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의 전법무부차관의 범죄를 감춰준 검사들...

사진이 엑박이 나나요?
아무튼 박근혜 정권 당시 검찰총장은 일단 다 걸려 들어가야 겠네요ㅠ.ㅠ
황교안은 당시 법무부 장관까지 했고,
채동욱의 등을 찌르고 덕분에 출세한 김진태 총장
당시 중앙지검장으로 수사 책임자 였으나 김학의 건 이후 김진태를 이어 총장이 되지요.
무엇보다도 최순실의 사주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곽상도 현 자유한국당 의원의 역할이 지대했다는 것이
수사관들의 증언이고 보면 박근혜 정권 당시 검찰은 거의 쓰레기 통이었네요ㅠ.ㅠ
최소한 심재륜처럼 대통령의 아들 김현철을 잡아 넣지는 못할망정,
같은 검사라고 범죄나 숨겨주고..ㅉㅉㅉ
503을 석방하자는 사람들은 이 시대가 그리운가 보죠?
이렇게 개판이였기에 "이게 나라냐?"면서 촛불을 들었었는데,
이런 법치도 없는 나라를 다시 원하는 사람들이 30%가 넘는다는 게 참 어이가 없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