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를 치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대충 당구랑 비슷한 느낌으로 내기 많이 한다고 하면 좀 애매하긴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동의할 수 없는 의견은, 연예인들 돈벌이가 상당하니 그들에게는 큰 돈이 아니라 괜찮다는 것입니다.
골프 자체가 워낙에 내기 문화가 일반화 되어있다는 점은 생각해볼 문제지만 그들 수입은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봅니다.
그런 식이면 재벌들은 수천만원짜리 도박해도 그냥 동네 할머니들 점백 고스톱 하는거랑 비슷한니 용인해야 할까요?
아무튼 차태현이든 김준호든 일반적으로 도박에 적용하는 상습적이고 금액이 큰지를 보편적인 기준으로 판단해야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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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대화내용보시면 걸리면 쇠고랑이라고 본인들도 인지하는 수준입니다.
김준호가 도박 전력이 있다보니 자기들끼리 농담삼아 한 얘기로 이해되던데... 아닌가요?
1박2일이 복불복 도박인데
법적으로 얼마 이상은 내기가 안된다고 제한되어있나요? (법알못)
정해진 금액은 없고
당사자의 경제적 상황과 도박에 사용된 판돈을 보고
단순놀이인지 도박인지 사법기관에서 판단합니다.
저도 기사댓글이나 자게 댓글에
별거아니라는 먈에는 이해가가질않아요
그냥 골프하는 애들 다 집어넣으면되요,,,걔네들 대부분 도박쟁이들,,,ㅎㅎㅎ 금액을 정하진 말아요.
당구내기하는 사람들도 다 잡아넣어야죠.
사실 공놀이에 내기 없으면 뭔재미
동네 할매들 고스돕 하는것까지 잡을기세 ㄷㄷ
신고 안해서 그렇지 신고하면 다 잡혀갑니다.ㅎ
소액은 즉결로 가요.
카톡은 장난식으로 위험하다고 얘기한 내용인거구요.
아는 사람들끼리 재미정도로 쳤다고 보는게 맞을거 같네요.
저도 친구들과 스크린야구 돈 내기에 져 본 경우가 있네요
네, 핵심은 골프라는 스포츠가 어느 정도의 내기를 하는 것이 보편화 되어있는지, 그리고 일반적으로 인정되는 "재미" 또는 "친목"의 수준이 어느정도 금액대인지 그런 부분이지 왜 그들의 수입까지 고려해서 연예인 수입 대비 그정도면 괜찮다는 식의 판단을 해야 하는지는 모르겠다는 이야기입니다~
원래 법이 그래요.
대학생이 알바해서 수십만원짜리 포커치면 도박이고
대기업 사장들이 모여서 수십만원짜리 포커치면 게임입니다.
가족간에 명철에 몇만원 고스톱 친것도 벌금 판례도 있구요.
이건 법원까지 가서 무죄 되는 사안도 좀 있기는 합니다.
일단 차태현은
압수된 정준영 폰에서 카톡으로 나왔고, 수백만원대로 여러차례 내기 한거 본인들이 인증하고 거기 kbs 피디도 있고 자기들끼리 대화 내용으로도 잡혀간다 그런 내용까지 있쥬.
그리고 도박은 소득수준 대비해서 처벌해야할 사항은 아니라고 봅니다.
차라리 벌금제도를 소득수준 비례로 해야 하고..
금액도 차라리 명시 하는게 좋지 않나 싶어요.
대부분 많이들 하잖아요.. 주말에 축구할때도 많아 하는데..
법으로 어느정도 완화가 될 필요성은 있습니다.
골프 필드의 경우 대부분 내기 하죠.
보통 따시는 분들은 50~100 정도 하거든요. (우리 회사 부장급 수준에서)
그런데, 200정도면 연예인이라면 보통 그정도 할꺼 같긴해요.
법적으로 따지고들자면, 불법이긴 하지만 그러면 내일 당장 필드 가서 단속하면 50% 이상은 다 걸립니다.
50%요? 조금 더 쓰세요ㅋㅋ 90%이상
골프 같은 스포츠는 실력에 좌우 되는거라서 도박으로 처벌할수 없다는 판례도 있던데.. 처벌 될까요??
저희 회사 팀장님들끼리 필드 나가면 50이상이라던디..ㄷㄷ
이건 좀 아닌듯 완전 물타기 가네요
아니 이런 식으로 조사 계속 하년 연예인 다 범죄자 될 듯 싶고 일반인은 물론... 살아남을지
좀 수사가 웃긴 방향으로 가는데요???
라스베가스 관광가서슬롯머신 당긴 사람들도 다 도박으로 잡아넣어야죠.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같네요.
솔직히 당사자들끼리 자기돈으로 한건데 문제될게있나요? 3자가 있었던것도 아니고요. 이건 법적으로 불법인지 아닌지도 불분명해서 사법기관이 판단 한다는데 애매한 부분이 있을것 같은데요?
죽빵 못치겠군요
맞아요
과한 금액의 내기는 도박과도 같다고 봅니다
김준호는 도박으로 걸린 사람 아니였나요 ?
결론적으로는 또 그런쪽이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