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여성 응답자는 찬성 60.3%
남성 응답자는 찬성 43.7%
연령별
20대 찬성 67.5%
30대는 64.7%
40대 58.8%
50대는 찬성 48.2%
60대 이상에서는 찬성 30%
20대일수록 여성일수록 단축하는거 찬성비율 높음
웃긴건 50~60대는 방위, 면제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세대
https://cohabe.com/sisa/954172
60대 과반수 "군복무 단축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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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아때는 말이여...!
그럼 60대를 다시 징병하면 되겠네
여성일수록 단축 찬성이 유머네 ㅋㅋㅋㅋㅋㅋ
결국 ㅍㅁ들은 결국 일부라는 얘긴가...
ㄹㅇ 무식한 새끼
나아아때는 말이여...!
라떼는 말이여
Latte is horse..!
휘핑크림 올려드릴까요?
당해보지도 못한 사람들이.
꼰대쉑들
군복무 단축 찬성 말하는거 맞죠?
여성일수록 단축 찬성이 유머네 ㅋㅋㅋㅋㅋㅋ
결국 ㅍㅁ들은 결국 일부라는 얘긴가...
페미라고 무조건 남혐인것도 아니지. 인터넷에서 목소리 큰게 개내일뿐
남친 기다려야해서?
20대엔 보통 남친 군대 기다리는 애들이 태반일 테니까
어머니들도 있으니깐 ㅇㅇ...
아들 군대보낸
군필자 : 나만 당할수없지..!
밖에서도 목소리 큰 게 걔네야.
한자리 처먹고 다니는 것도 걔네고.
그러니까 모두가 아니라고
애초에 비율상으론 ㅇㅂ도 소수인걸
99%중에 1%는 비율상으로 적은 수치지만 나대는 숫자가 1%라도 되면 장난 아니게 되니까
원래 평폄한곳에 솟아있는 가시는 눈에 잘띄는법임
그러니까. 다수가 걔네라고.
내 아들!남친!
근데 내 주위에 여자애들도 정치쪽에 조금만 관심있으면 현대화를 하고 줄이는게 베스트 아님??? 라고 말하긴 함..아예 정치에 관심이 1도없으면 군사 정문가가 정한거니까 지금이 적당한거 아니야?? 라는 분위기고...아무래도 군사쪽에 관심을 가지기 쉽지 않으니까 잘 모르겠는데 줄일수 있음 줄이는게 좋다라는 반응이었음...결론은 늘리라는 애는 한명도 못 봄...
남친...
20대 여자 생각하면 남자친구or오빠 동생이 군대가서 고생하는거 별로 안좋게 볼거고
20대 남자는 막 전역한놈들은 거진 반대할거라(....)
60대면 아들 군대 보내고 온 어머니 세대니까 혹은 손자가 있다던지
우리때는,,,말여,,,36개월씩,,군생활하고 그랬어,,,!!!
그럼 60대를 다시 징병하면 되겠네
60대쯤에는 사람이 많아서 현역으로 병역마친 사람이 60%정도던가....
진짜 몸 쪼금만 안좋거나
집안 형편 안좋거나
병역관계자한테 쪼금만 돈 찔러줘도 면제뜨던 인간들이 즐비하던 세대
다 잡아서 보내자
나는 반대함
이유는 없음
ㅂㅅ
ㅋㅋㅋㅋㅋ
ㅉㅉ
지들일 아니라고 막 찌르는거보소 ㅋㅋ
군대안가는 여성은 저거 찬성 반대 할 자격도 없지않나??
ㄹㅇ 무식한 새끼
그 여성중엔 가족도 포함되잖아...
자기 엄마보고 군대가라고 할 기세
아 그걸 생각못했네. 내가 글을 잘 못 썻군.
미안 나 어머니 안계신다.
갑자기 분위기 탈룰라
근데 생각해보면 지금 60대인 사람들은
면제나 방위걸리면 막 울면서 현역달라고 하기도 했다니까....
아니 보내준다는데 왜 싫어하지?라는 느낌으로 생각할 수도 있지
당시엔 진짜 건강한 사람들만 현역입대엿던걸로 아는데
ㅇㅇ 나도 그렇게 들었어
어지간히 건강한 사람은 방위갔다던데;;
울아부지 방위이신데 왜 방위갓는지 이해가 안된다더라 진짜 건강하셧는데 ㅋㅋ
요즘과 비교해서 비율 차이가 눈에 보일 정도라서 그렇지 그때도 웬만하면 현역을 가긴 갔음.
애당초 한국군의 징병제 구조를 생각해 보면 뭐 ...
뭐 그때는 징병할 건강한 사람이 널렸어가지고, 입대했더니 아파서 골골대고 그러면 전역도 시켜주던 때니까... 우리 아버지가 59년생이신데 입대는 갑종(1급)으로 하셨는데 가서 폐렴 심하게 앓으셔서 '복무하면서 치료하긴 무리인 듯 하니 전역하고 몸조리나 하라' 라면서 일병때 제대하심
지금 60이신 삼촌이 건강상의 이유로 조기 전역하셨는데 당시에 방위나 조기전역일경우 문제가있다고해서 취직이 잘 안됐다고함. 외할머니는 쌍수들고 환영했는데 할아버지는 삼촌 돌아온 날 내 아들이 그럴리 없다고 다시 가라고 했다고...외할머니가 명절때마다 외할아버지 매정하다고 타박하셨음
와... 08 군번이긴 하지만, 나 폐렴 걸렸을 때 일주일 내내 일 할 거 다 하고 금요일 오후에 의무대 보내줬었는데. 그리고 위험한 시기 지났다고 주말동안만 의무대에 입원해있다 다음주 월요일 복귀.
이 격심한 차이는 뭐냐 ㅜㅜ
심지어 저 때 병장이었는데 orz
틀딱 치킨호크들이 또
방위새끼들이 지들 전쟁나도 어차피 군대안가니까
그때나 지금이나 원하는 사람수는 비슷할텐데
대체 인구가 얼마나 준걸까?
50 ~ 60대 이야기가 나와서 생각났는데 친척중에 오드아이 있으심 ... 당시엔 관련 정보가 없으니 일반 사람들은 ... 신검받을때 안보인다고 연기해서 면제 받았다고 들었음 할머니가 해준 말이라 진짜인지 아닌지는 확인 못해봄
그때는 그럴만한 세상임
뭐 보기에 남들이랑 다르고 기계로 검사하는 것도 아니었을테니 가능성 충분히 있는 얘기인듯
근데 50대 60대는 3년 이상 복무 했으니
뭐 생각이 다를 수 있겠지.
이런 걸로 저 세대는 병1신 하면서 싸우기도 지친다.
나이 있으신 여자분들이 군대 간다고 엄청 걱정해주시던데
노답꼰대
근데 5~60대랑 지금이랑 군대 인식자체가 달라서.
그때는 가면 대한남아의 자존심이라는거였는데
지금은 가면 국가의 소모품임.
인식이 다르니까 단축에 공감이 안되는거.
뭔소리 그떄도 소모품이엿죠. 안알려져서 그렇지만
교육을 못받아서 순진해서 속어넘어가는거지 대부분이.
괜히 지금 노인이 박근혜 빨아재끼는게 아님
라떼는 말이여 두유가 많이 들어가야해
지네 손자 군대가서 ㅄ 되는꼴 봐야 정신 차릴넘들인가
원래 지들이 안할거는 꼴리는대로 고름
나도 이제 30준뜰딱인데 단축해도 좋고 아예 징병제 폐지해서 애들 군대 다 안가면 좋지 근데 나라는 누가지켜용 군복무 단축문제를 단순히 당사자냐 아니냐로 나누고 찬성안한다고 욕박는건 좀 그래
18개월 단축으로 인해 상병장의 전역인구가 말도 안되게 많아졌고 입대자는 계속 줄어들고 있고 ㅜㅜ
걱정되면 출산률을 올려오
나라는 누가 지켜요?
군복무 단축된다고 갑자기 군인들 뿅 하고없어지는거 아니에요 아저씨
21개월 단축되기전부터 입대자수 급감하기 시작해서 그에 맞춰 전군 기계화/부대 통합.해체 진행되고있었고 18개월로 줄어드는 중인 지금도 계속 진행되고 있으요
복무일수 늘린다쳐도 입대자수 급감으로 단순 보병위주의 편제로는 육군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국군을 유지할수없다고 판단했고,북한이 아닌 잠재적 적국(중국,러시아)에 대항 하기에 땡보병위주보다는 기계화보병으로 개편하는 첫단계가 지금 군복무 단축
세대차이
라떼 이스 호스
뭐... 50-60대 분들은 저런말 할 수는 있다고봄...
그들이 시대상도 그렇고 군대에 복역한 시기를 생각하면 지금이 무척이나 짧게 느껴질순 있다고봄
문제는 저 세대는 45프로만 현역 출신이고
나머지는 출퇴근이나 면제였다는게 문제여
방위라도 국방의 의무를 다 했다고봄 면제 아닌 이상에야 자신 인생 3년 이상씩 바쳤으니 인정해줄껀 인정해줘야된다봄
게다가 그 당시에 대학 시위하다 면제나 방위로 빠진 사람들도 많아서...
울아버지 말로도 현역 개적었다던데ㅋㅋ
그때는 디게 엄격했다는 말을 들었음.
대충 하루종일 일하는 시간빼곤 집합해서 욕먹는다고 들었는데 대단하당
50-60대 국회의원중에도 안간사람 천지일텐데
그쪽은 애매한게 민주화운동으로 투옥해서 안간 사람도 있어가지고 ㄷㄷ
그런 사람들 제외하면 얼마나 안갔을까
50~60대야 워낙에 인구가 많을때다 보니 좀만 부실해도 입대 안시킬 정도임
하긴 저사람들때는 3년이었나 길었을테니 근대 저 인간들 당시에는 방위 존나 많았을턴데 ㅋㅋㅋㅋㅋㅋ
군대 안간 미필들은 닥치자 ㅋㅋ
반대하는 늙은이들보다 더 노답인게 고작 몇 년 빨리 다녀와놓고 요즘 군대가 군대냐면서 반대하는 젊은 꼰대 색히들 틀딱들이야 시간 지나면 늙어서 죽기라도 하지 젊ㄴ 꼰대들은 10년 20년 지나면 더 지랄발광할듯
사병들의 임금 핸드폰사용 외출은 지금보다훨씬자유로워져야하는데 단축은 개인적으로 나도반대함
글쓴이 좀 비겁하네 방위 면제 비율이? ㅎㅎ
나도 복무기간 줄이고 직업군인제로 가는데는 찬성이지만 그시절엔 3년이었어 그건 얘기 빼먹냐 그리고 비율은 지금이랑 비슷할껄 상대적이란 말로 교묘하게
비겁한놈
50대의 절반은 군대도 안갔고 그 위의 60대는 훨씽 많이 군대를 안감. 저러면서 저런 소리 짓걸이는거 보면 욕이 안나올수가 없지
나는 전문성/숙련도 유지를 위해 유지하거나 늘려야된다 생각하지만… 그런다면 대폭적인 임금 인상을 위시로 하는 처우 개선이 동반되어야하겠지.
근데 저 영감님들은 과연 그런 의미로 군 복무 단축 반대/연장 찬성을 하는 걸까.
군대 월급오른다고 그러면 정신차리라고 군대 보내놨더니 돈 많아져서 맨날 놀기나한다고 안좋아할걸?
적어도 보수층 할배들은 그리 생각할거임.
이거 그냥 세대 갈등 대놓고 일으키는 글이잖아.
나이 차이, 세대 차이 있으면 생각도 달라지는건데.
아니 늙어 뒤져가는 마당에 뭔 반대여 ㅋㅋㅋㅋ
우리 나라 노인들은 "일본군"과 "어르신"으로 나뉘어짐, 절반은 일본군이고, 나머지 절반은 어르신
전형적인 틀딱꼰대 마인드 같은데
60대면 자기 자식도 군대 다녀왔을 나이니 남들은 어떻든 관계없다는 것처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