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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의 눈물
(번뜩)
저 두 사람 살았더라.
저거 저넘들이 발견해서 보고하러가려해서 쏜거라더라
애초에 보내주려했단거
악어의 눈물
저 두 사람 살았더라.
(번뜩)
크큭 지온 놈들 새싹을 기르려고 하다니 함께 죽여주겠다!
나노하 인줄 알았는데
그러고보니 퍼스널컬러도 닮음 ㅋㅋㅋ
남은 사람도 마저 죽인뒤 자원 가지고 다른 사람들 한데줘서 착한척 하는거임?
사실은 그냥 지온(적)도 선한사람이 있고 주인공도 무조건 절대악만을 죽이는 건 아니라는 건담의 주제를 보여주는 장면인데, 이건 그냥 드립으로 까는거
원래는 저 장면 보지도 못했고,(혹은 봤다해도 그래도 죽일꺼야!하는 마음은 없었음) 저기 격추된 병사들도 긴급탈출로 살았음
서로 정찰중이었고
아무로는 저 구호 장면 본 뒤 그냥 보내주려고 함. 속으로 제발 들키지 않았으면 하고 바라면서
근데 결국 들켰고 화이트베이스의 위치를 들키지 않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요격한거
저거 저넘들이 발견해서 보고하러가려해서 쏜거라더라
애초에 보내주려했단거
그런 것 치고는 꽤 눈에 띄게 있는 것 같단 말이지.
작화탓인걸로
그와중에 살았다던데
좋은 지온은 죽은 지온뿐
마무리는 안지어서 탈출함
FTL에서
고립된 행성에 보급품 전달해주는 반군 죽이고 반군들이준 보급품들 주민한테서 뺏을수 있는데 이게 모티브인가
저건 그냥 드립
저 중간에 건담을 발견하고 이를 보고하러 간다.
그러자 일부러 날개만 맞추어서 추락만 하도록 유도해 파일럿들은 탈출해서 자신들이 도와준 피난민의 도움을 받고 건담은 어디론가 떠나간다.
근데 저건 전쟁중이니 쏠 만도 했지
토미노는 일부러 저걸 노리고 연출한거
이.글ㅇㄴ 왜곡으로 장난 치는 글이니
실제 상황을 말하자면
아무로는 원래 쏠 생각이 없었고
되도록 그냥 놓아줄 생각이었으나
자기 위치가 들키면서 화이트베이스가 위험에 빠지지 않도록 요격한 것 뿐이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