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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한테 욕 했어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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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뭐 이해는 갑니다만.. 그래도 자기 애한테 욕을..
아기 키워보셨어요? ㅎ
그럴수있다 그럴수있어..너도 엄마 처음해보는건데..너무 속상해하지는 말아라
암요~ 그렇게 엄마가 되가는거죠
그래서 애낳기전에 개나 고양이를 어릴때부터 길러봐야 본성을 알수있단.....쩝...
글 끝에 반성하고 있는데 왜그래요
개가 훨씬 편하죠...비교대상이 아님..ㄷㄷ
개랑 고양이 키운다고 우울증 오는사람은 없죠;;
개나 고양이가 믹스커피라면 육아는 TOP입니다.
본성이라뇨
저맘때 애기는 개 고양이는 비교도 안되게 힘듭니다.
똥오줌을 가리나요, 스스로 밥을 먹길 하나요.
수면타이밍도 안맞고 밥도 제때 먹을수도 없어요.
저런걸 모성애로 커버하고 사랑으로 이해 하라는건 애엄마들 두번죽이는 거예요
개하고 사람을 비교하다니 ㅉㅉ
진짜 결혼하고 애 키워본 사람이 이런 얘기를 하는 거라면 소름...
신경과 치료먼저..
윗분 댓글처럼, 그럴수도 있어요.
저러고나서도 반성 안하면 치료가 필요한거지
순간 힘들고 욱해서 저러는 건 이해가 되죠
에휴우......ㅜㅜ
2년만 지나도 달라지는데.. 출산과 육아 스트레스로 호르몬 이상으로인한....
에효 산후 우울증이 저래서 생기는건데.. 남편이 많이 도와줘야해요
정신적 육체적으로 많이 힘들때라서....
그래서 남편이 많이 신경써줄 수 있는 자유시간나고 고소득 직장을 다녀야 가능하거든요.
그래서 여성분들이 남자요건 까다롭게 보는 건 당연한 처사인듯..
휴.... 그냥 인내의 정도와 성격의 케바케 입니다.....
소득수준과 시간적 여유에 따라 그런거라면... 국민의 절반은 아이 못키우게요...?
당연한 처사라고 하셔서 그건 아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요즘 육아가 옛날보다 많이 힘들어졌다곤 하지만
반대로 책임감 저하와 나약해진 엄마들도 참 많습니다.
남편이 많이 도와줘야 하는건 당연 맞구요~
육아는 공동이기에.....
전 그런뜻으로 말씀드린게 아닙니다. 사람이 중요하지요.
고소득에 전문직 인데도 여성들이 흔히 말하는 독박 육아를 하는 집도 봤습니다
애가 돌인데 잘 안는법도 모르더군요..
제가 말한것은 정성가득한 말과 행동. 가능한 범위에서의 육아 입니다...
육아우울증검사라도 받아봐아..
저희아들도 잠으로 고생 많이 시킨편이라 어느정도는 이해가 되네요
그럴 수 있어 뉘우치고 좋은 엄마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면 되는거야 힘내요
아이고 고생이 많긴 하겠네요. 애기가 11개월 넘도록 아직 통잠을 못자는군요 ㄷㄷㄷ
애 키워보니 와이프가 애기때문에 힘들어하는거 이해가 가더라고요 ㄷㄷ
산후 우울증, 육아 우울증 심한 사람들은 굉장히 심합니다. 그리고 굉장히 심각한 병입니다.
에고 누가 욕하겠나... 심정 이해한다.
남편이 잘못했네 왜 따로 잔데
남편은 출근해서 돈벌어와야죠 ㄷㄷ
육아는 공동으로 해야죠ㄷㄷ
난 돈버니까 애는 니가 키워~ 이건 진짜 노이해 남편만 힘든가 ㄷㄷㄷㄷㄷㄷ
애가 15번씩꺠는데 담날출근해서 일을어케하나요;; 주말이면몰라도.. 애니가키워가 아니라 저건 배려죠;
따로 자는건 문제가 안됨요.
같이 졸고 회사가서 어쩌라구요.
애 업고 회사고 같이 가지그래요.ㅎㅎ
애가 15번씩 깨면 애엄마는 낮에 어떻게 애를 본대요? 소름돋네
?????????? 내가소름돋는중 님 생각은하고 댓글을다셔야죠
본문내용에도 있듯이 엄마가 애한테 욕한이유가 잠을 못자서인데
돈버니까~ 돈번다는 이유로 남편만 개꿀잠자면 그만인가봅니다ㄷㄷㄷㄷㄷㄷㄷㄷㄷ
맞벌이면 모르까...외벌이면 남편이 주말이랑 퇴근후에 어느정도 밤늦게까지 케어하는거면 모르까
완전 동일하게 똑같이 육아하라는건 무리죠..
그쪽이세요?
님논리면 낮엔죽어라 회사에서 일하고 같이 밤에 15번같이깨고 그게 공동육아임? 한명이라도 편하게 자고 다른일도와주면 공동육아지 생각좀하시고..
그럼 바꾸면 되겠네요..
남편이 육아하고 여자가 돈벌고..
그리고 가사 및 육아는 반반 하고..
남편이 버는거 만큼 돈 벌어오고..
등등
ㅋ딱봐도...
자기들이 결정한 일일텐데 뭘 남편탓을..
무슨 말 하고 싶은건진 이해하겠는데 정상처럼 보이진 않네...님 친구없죠?
있는 친구들도 님이랑 대화하다가 열받을때 많죠?
전 직장다니며 첫째 둘째 돌때까지 밤중수유 제가했네요... 집사람은 혼자자구요. 저땐 진짜 4시간만 풀로 잤으면 소원이 없겠다 싶었죠. 물론 둘째는 좀 더 수월했지만요. 결론은 남자도 직장다니며 할 수 있다 입니다 ㅜㅜ
근데 왜 눈물이 나지?? ㅜㅜ
????? 위험한 생각을 갖고 계시네
전 둘째만 그렇게 했는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는 아내가 돈 더 버는데 아내는 따로 자고 제가 애기 봅니다
님말 들으니 정신이 확드네요
아내한테 좀 따져봐야겠어요
남편이 밤새 같이 깨고 같이 육아해주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회사 가서 졸면서 실수 해가며 회사에 피해
끼치고 그래야 하나봐요?
회사가 엄청 편하다고 생각 하시는듯??
님 말씀대로 아이 엄마가 잠이 부족해서 신경이 날카로워진 나머지 아이한테 화를 낸 것 같아요.
하지만 저 글만으로는 육아분담이 어찌 되었는지 자세히 알긴 어렵네요.
아빠가 아이를 돌보고 엄마가 다만 1~2시간이라도 잘 수 있게 하는 것도 방법일 것 같아요.
애 엄마들 충분히 힘든거 아는데
남편들도 밖에서 충분히 힘듭니다.
남편 회사 잘리고 애보고 부인이 돈벌고 공동육아함 되겠네요 ㅋㅋ
첫째 어렸을때 안방에서 모두 같이 잤는데 아이가 새벽에 깨면 와이프는 아기 안고 거실로 나가더군요.
저 잠깰까봐...
전 상관없었는데 배려받는 듯하여 기분은 좋더군요..
우리와이프는 저 코콘다고 거실로 쫒아냈어요 ㅜㅜ
저도 애들어릴때 와이프가 따로 자자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제.아내는 저 잠 못잔다고 따로 자라고 하던데, 도대체 어떻게 하면 이런 생각을 할수가.있나요?
그럴수 있죠...
밤낮 바뀌면 미치죠...잠도 못자고. ㅋㅋㅋ
간난애기들 가끔 진짜 욕하고 싶을때 생기긴 하죠 ㅎㅎㅎ
저도 애둘 아빠.....
너무 애들 잘키우려고 스트레스 받을 필요 없다는
모든것에서 최선을 다해야만 한다는 강박이 육아를 피폐하게 만든다는...
우울증이아니라 잠못자면 사람미치는거 한순간이죠뭐;;;;;;;;;;;
읽으면서 뭐 이런 여자가 다 있나 싶었는데
그래도 마지막에 반성하고 안그래야지 하는거보니 다행..
그러고 싶어서 그랬겠어요.. 뭔가 심리치료가 필요해보이긴 하네요
이러니 독박육아소리가 나오나...
잠 못자면 산후우울증 생기는거 아기들 밤에 잘자는애들은 진짜 태어나서부터 부모한테 효도하는애들임
저런애면 진짜 쌍욕하고도 남음....10~15번 깨는걸 상상하니;;
이해합니다 ㄷㄷㄷ
전적으로 이해해요......
이때의 아기는 정말 사이코같아요.....별다를것 없죠.
입에 내뱉었다고 잘못은 없어요
진짜로 창문 밖에 내던지지만 않으면 다행이죠
저도 애둘 아빤데 가끔 욱할때 있죠ㄷㄷㄷ이건 진짜 육아해본사람은 다 이해할듯...ㅠㅠ
긍게요 ㅜ 전 제가 부성애가 부족한줄 ㅜㅜ
공감됩니다. 정말 고통스럽죠.
성장통은 아닌지, 골격에 문제는 없는지, 육아방식이 아이가 자꾸 불안함이 생기진 않았는지
저도 정말 고민 많이 했던 기억이 납니다.
저 애기때 너무 조용해서 뭐 병걸렸나 생각하셨다던데 전 어렸을때부터 효도했던듯
아동전문가란 사람 티비나와서 저럴때 욱하는건 절대 죄짓는거 아니다
누구나 그렇다 그러면서 어른도 애도 크는거라더라구요
저렇게 해서 죄책감 가지고 그럼 더 나빠진다고...
저라면 퇴근해서 3~4시간이라도 애보면서 와이프는 재우겠네요
잠 못 자면 사람 미치는거 당연한거지요
고문중에도 제일 심한게 세워놓고 잠 안재우는거라는데..
이해가 가네요. 남편분이 많이 도와주셔야 할 듯~
욕하는 모지리들은 애 안키워본 놈들...
예전 울집사람 생각나네 진짜 고생 ㅜㅜ 울아들은 저건아니였는데 6개월을 새벽4시에 기상함 ㅡㅡ
애기 엄마가 얼마나 마음 아팠을까.....
자책하지 말았으면..
남편이나 아내나 애가 어릴땐 힘든건 매한가지에요 둘이 서로 협의해서 퇴근 후엔 어떻게 가사랑 육아 분업할 건지 논의해고 서로 돌아가며 쉬는 시간도 좀 챙기고 안하면 여자 산후우울증 오면 더 힘들어집니다
아이둘키워보니 남자지만 이해가네요.
애 안키워본 사람들은 절대 이해 못해요.
엄마들 스트레스 진짜 극심합니다.
통잠 안자는 애 키우는 엄마들 심정은 상상초월입니다.
애들이 커서 그당시 기억이 가물하지만.
나더러 대체 어쩌라고? 하며 소리지른 기억은 잇는듯. .
아내 간만에 와출 보내고 우는 둘째 안고 매달리는 큰애 어르면서 화장실서 똥눈 기억은 아직도 선명.
이해한다.....
안키워봐서 모르겟지맘 댓글들 반응으로 봐선 충분히 이해할수잇는 사안으로 보이네요 ..
산후 우울증이 오는 이유 ㄷㄷㄷ
전적으로 이해합니다. 다섯살된 우리딸 아토피 때문에 아직도 통잠 한번 못잤어요. 거기다 둘째녀석도 7개월차인데 잠은 머 ㅠ
애 안 키워본 사람은 공감 못합니다. 정말 돌아버려요. 옆에서 보는 아빠인 나도 돌아버리겠는데, 하루 종일 부대끼는 엄마는 미치기 딱입니다.
저도 11개월 아기 아빠인데 공감합니다.
그러면서 우리도 성숙된 부모가 되어가는거겠죠..
우리가 처음부터 완벽한 부모인가요 ㅎㅎ
반성하고 후회하고 그러면서 배우는것이겠죠~
애둘 키우보니 이해 갑니다. 욕할일이 아니란
저 위에 mei란분 욕을 왜먹는지 모르겠네
남편이 매일 통으로 잠을 안자며 공동육아 이건 아니래도
주말정도엔 최소 남편이 밤새 날밤까는 정도는 해줘야.
5일 52시간 근무보다 힘든게 저무렵 아이 육아더란...
저도 욕한 것까진 아니지만 이해는 되네요.
산후 조리원 나오고 얼마 안 있다가 마누라 좀 쉬라고 제가 애 재우는데 밤 10시부터 새벽 5시까지 안고 있었어요. -_-;;
새벽 5시쯤 되니까 제가 안쓰러웠는지 마누라가 나와서 애를 보더군요.
뭐 애 재우는 것 말고도 젖 관련해서도 고생스럽기도 하는 모습을 보니 뭐 애를 키우는게 쉽지만은 않더라고요.
충분히 공감가네요.저도 애기때 몇번 화냈었네요.
힘들고 지칠때 밤새 울고 보채면 너무 화가 나더군요.화내고 미안해하고.ㅎㅎ 근데 돌 지나서 자주 아플때는 밤새도 걱정되고 속상하지 힘들거나 하지 않더군요.둘째는 잘 키울수 있을거 같은데..
이 글에 이해못하시는 분들은
애를 안키워봤거나, 아니면 잠을 너무 잘자는 애기를 가졌거나.
2살 4살 애둘 아빠에요. 저건 안 겪어보곤 이해못하죠.
사람의 욕구 중에 가장 강한게 수면욕입니다. 그거 못채우면 사람 미치는거 한순간이에요.
안 때린게 어디입니까. 욕한 후에 반성하는건 보니 지극히 정상입니다.
공감합니다.
완벽할 수 없죠. 그냥... 부족한 상태로 아이를 낳고, 부모가 되어서, 육아를 하고.... ㅠ
우리애들은 둘 다 80일경부터 통잠자서...
고맙네요 내새끼들
삐빅! 정상입니다
누구 탓도 아니어요
진짜 힘들죠
정신이 이상하다느니 개념이 없다느니 하는 댓글 다신분들... 아이키워보셔요..
더 했으면 더 했지 덜하진 않을껄요?
마누라 ㅠ항상 미안혀 ㅠ
한 번도 욕 안나오면 부처님이죠 ㄷㄷㄷ
6개월 첫애 키우고있는데
저 마음 이해가네요
나름 육아 많이 도와준다고 생각하는데
하루종일 매달고있을 엄마들 힘들긴 하죠
이해되는게 슬프네요..현실이 그러하니ㅜㅜ
mei 분 왜 욕먹죠? 육아보다 일하는게 훨씬 편합니다. 회사에서 매시간 매분 초 집중해야 회사가 돌아가나요? 애 어느정도 클때까지는 같이 고생해야죠
솔직히 애 하나로 저러는거면 오바~
안키워보면 모른다는.... ㅠ ㅠ
순한애도 있지만 대부분 다 비슷하더라구요.
.... 이해갑니다.. 저도 아우 씨!! 하던게 기억나네요...
쌍둥인데 어휴.. 써라운드로 울어대니까 미치겠더라구요
육아우울증 초기증세임.
애 키워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해가 갑니다.. 육아우울증이 진짜 무서운 병이예요.
그럴수 있다고 봐요 . 산후우울증 초기 증상일수도 있고. 애나 엄마나 두분다 안타까운 상황
저때만 지나면 다 추억으로 남습니다 ㅎㅎㅎ
육아 스트레스는 누구한테나 있는데, 그렇다고 모든 엄마들이 애기한테 욕을 하진 않습니다..
개나소나 산후우울증 육아 스트레스를 갖다 붙이면 모든게 용서 되나 봅니다??
그냥 그 엄마의 인성이 드러나는 케이스 이지요~~
우울증 아니더라도 충분히 승질날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