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홍콩에서 열린 ‘국제 유전자편집회의’에서 있었던 중국 남방과학기술대 허젠쿠이 교수의 발표는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다. 허 교수는 “유전자 가위 기술인 크리스퍼-캐스9을 이용해 후천성면역결핍증(에이즈)에 면역력을 갖도록 유전자를 교정한 쌍둥이 아기가 탄생했다”고 발표했기 때문이다.
에이즈를 유발시키는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가 체내에 침투하지 못하도록 유전자를 편집했다는 것이 핵심인데 이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중국 과학자 122명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비난 성명을 냈고 국제 과학계 역시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었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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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타카
언젠가 한번은 넘어야 할 선 아닌가
중국이라 안믿겨짐
음 문제될만한 일인가?
중국에서 태어난 빛을내는 아기...윽 ...
코디네이터?..
언젠가 한번은 넘어야 할 선 아닌가
적어도 지금은 아니야
만에 하나 유전자 변형을 가한 아이가 예상치 못한 부작용을 가지게 된다면?
그럼 유전자 변형에 대한 신뢰가 크게 떨어지겠지
아직 기술이 연구 단계이고 어떤 부작용이 있는 지에 대한 연구가 부족한 지금은 아니야
그건 동의함
다만 넘지 말아야 할 선 운운 하니까...
유전자 조작을 통해서 인간에게 치매가 사라지게 할 수 있다면... 쯥
치매가 참 오라질병이라서...
중국에서 태어난 빛을내는 아기...윽 ...
나히아 무엇
음 문제될만한 일인가?
중국같은 나라에서 유전자 단위에서 세뇌된 노예들 양산할까봐
애가 나중에 어떻게 될 지 모르는 건데 다연히 윤리적으로 문제 생기지.
개인적으론 질병면역인 사람을 만드는 선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도구/부품용도 인간을 만들지 않을까 걱정임
미쳤네
잠깐 윤리 다 쌩깔수 있으면
중국에서 클론 존나 만들기 시작할듯 ?ㄷㄷ 장기팔아먹으려고
기술때문에 못만드는것도 있지만 실험하다보면 정복되겠지 ㄷㄷ
중국이라 안믿겨짐
역시 모든 미래 디스토피아 문제는 중국에서 시작한다
이거 예전 뉴스아님?
HIV면역 되게 하려고 유전자 편집한 아기가 탄생했는데, HIV가 아닌 다른 유전자를 편집했고, 편집한 DNA가 뭔지 몰라서
아기가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것 같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