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력이 많이 부족해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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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상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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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3?!
똥3?!
갓3!!
GM들 그냥 매크로같음.ㅋㅋ
할줄아는거하나없음.ㅋㅋㅋㅋㅋㅋ
케바케인듯
큰 기업 게임일수록 권한이 적어지죠
블코가 지엠 어떻게든 숫자 계속 줄임
거기다가 외주라서 제대로 아는 것도 없음
똥3이라고 하면 저도 못알아들었을 것 같은데
제목력이 부족하다뇨 맨날 공포의 붙여 놓으시고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잼ㅋㅋㅋㅋㅋㅋㅋㅋ
삼국지 13이 똥 13으로 불리던데
전에 블소할때 보스방에서 보스가 버그걸려서 안죽으니까
GM이 던전 다시열어서 보스방까지 뚫어주던데
와우도 옛날엔 그랬음
레이드 할때 지엠이 자기 부캐로 레이드 공략할때 참고한다고 투명화 쓰고 규경한적도 있는데
예전 와우는 gm 대기 시간이 길어서 그렇지
일단 오면 최선을 다해서 도와줬는데
채팅하면서 노는것도 재밌었음
뭐 식사요청은 거절하지만 ㅋㅋㅋㅋ
부자왕 십자군때 아눕 버그 자꾸나니까 잡을때까지 같이 단검들고 이쑤시게 딜하던 gm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