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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커피라고

1키로에 5만원짜리 코슷코에서 샀는데 실망이네요.
테레로사인가 하고 일제 티백만 좀 괜찮고 나머지는
제 취향이 아닌듯,,,

댓글
  • 루라바다 2019/03/09 07:51

    즉석로스팅 원두가 아니다 보니 아무래도...
    유통기한이 아마 1년이라고 명시되오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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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은모바일로 2019/03/09 07:55

    그 돈이면 테레로사인가를 살걸합니다. 카페인 보충제라 적당하면 되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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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미노에미카미 2019/03/09 08:00

    코스코는 에스프레스 기계용이더라고요...드립은 코스코에서보면 스벅 블랙퍼스트라고 된걸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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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은모바일로 2019/03/09 08:09

    모카포트로 마셔도 비슷하니 기계를 써야하나 봅니다?
    아래층 카페에 부탁해 볼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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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J™ 2019/03/09 08:20

    테라로사랑 폴바셋 원두가 그나마 괜찮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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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은모바일로 2019/03/09 08:26

    맛이 좋았던 기억은 테레로사가 유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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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ka 2019/03/09 08:29

    저도 폴바셋보다 테라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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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幻想수첩™ 2019/03/09 08:24

    로스팅을 직접하시면 신세계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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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은모바일로 2019/03/09 08:27

    아... 그 정성이면, 집에 있는 보이차를 마시는 거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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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전노답 2019/03/09 08:28

    코스트코 테라로사는 올데이 블랜드 인데
    매장에 파는 에스프레소 블렌드 먹으면 또 맛이 완전 다름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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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은모바일로 2019/03/09 09:23

    일부러 찾아다니진 않아서, 상하목장 커피 맛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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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윌렴11 2019/03/09 08:42

    마트 등에서 파는 유통기한 긴 원두들은 로스팅과 운송 과정에서 맛이 거의 없어져 버립니다. 이런 원두를 가지고 맛을 논하는건 의미 없습니다. 마트의 사과 주스를 마시고, 원산지 사과의 맛을 논하는 거와 비슷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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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쎈돌이 2019/03/09 08:52

    이분 말씀이 정답인듯.......
    그러나 저도 지금 코슷코에서사온 에티오피아 원두 내려서 마시는중...
    냉동실에는 테라로사 한봉지가 더 있는건 안비밀.
    위에 어느분 말씀처람 그냥 카페인 보충제.......
    from SL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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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은모바일로 2019/03/09 09:05

    그런데 볶는 집에서 먹어도 맛있는 집것만 맛있어서,
    ㅎㅎ
    앞으로 비싼거 사지 말아야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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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은모바일로 2019/03/09 09:26

    그럼 1단계 볶은 원두를 집에서 3,4단계 볶아 마시면 좋아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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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복동파 2019/03/09 08:49

    파나마는 게이샤로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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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은모바일로 2019/03/09 09:06

    그겁니다. 다른것 대비 가격 3배인데 맛이 보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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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렌 2019/03/09 09:12

    코스트코에서 유통할 수 있는 커피 치고, 킬로에 5만원이면 단가 엄청 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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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은모바일로 2019/03/09 09:25

    테라로사보다 비싸서 기대했는데,,,ㅎㅎ
    지금 살짝 더 볶아서 마셔도 낭비란 생각밖에 안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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