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영병 레전드

사회나왔을건데....ㅉㅉㅉ

외국은 탈영=사형

저 말년 마지막 대대훈련 때 다른 부대 병사가 훈련 첫날 야밤에 탈영하고 다음날 6시까지 안잡혀서 대대훈련 파토낸 아주 고마운 탈영병이 있었죠ㅋ그 때 막사 복귀해서 대기 중이었는데 자고 일어나서 행정병 애가 안잡혔다고 환호성 치며 들어 오는데 어찌나 고맙던지...ㅋ

ㄹㅈㄷ ㅇㅈ

간만에 웃음

이정도면 거의 자폐아인데
본인이 잘 모를뿐

대단한 새끼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군대있을때도 탈영은 아니고휴가만 나가면 안 쳐들어오는 관심사병 있었는데..주변 피씨방가면 항상 리니지 하고있었던..찾으러다닌거 생각하면ㅡㅡ

첫사진보구 솔로부대 탈출인가 했는데,,ㅎㅎ

우리는 관심병사 근무도 안세웠는데..저정도면 근무시키는게 이상하네..언제 탈영할 줄알고 총기 쥐어주고 근무를 시키나

부대 방위중에 마누라가 일본에 돈벌러간다 했다고
부산에 밀항하러 갔다 3일만에 잡혀온 놈 있었음...

저 정도면 현부심 받아야 할 듯

피파하고 싶어서 탈영한거네

진짜 탈영병 레전드급이네요.ㅋㅋㅋ
탈영병 얘기나오니 34년전에 포항 해병대 훈련소 입소했는데
가입소 기간 이틀인가 지나고 군복 받고 머리 안깎고 입소한 훈병들 머리깎고 대기하는데 교관이 어떤 훈련병 하나를 합류시키더군요.며칠후 알고보니 우리보다 두기수 선임병이라는데 훈련중 탈영했었다고..영창은 안보내고 재훈련 받고 자대 보내는걸로 넘어가기로 했다고..

보통 저런건 원칙대로 처리하면 아무 문제 생길게 없는건데.. 가혹행위가 있었던것도 아니고 그냥 조용히 군영창에 모셔뒀다가 소집해재 해주면 됨.

저는 전경 나왔습니다 저희 경찰서에서도 레전드급 탈영병이 있었습니다 상경꺾이신 고참이셨는데 와이프가 바람이 나서 도망가는 바람에 3번탈영했다가 잡혀왔는데 다행히 영창은 안갔다 하더라구요

비슷한 이야기
누가 휴가 복귀 안하서 찾으러 다니는데
이 새끼 pc방에 있음
ㅅㅂ개놈아 가자 하니까
저장만 하고요...

병신들 많죠ㅋㅋㅋ 제 동기는 활동복상의 등짝에 “국방부 타도” 라고 적고 돌아다녔습니다ㅋㅋㅋ 일과 시간엔 산으로 도주.. 결국 대대장이 상병 달기전에 전역 시키더라구요~

이거보다 더한 아침 뉴스에 나온 레전드 있는데..
넘 길어서 못쓰겠음..요약하면 통신대 일반 전화로 폰팅하다가
월급 차압 당하고... 그 여자랑 밖에서 만났다가
안준대서 폭행하고 ㅋㅋㅋㅋ

저런놈 팻다가는 팬놈 다 영창감.

뇌사 상태로 만들어 보배면 됨

ㆍ

나 있을때도 탈영 두번 하니깐 전역 시키던데 불명예전역 이라 초번 때면 다나와서 나중에 취업할때 불리하죠

아....나 15사단 있을때 94년도쯤 되었구나
탈영전적있던 상병하나가 전출옴
아 웬지 사람이 우울하고 그랬음
관심있게 지켜보던차에 중대장(3사출신 진급할려고 발악하는 케이스)
형들 알다시피 지휘관출신딸리면 덩달아 개고생하는거 ㅜㅜ
육사 학군 출신 다른중대장들 싫다고 개기는 훈련 지가 손들고 자원하는 ㅜㅜ)
아 딴길로 샛네
여튼 어떤 중대장도 안받는다는 문제사병 또 손 번쩍들고 자기가 책임지겠다해서 받은거였음 ㅜㅜ
그러고 그 관심상병 포상휴가보내줌~~~ 머리식히고 군생활 잘하자고~~~~
근데 미복귀 진짜 시발 전중대원 밤새 잠안재우고 무릎꿇려서 ㅜㅜ 정신교육시킴
탈영병 찾았다고함 근데 수유리 지하도?? 거기 계단중간에서 음독자살했다고함
아.....그때 생각하면 그 상병 나랑 나이도 같고 참 착했는데 군대라는곳이 ㅜㅜ
저멀리 하늘에서 편안히 잘 지내시길 빕니다.~

군대 총기사고 나면 멀쩡한 애들이 죽지 이런 꼴통새끼는 안뒈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