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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깼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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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용돈)
뭐야 아부지 혼날까봐ㅋㅋㅋ 기여웡
저게 그 하청 꼬리 자르기!
그래도 엄마는 다 안다 카더라
선의(용돈)
성의를.보이면 선의가 생김
ㅜㅜ
그래서 얼마받음
뭐야 아부지 혼날까봐ㅋㅋㅋ 기여웡
설거지도 해주시고..... ㅋㅋ
그래도 엄마는 다 안다 카더라
엄마 아까 커피머신 밑에 깨버렸는데...
니가?ㅋㅋㅋ니네 아빠불러와
좋은 부자잖아ㅠ
거부할수 없는 제안을하지
그리고 엄마는...
이건 도대체 어떤방송이냐...?
겉절이 싸대기라고?
snl클레이 모레츠 나오는 편인듯
(두둑한 봉투를 건내며)
저게 그 하청 꼬리 자르기!
실제 하는 것보다는 훨씬 귀엽고 깜찍한 스케일
엄마한텐 아니겠지만
"병 제가 깼다고 하래요"
아버지 : 아니 아들, 엄마가 아끼는데 그걸 왜 꺴어.. 어쩔 수 없지 새로 사러 갈까?
엄마 : 아직 아무 것도 안물어봤는데?
아버지가 설거지도 하시네
남편 용서하는 거보다 자식 용서하는게 더 쉽긴하지 ㅋㅋㅋㅋ
태구 드라마에서 아빠가 게임하는가 걸렸을때 아들한테 뒤집어 쒸우는거 생각나네
태구드라마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