼지나 부스러기는 예상했지만 와 진드기는..
ㅇㅎ
변기는 클린함의 상징이지
항상 비교되는 것들을 보면 변기보다 더럽거든
ㅇㄱㄹㅇ 항상 'XXX 위생상태 충격, 변기보다 n배 더러워' 이런식임
청소를 개빡세게 한다음에 비교하니까 그렇지!
극장 의자를 변기로 바꾸면 완-벽!
두시간동안 변기에 앉아있으면 치질 생겨욧
중간에 싸고싶음 바로 싸도 되네 개꿀
이걸로 해결 봅시다!
어벤져스 콜라마시면서도볼수있을듯
도자기는 유리 다음으로 클린하지
?
갈 시간이 없는데요?
여친도 없고요
인싸들만 걱정거리 늘었네요 개꿀
반년에 한번
그래서, 가죽시트 되어있는 곳에 가는게 좋음.
개꿀팁 ㄱㅅ!
극장 의자는 1.5변기력이군
역시 집밖은 위험하군..
역시 갓플릭스
뭐 더러울거라 생각은항상히지만 호흡기통해 진드기사체같든게 들어오는건 쇼크네!!
내가 저래서 극장가는걸 싫어했군
난 영화관 갔다오면
샤워랑 빨래 함 그래서
저런거 다따지면
버스에서도 못앉고
지하철에서도 못앉고
공원 벤치에도 못앉고
... 그냥 대충 사는게 나아
다른 데는 천이 아니잖아
윗놈말처럼 변기에 앉으면 되자나!
천이 아니면서도 푹신하고 시트를 교체식으로 바꾸고 좌석의 라인을 따라서 일괄적으로 교체 및 청소하는 기계를 설치하는 등의 노력은 안 하겠지.
영화관비용 두배정도 오르겠군
극장은 우리의 면역력을 높여주는구나
극장만 이런게 아니라
지하철 시트도 저모양임
개선? 응 그대로야 극장도 별반 다르지안을듯하다 말로만 하겟습니다는 누구나 다하지..
내가 세스코 알바했었는데 이 뉴스나가고 극장들이 주기적으로 의자시트 청소했었음. 새벽 2시 이후부터 극장 의자 청소 다했었는데
걍 공공재 직물시트는 다 그렇지 뭐 괜히 가죽이 비싼거겟어
미세먼지도 심하다더라
마스크 쓰고 봐야하나
천시트에서 인조가죽으로 바꾸면 나을듯
내방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