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시겠지만 이게 커틀벨입니다.

아령의 손잡이를 하나로 만들어도 안된다는겁니다.
이렇게 써도 쉽게 이해를 못하시는가봅니다.
내가 잡고 있는 손잡이에 무게가 있으면 안됩니다.

님 말투 필요 이상으로 공격적입니다. 남이 이렇게 말해주기 전에 미리 아시길.

이해를 못해서 죄송하지만 애매하게 기분이 나쁜 댓글이네요.
손잡이에 무게가 있으면 안된다는 게 뭔 소리인가요?

제가 말이 좀 공격적이었던거 인정합니다.
원글에서 글쓴분이 계속 이해를 못하셔서 제가 그 글을 왔다갔다 하다보니
좀 그렇게 썼네요~ 사과 드립니다~

손잡이에 기구 무게의 반을 부담하게 되면 커틀벨 운동을 용이하게 할 수 없습니다.
그걸 말씀드린겁니다~

이해 못한게 아니고 필요가 없다고 말씀드린겁니다.
아령은 아령이고 커틀벨은 커틀벨이면 님 말씀대로 굳이 진자운동만 하겠다고
그렇게 아령을 만들 필요가 있을까요?

님이 만드신 제품은 어찌됐던 그냥 진자운동만 하더라도 위 그림처럼
내가 기구 무게의 반을 손으로 잡고 가야하는거기 때문에 진자 운동에 용이하지 않다는 겁니다.

대충 이해가 가네요
케틀벨의 스윙운동이 1차 진자운동이 아니고
케틀벨의 손잡이를 또 하나의 축으로 하는 2차 진자 운동이어서 손잡이와 무게추와의 거리, 무게추의 무게가 중요한 요인이라는 말인 듯 싶군요

네..제가 말씀드리는 이유중에 그게 가장 큰 이유입니다.
격하게 말씀드렸던 부분 다시 한번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그게 가볍고 무겁고의 문제가 아니고 제대로 된 진자 운동이 안된다는걸 말씀드리는겁니다.
제 말을 한번 잘 생각해서 이해해보려고 해보세요.
저도 커틀벨 센터에 없을때 일반 아령잡고 커틀벨 운동해봤기 때문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우기는게 아니고여...누가 비오는날에님이 만드신것을 이용해서 하면 진자운동이 아예 안된다고 했습니까?
기존커틀벨로 하는 것처럼 재대로 된 진자운동을 하기가 어렵다고 말씀드렸잖아요.
님 말은 꼭 내가 아이 숟가락이 있는데...이걸로도 밥 국 다 떠먹을 수 있는데...어른 숟가락 없더라도
밥은 먹을 수 있으니까 좀 여러번 먹더라도 아이숟가락으로 먹겠다고 말씀하시는거랑 다르지가 않아요.

위에도 썼지만 저도 덤벨로 커틀벨 운동 했었고 지금도 가끔 합니다.

원글이 뭐길래 그러지 ....해서 보고 왔습니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