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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기도로 독대하여 당사자들끼리 잘 해결했습니다

신과 나(자신) 만 아는 새끼네요.
그렇습니다. God나새끼 입니다..

신이 주신 재능은 나를 위해 주신거고 신에게 물으니 너에게는 그 재능을 안쓰신다고 하네요 정 쓰고 싶다면 하나님이 주신 재능에는 헌금이나 십일조 처럼 일정의 감사의 예물이 필요합니다. 라고 답변을 주시는게

God : 풋!

차라리 애원이라도 하지.. .

하나님 위해 십일조 내려면 돈 마니 벌어야 한다고 답해주세요....
과연 뭐라할지 궁금....

진심으로 나였다면 홀린척 시간 장소 약속 다잡고 소품 의상 메이크업 다 준비하게 한 뒤
잠수탐
+'하나님께서 더 큰 일을 주셔서 그걸하러 가야겠습니다.'라는 문자는 센스!

신 : 뭐래.....

Good..is...good....좋은게 좋은거죠...?

나쁜내용 쏙 빼고 실명 그대로 캡쳐해서
"감사합니다. 하느님께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
라고 쓰면 됨.

ㅎㅎㅎㅎㅎ 여러번 읽었는데도 뭔 말인지 모르겠네 ㅎㅎㅎㅎ

“주님께 바로 보내 드릴게요”

지도 메일쓰다가 뭔가 쪽팔리긴 하니까 연락처는 안남겼나보넼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바로 하나님이다를 길게도 썼네

막줄 ㅋㅋㅋ god is good인데 ㅋㅋㅋ good is good 좋은게 좋은거다라는 드립인건가

개독이 다 그렇지요 뭐..

한손에 있는 카메라 기능의 재능을 주신것만 보셨나 봐요?
다른 한 손엔 몽둥이질 재능 주신것도 진작 보셨어야죠
라고 답장 보냈음 좋았을것을

그냥 동네 사진사한테는 데려기가 싫데 ㅋㅋㅋ 하나님 팔아서 구걸하는 주제에 따지는건 참 많네요

주님 곁으로 보내버리면 모든게 해결됩니다.

구걸을 인심쓰듯하네..

저놈이고 이놈이고 ㅋ

신이 사진찍는 재능을 주신게 이걸로 밥벌어 먹으라고 주신거야.
신이 저눔에게는 사기치는 재능을 주다가 마셨군!!

하........ 이거 그냥 유머랍시고 쓴 거겠죠? 제발 그렇다고 해줘ㅠㅠ 내가 막 미칠 거 같음..

너의 이득을 위해서 하나님을 팔지 말아라

똑같이 되받아 치고 싶네요.
"니가 가진 새 신부도 니것이 아니라는 것을 아시나요? 혹시 충격 받으셨나요? 그러나 그것이 사실이랍니다.
자, 이제 다시 한 번 하나님께서 주신 새신부를 마누라 없는 제게 어필할 기회를 드리죠. 그리고 그 기회를 통하여 그분의 재능이, 그분의 솜씨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어디 한번 맛 보게 하시지 않으시겠습니까?^^"

네가 좋아하는 하나님한테 보내주고 싶다...
양심도 없는 새끼..

아마 똑같이 복사한걸 나름 기준으로 유명하다고 생각되는 사람한테
여기저기 보내고 한명만 걸려라 한거 아닐까요...?

어휴....... 독사의 자식같은 새끼....
부끄럽다.

아 이래서 누가 퍼가는거 민감한 사람들이 있구나
이건 계속 재각색되네.. 이거 쟤가 전에 다니던 싸이트에서
있던 에피소드인데. 메일내용이 저렇게 허접하지 않아요
진짜 졸라 뻔뻔하고 찐딴데 아닌것마냥 아주 꼴값을.

God is good?
All the time!
All the time?
God is good!
이거 미국 이민가정 2세대들이 한인교회 영어예배 가면 흔히 배우는 캐치프레이즌데..
Good is good all the time 이라니
주작글 쓰는게 양심에 찔려서 일부러 틀린건지
주워들은거라 진짜로 틀린건지 모르지만
그런데서 ㅈ같은 경험해본 사람이 쓴 글같아 보이네요..
안타까운 건 그런데서 ㅈ같은 경험을 한다는 사실..
그런 교회는 가지마세요
병신같은 교회에서 상처 받기엔 우리 인생이 넘 아깝잖아요

저리가라 이새끼야..
.
.
라는 사운드지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