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오면 꼭 먹고 가야할것들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쓸만한 글 써봅니다.
무엇을 먹고가야 손해를 안보는지 적어보려 합니다.
여자는 제외합니다..
1. 소고기 (특히 안창살, 토마호크)
호텔이 아니라 가정집 초대를 받았다면
특히 저 2개를 먹고가야합니다.
안창살 키로에 10800원 토마호크는 24000원선입니다.
싸구려 냉동 찾지마시고 진짜 잘사는 동네에있는
Heb방문 하십시요. 진짜 고기 좋습니다.
2. 왕새우
자연산 수풀먹고 자란 왕새우
루트만 잘 찾으면 마리당 75g이상짜리들 kg에 15000원정도 합니다. 더싸게 구할수도 있고요.
3 랍스터
Kg 에 15000원에 납품받을수 있는곳 뚫었습니다.
제가 라면을 싫어하는데요. 랍스터 라면은 진짜 맛있습니다.
4 타코 (그중에 족발로 만든 타코)
몬테레이에는 없고요
멕시코 시티 시내쪽에 가면 족발 살만 골라내서 만든 타코 있습니다. 크기도 작아서 끝없이 맥힙니다.
대충 34개 집어먹고 나왔습니다.
5. 미슐랭급 레스토랑
멕시코시티에 4군대 톨루카에 1군대 몬테레에 산페드로에1군대 있습니다.
그중에 pujol은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팻투바하 블로그 참조하면 멕시코 리뷰 있습니다.
6. 과나바나
항암 효과가 있는 과일입니다. 그냥 계속 퍼부어 드셔도 됩니다.
7. 망고
잘익은 망고는 꿀입니다.
8. 길가에서 파는 꿀
설탕먹이지 않은 진짜 자연산 꿀입니다.
설탕값이 비싸서 설탕을 먹이지 않는답니다.
남부지방 산속 가다보면 나옵니다.
9. 셰비체
원조는 페루지만 여기도 잘하는집 찾으면 있습니다.
10. 참치
바닷가에서 가끔식 15kg 이상급 다랑어 나옵니다.
네 생물입니다.
번외편
여기서는 없는데 진짜 필요한 식재료.
여주 입니다
당뇨가 그렇게 많아서
진지하게 돈벌면 여주농장 생각중입니다.
농장 한군대 있긴한데 잘 몰라요.
질문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