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관이나 스펙은 건너뛰고.
저조도AF가 좀 아쉽긴 합니다. 워블링이 있는 편이고 GR1의 펑션키를 활용한 중앙중점 AF보다도 느린듯 합니다.
저조도 아닌 상황의 AF는 확실히 빨라졌습니다.
제품마감이 아쉽습니다.
런칭쇼 테스트 제품에서 텍스트가 새겨진 버튼들의 수평이 잘 맞지않는게 있었습니다. 다행히 구입한 제품은 문제가 없네요. 초기물량이라 납득하긴 하지만 그래도 아쉽습니다.
다이얼감이 너무 가벼운 편입니다. 좀 둔한게 오작동도 줄일수있고 조작감이 나을거 같습니다. 마치 소니 RX100시리즈조리개링의 가벼운 조작감과 비슷합니다.
고감도 노이즈와 손떨방, ND필터의 작동유무설정, 영상촬영에서도 이펙트 적용가능 부분은 만족스럽습니다.
물리적 키들이 줄어 들었지만 대부분의 설정을 ADJ와 FN키로 커스텀세팅 가능하게 해두어 불편함없이 입맛에 맞게 조작가능합니다.
크롭센서를 가지고 있고 이 정도 휴대성의 크기에 만족스런 결과물을 뽑아주는건 GR만한게 없기 때문에 고민없이 업어왔네요.
만족합니다.
GR 휴대성 하나는 갑이죠
기존보다 더 작아졌으니;
축하드립니다/
크롭센서 달린 놈에 이런 크기는 경쟁모델이 없으니... 손이 좀 크다싶으신분은 그립감이 안좋아지셨을 수도 있습니다
장단점을 집어내시는게 더 감탄 스럽네요 ^^
GR을 써보신분들이라면 누구나 쉽게 납득하실겁니다^^ 각자의 촬영스타일에 따라 장단점이 바뀔순있겠지만요
와 확실히 디스플레이 화면이 훨씬 넓어졌군요
캐논 m2 에 22팬케익정도 사이즈정도 같은데 클래식한게 이뿌네요
말씀하신 조합보단 훨씬 작은데요
스팩을 봤더니 가로는 새로는 비슷하고 가로는 m2가더 작길래 비슷할거라 생각했는데 아닌가 보군요 역시 수치는 수치일뿐 느낌은 많이 다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