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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하는 여친 스타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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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적 미생물과..(또르르)
이것저것 가릴 때가 아냐.......
미생물과 나중에 태어만 난다면 도대체 몇년 나이차여
저는 개과인가보네요
잘 물고 잘 짖고 잘 때림
남자들은 여시방맹이 같은여잘 좋아하나봐여..
벗고 달려드는 여자과
4D면 됩니다..
내 거친 생각과
저 타입들이 날 만날때 특징
천적을 앞에두고 경계중인 여우과
인간에 대한 경계심을 풀지않은 길고양이
동훈이네 개(나만보면 물어뜯는 치와와)
포식자를 피해 굴로 숨는 토끼
곰(물리)
토끼과는 제일 중요헌게 빠진것 같은데...
선녀과 좋아라함..
남자버젼도 있으면 좋겠다
무조건 곰과
결혼은 역시 곰과...왜 환웅이 웅녀랑 잉야잉야했는지는 흠흠
저는 절 선택만 해주세요..
살아는 있는지, 태어나긴 한건지...[오열]
마!!! 마!!! 마!!!.... ㅠㅠ
선호하는 차종은?
뭐 이런건가...
내까짓게 선호하면 뭐하냐고
네가 태어나지 않았으므로 - 이희중
네가 아직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으므로
나는 토요일 오후 가장 화려한 옷을 차려 입고
거리로 나서지 네가 태어나지 않았으므로
아무에게나 함부로 사랑을 고백하고
그와 음란한 춤을 춘 후
무서운 밤을 함께 지내지 아침이 오면
혹시 바로 오늘 네가 태어날지도 몰라 잠시
걱정하며 피가 나도록 오래 이빨을 닦지만
네가 말을 배울 때까지 나를 알아보고
부를 때까지는 너무나 많은 시간이 남았으므로
나는 여전히 자유롭지 침을 뱉고
입을 큰소리로 헹구지
온갖 산과에 수소문을 해볼까 생각도 하지만
나는 네 이름조차 알지 못하므로 혼자
간단히 아침을 먹고 쓸데없이 전화를 돌려
이미 태어나버린 불쌍한 친구들과 농담을 하지
저녁이 오면 그들과 술을 먹고
살아가는 일이 한없이 즐겁다고
거짓말을 해대지 취해서는 네가 나없이 살다가
이미 죽었으면 어떡하나 고민하며
술병을 깨기도 하지만 그런들 무슨 소용이 있나
너는 아직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고
나는 이미 너무 오래 기다려 온 걸
무엇보다도 네가 아직 태어나지 않았으므로
나는 자유로울 수 있지 너무 자유로워서
혼자일 때는 큰 소리로 웃다가 드디어 울지
내 기다림이 아무 의미도 없으므로
너는 영영 태어나지 않고
내가 자유롭게 죽어가기를 기다리는지
적어도 이번생에서는 정말 의미없는 내용이다....
젤이쁜과요
내 거친 생각과-
곰이 제일 낫더라.
곰과 미화하지마셈... 다 알고 있으면서 속터지고 애간장타게하느 조련사 스타일임 ㅋ
아녀 여자면 됩니다..
고를 처지가 아니여서리;;;;
가슴 큰 여자요
제 이상형은 저를 좋아해주는 사람입니다 ㅎㅎ
아재가 풀어보니
여우과ㅡ 전지현
고양이과ㅡ고준희
토끼과ㅡ아이유
강아지과ㅡ박보영
곰과ㅡ정유미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