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이익을 위한게 아니라 공익을 위한 좋은일을 한것. 그리고 쓰레기들을 처리하는 정말 좋은일을 한건 맞지만,
의뢰받은 폰수리뿐 아니라 개인카톡내용,영상 등을 보는건 잘못된거 아닌가유? 사진첩이며 이것저것 다 봤을것 같은데..
이건 폰수리나 복구를 맡긴 업무 외에 개인적으로 열람한것일텐데..
이 부분도 공익신고 보호법의 영역에 해당하려나요?
https://cohabe.com/sisa/965899
정준영사건 공익제보자도 잘못한거 아닌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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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내용이 확실히 공익에 도움이 된다고 인정하는경우 복구업체 제보자 잘못은 없습니다.
추후에 법적으로 다툼이 있겠죠
법적으로 다툼이 있을듯
그러나 정준영은 크게 잘못된거임
우리가 생각하는 폰수리 업체가 아니라.....
포렌식 전문 복구 업체....
폰수리업체도 공익신고보호법으로 인하여 제보자정보를 전혀 알 수 없고, 폰수리업자라는것도 추측성이라고 하던데 디테일하게 알려졌나 보네요 ㄷㄷ
지금 자료가 3년전 ...정준영 걸렸을때 자료에요...
폰 망가져서 없다...사설 업체에 맡겼다...이후 복구 불가하더라...
그러고 유야무야...넘어간 사건.....
당시에...터졌으면 이 자료는 소리소문없이 사라짃...복구 불가였다 끝...
장자연 사건의 3만건의 증거뭃도 3일만에 흔적도 없이 사라진걸 본거죠...
김학의 별장 동영상...이것도 지금 원본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
경찰이 압수수색 했다고 뉴스에 대대적으로 다 나와서 보도사진 다 나옴요 ㅋㅋㅋㅋ
http://m.sportschosun.com/news.htm?id=201903130100095640006897&Serv...
이거말고 다른각도 사진도 많아요
그 자료는 다른 내용입니다.
사설 업체에 맡긴건 맞고, 경찰이 사설업체에 복구불가라고 해달라고 했는데 사설업체에서 거절하니까, 사설업체에서 결과 나오기도 전에 경찰이 직접 복구불가라고 처리하고 검찰에 증거없이 넘긴 사건.
그때는 증거가 없어서 그냥 넘어가졌고, 이번 사건은 그 이후로 나온 내용들 입니다.
님이 말하는 압수수색 업체건은 이번사건이 커지면서, 전에 사건이 경찰의 증거누락건이 걸렸는데 해당경찰이 부인하니까 업체에서 통화내용을 풀어버렸죠. 근데 그건 업체까지 알려진 사건이고, 지금 건은 공익보호법으로 제보자의 정보를 전혀 알수없도록 대리인(변호사)이 제보한 다른 건이예요.
김땡땡이 그런 프레임 씌워서 전체를 못보게 써먹는 악질이었죠
굳이 불법적인 경로를 통하지 않더라도 우연히 범죄사실을 인지했을때 공모하면 공범이고 묻으면 그냥 마는거고 알리면 그게 공익이고요
제가 말하는건 우연인 경우가 아니라, 수리만 맡긴 고객의 정보를 카톡방을 들어가서 본 경우를 말하는 거예요.. 기사가 직접 자의로 본거라서 우연이라고는 할 수 없는 경우..
실제 제보자가 복구업체가 맞나요?
정준영이 바보가 아니고서야 동영상 그렇게 있는 상태에서 복구를 보내진 않았을듯 한데요..
음모론적인 시각으로 보면 더 큰 사건을 덮기위한...
복구업체라는건 추측성이긴 한데, 정준영이 아니라 그 카톡방에 있던 사람중 한명이 복구를 맡겼다고 하던데요..
그런 논리면 최순실 태블릿도 영원한 미궁에 묻혀 있어야 하는데.... ㄷㄷㄷㄷㄷㄷ
한국 대법원은 뭐든지 합니다.
독수과실이론?
중간에 한번 희석하면 되더군요.
희석이 논리적으로 막힐 때 또 써먹는 표현이 공익적요구 일벌백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