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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0GM/금계륵] 소니가 얘기하는 극한 상황이려나요? [2탄]

금계륵으로 찍었던 예전 사진들 보고 있는데 역시나 증상이 나왔던 사진들이 있네요
예시로 올린 사진은 측광 테스트한다고 대충 찍은 사진이라 보정 때 쳐다보지도 않고 그냥 저장만 했던 사진인데
지금보니까 증상이 확연하게 나타나 있군요! (JPG원본 리사이즈 입니다)
해당 사진은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빛이 쨍한 상황이 아니라
갑자기 많은 비가 와서 카페로 잠시 대피했다가 카페 분위기가 독특하길래 찍은 사진입니다
즉 창문으로는 햇빛이 먹구름에 가려진 광량이 들어오는 상태입니다
이 상황이 과연 소니에서 말하는 극한 상황인건가요??
그리고... 뭐 크롭으로 자르면 된다할 수 잇는데 그러면 A9 기준 2420만화소 카메라를 쓰는 이유가 없는거죠?
그리고 크롭은 사용자의 선택인거지 강제 사항이 되면 안되는거죠
이정도면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됩니다만...
추가 내용 덧붙이자면...
문제 증상이 나오는 조건은 화면 센터부근에 광원이 존재하고 그 주변이 어두울 경우 증상이 잘 나타납니다
그리고 광원이 센터기준에서 움직이면 문제 발생 범위 및 정도가 같이 바뀝니다
DSC00571.jpg

댓글
  • echangwoo 2019/03/22 00:41

    그냥 역광이면 다 극한 상황이라고 하는듯요..

    (PWt70U)

  • class5 2019/03/22 00:45

    아마도 그런 듯 싶습니다;;
    '흑우님! 역광사진 찍을때는 무조건 광원을 모서리쪽에 두어야 합니다' 라고 말하는 듯 싶네요

    (PWt70U)

  • 세피루시 2019/03/22 01:57

    저런 어두운 곳에서 빛을 등지고 촬영하시다니 극한상황 인정합니다ㄷㄷㄷ

    (PWt70U)

  • 브래드피클 2019/03/22 02:40

    소니는 역광이랑 안 친한듯
    배딩노이즈
    렌즈 고스트..

    (PWt70U)

(PWt70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