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그런 더러운 정치인들 작정하고 퍼니셔질하는 영화가 나오면 좋겠다고 그런 국산 영화가 있냐 이 말이야
지그지그지그2019/03/08 14:13
그런 영화도 지긋지긋함.
한 두 편이 아니니 이젠 보기도 싫다
흙인횽2019/03/08 14:15
거의 확실하게, 이경영 나올거 같음.
고기국수파게티2019/03/08 14:15
한국에 그런게 있었다고?
으엑으악2019/03/08 14:13
ㅇㅈ
지그지그지그2019/03/08 14:13
그런 영화도 지긋지긋함.
한 두 편이 아니니 이젠 보기도 싫다
BLlZZARD2019/03/08 14:14
내가 한국 영화를 잘 안봐서 그런가 저런 내용으로 기억나는게 없는디
지그지그지그2019/03/08 14:14
요즘 한국 영화 악당 중에 더러운 정치인 아닌 영화가 몇 개나 있다고
고기국수파게티2019/03/08 14:15
한국에 그런게 있었다고?
BLlZZARD2019/03/08 14:16
아니 그런 더러운 정치인들 작정하고 퍼니셔질하는 영화가 나오면 좋겠다고 그런 국산 영화가 있냐 이 말이야
지그지그지그2019/03/08 14:16
저거도 결국 제라드 버틀러가 범죄자 스껌인데 별로 원하진 않는다 나는
레알 마드리드2019/03/08 14:19
정확히는 더러운 정치인들을 싹다 죽이는 영화가 없음
루리웹-45882026572019/03/08 14:20
그건 니 생각이지
기네스스스2019/03/08 14:42
한국에 그런 영화가 안나오는게..
아마도.
기획 초반엔.
정치인. 기득권을 상대로 퍼니셔질 영화를 만듭시다.
투자자A : 어이, 김감독 영화가 너무 무겁지 않아?. 요즘 트렌드에 좀 맞춰봐. 내가 말해야 알아?
투자자B: 감동, 코미디 요소가 있어야 하니간.
저런건 빼.
투자자 C: 저런 진지한 영화로 흥행할수 있겟어?
김황식2019/03/08 14:51
A:그런 영화 지긋지긋하다
B:한국에 그런영화 있었음?
A:한국영화 나오는 악당 대부분이 정치인
B:그니까 그런 정치인 때려죽이는 영화가 있냐고
A:저것도 제라드버틀러는 결국 범죄자였을뿐 그런영화는 더이상 원하지 않는다
그래서 부패한 정치인 때려죽이는 영화는 언제쯤 알려주시나요
ToughZealot2019/03/08 14:14
저 영화 저격으로 죽인거 없지 않음?
BLlZZARD2019/03/08 14:15
"각색"
ToughZealot2019/03/08 14:17
난 원작처럼 급작스러운 트랩같은걸로 조지는게 더 좋던데...
진짜 어디서 뭐 튀어나올지 알 수 없던게 저 영화에서 맘에 들었던거거든. 전화기 터진 후부터 스릴러 보듯 봤다.
작은태양의 개미2019/03/08 14:46
ㄹㅇ 티본 스테이크 뼈로 같이 있던 죄수 찔러죽이는거 보고 뛰었음
49829906832019/03/08 14:50
장례식장에서 리모콘으로 조종하는 기관총같은걸로 테러한적은 있죠
라시현2019/03/08 14:14
이미 있어, 무법자라고 감우성 주연의 영화임.
BLlZZARD2019/03/08 14:17
그건 연쇄살인마 응징하는 형사 얘기잖아
라시현2019/03/08 14:22
자신의 아내와 딸을 살해한 범인, 그 범인을 봐준 판사, 그 범인의 줄타기 지인, 죄를 지은 자신의 친구를 형사로서가 아닌 복수자로서 응징하는 내용이지, 단순히 연쇄살인마 응징하는 형사이야기는 아니지.
lIllIl2019/03/08 14:25
그렇게 따지면 모범시민도 부패 관료 죽이는거 아니고 개인 복수하는건디
라시현2019/03/08 14:39
확실히 그 부분에서 버티기가 힘듬..;;
흙인횽2019/03/08 14:15
거의 확실하게, 이경영 나올거 같음.
식봉이 2019/03/08 14:20
몇쌍둥이로 나와서 몇번 죽는거임?
공자2019/03/08 14:49
그대로 진행시켜 역에 이경영씨
COCO.J2019/03/08 14:18
갬성 신파 섞으면 그냥 흔한 똥영화될듯
희망없는절망이2019/03/08 14:19
참교육 영화는 있는데
정치인 참교육은 없다시피하지
805전경대2019/03/08 14:19
그닥...
트수11232019/03/08 14:19
한국식으로 리메이크하면 판사고 검사고 변호사고 다 캐릭터를 인간말종쓰레기로만들어서 쓰레기청소영화될듯
루리웹-73133966902019/03/08 14:19
제대로 리메이크 될 확률이 너무 낮음ㅋ
제대로 된다면 통쾌하겠지만 여기저기서 태클 존나 걸림
핏빛들녘2019/03/08 14:19
아수라를 봅시다 리얼 다큐
예스맨2019/03/08 14:20
이경영 과로사
SILVER_RING2019/03/08 14:20
별로 재미 없을것 같음
한국 영화가 소비하는 정치인들은 그냥 “야! 나 존나 악당!”이런 식이라서 별로임
정치인이라면 카리스마 있는 악당이던지 작당질을 존나 잘하던지 그렇게 나오면 좋겠는데
부공실사2019/03/08 14:20
라고 생각했던 영화 중 하나가 인랑
떢뽂이2019/03/08 14:20
저 영화도 후반가서 별로던데
thisisjimmy2019/03/08 14:21
존노잼일듯 딱 아수라 생각나더라, 후반가면 아수라장 되겠지
숨쉬고있는개2019/03/08 14:21
이제 신파를 넣어볼까 합니다
루리웹-65449551132019/03/08 14:21
영화는 어디까지나 잘 만들어야지 소재가 좋다고 대박나는게 아님
막상 본문에서 예시로 든 모범시민이란 영화는 초중반까지는 복수와 사회정의구현 둘 사이를 미묘하게 잘 오갔지만 막판의 주인공 개똥철학+찝찝한 마무리때문에 범작 수준에 그침
친절한성유게2019/03/08 14:30
결말 씬으로 보아하건대 원래 스토리는 검사 딸 죽는 거 같았는데 갈아엎은 것으로 보임. 막판에 시나리오 바꾸느라 이상해진 티가 너무 남
나152019/03/08 14:21
통쾌하고 자시고 할 것도 없이... 현실은 그없인데 ja위하는것 같아서 오히려 불편해지기만함. 진짜 높으신분들은 미천한 것들이 저런거 보고 만족하면 오히려 즐거워할것같기도 하고.
뻥이요-☆2019/03/08 14:21
협상
있잖어.
베드엔딩이지만
존니좋군2019/03/08 14:23
역전의 명수라는 영화 있는데 마지막에 정치인 심영작업 들어가는거 있는데....
情ㅡ돼지2019/03/08 14:23
안팔릴만 할테니 인나온거지
구론산 스파클링2019/03/08 14:25
저 영화도 진행은 좋았는데 결말이 개똥이었음
ㄹㅇ 감독이 ㅄ이었음.
지 손으로 판 엎어버리니
까치제이2019/03/08 14:26
웹툰 비질란테 영화화되면 비슷하려나
Nodata▶◀2019/03/08 14:26
이 영화는 뭐라고해야하나 초반만 좋았음
점점 가면서 무고한사람을 죽이고다니는데 쟤한테 무슨 명분이 있나 싶더라
마미2019/03/08 14:27
실화배경이라서 더 슬픔
자기 미성년자 딸이 성범죄에 희생됬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법의 심판에 가해자들을 맞겼는데...
가해자들중에 정치인이 다수 있어서 유야무야 되버렸지.
그래서 아버지가 직접 가해자들 죽이고 다니다가 지명수배당하고...
도망다니다가 비참하게 죽었지.
SsC2019/03/08 14:28
차라리 대법원을 배경으로 쏘우를 리메이크하면 어떨까
판사봉으로 알을 터춰야 트랩에서 풀려난다던지
고기가최고다2019/03/08 14:30
한국식으로 각색하면 재미있을 꺼같긴함
물론 같잖은 흥행공식 따라가지말고
특색있게 만들어야겠지
이미 있어, 무법자라고 감우성 주연의 영화임.
아니 그런 더러운 정치인들 작정하고 퍼니셔질하는 영화가 나오면 좋겠다고 그런 국산 영화가 있냐 이 말이야
그런 영화도 지긋지긋함.
한 두 편이 아니니 이젠 보기도 싫다
거의 확실하게, 이경영 나올거 같음.
한국에 그런게 있었다고?
ㅇㅈ
그런 영화도 지긋지긋함.
한 두 편이 아니니 이젠 보기도 싫다
내가 한국 영화를 잘 안봐서 그런가 저런 내용으로 기억나는게 없는디
요즘 한국 영화 악당 중에 더러운 정치인 아닌 영화가 몇 개나 있다고
한국에 그런게 있었다고?
아니 그런 더러운 정치인들 작정하고 퍼니셔질하는 영화가 나오면 좋겠다고 그런 국산 영화가 있냐 이 말이야
저거도 결국 제라드 버틀러가 범죄자 스껌인데 별로 원하진 않는다 나는
정확히는 더러운 정치인들을 싹다 죽이는 영화가 없음
그건 니 생각이지
한국에 그런 영화가 안나오는게..
아마도.
기획 초반엔.
정치인. 기득권을 상대로 퍼니셔질 영화를 만듭시다.
투자자A : 어이, 김감독 영화가 너무 무겁지 않아?. 요즘 트렌드에 좀 맞춰봐. 내가 말해야 알아?
투자자B: 감동, 코미디 요소가 있어야 하니간.
저런건 빼.
투자자 C: 저런 진지한 영화로 흥행할수 있겟어?
A:그런 영화 지긋지긋하다
B:한국에 그런영화 있었음?
A:한국영화 나오는 악당 대부분이 정치인
B:그니까 그런 정치인 때려죽이는 영화가 있냐고
A:저것도 제라드버틀러는 결국 범죄자였을뿐 그런영화는 더이상 원하지 않는다
그래서 부패한 정치인 때려죽이는 영화는 언제쯤 알려주시나요
저 영화 저격으로 죽인거 없지 않음?
"각색"
난 원작처럼 급작스러운 트랩같은걸로 조지는게 더 좋던데...
진짜 어디서 뭐 튀어나올지 알 수 없던게 저 영화에서 맘에 들었던거거든. 전화기 터진 후부터 스릴러 보듯 봤다.
ㄹㅇ 티본 스테이크 뼈로 같이 있던 죄수 찔러죽이는거 보고 뛰었음
장례식장에서 리모콘으로 조종하는 기관총같은걸로 테러한적은 있죠
이미 있어, 무법자라고 감우성 주연의 영화임.
그건 연쇄살인마 응징하는 형사 얘기잖아
자신의 아내와 딸을 살해한 범인, 그 범인을 봐준 판사, 그 범인의 줄타기 지인, 죄를 지은 자신의 친구를 형사로서가 아닌 복수자로서 응징하는 내용이지, 단순히 연쇄살인마 응징하는 형사이야기는 아니지.
그렇게 따지면 모범시민도 부패 관료 죽이는거 아니고 개인 복수하는건디
확실히 그 부분에서 버티기가 힘듬..;;
거의 확실하게, 이경영 나올거 같음.
몇쌍둥이로 나와서 몇번 죽는거임?
그대로 진행시켜 역에 이경영씨
갬성 신파 섞으면 그냥 흔한 똥영화될듯
참교육 영화는 있는데
정치인 참교육은 없다시피하지
그닥...
한국식으로 리메이크하면 판사고 검사고 변호사고 다 캐릭터를 인간말종쓰레기로만들어서 쓰레기청소영화될듯
제대로 리메이크 될 확률이 너무 낮음ㅋ
제대로 된다면 통쾌하겠지만 여기저기서 태클 존나 걸림
아수라를 봅시다 리얼 다큐
이경영 과로사
별로 재미 없을것 같음
한국 영화가 소비하는 정치인들은 그냥 “야! 나 존나 악당!”이런 식이라서 별로임
정치인이라면 카리스마 있는 악당이던지 작당질을 존나 잘하던지 그렇게 나오면 좋겠는데
라고 생각했던 영화 중 하나가 인랑
저 영화도 후반가서 별로던데
존노잼일듯 딱 아수라 생각나더라, 후반가면 아수라장 되겠지
이제 신파를 넣어볼까 합니다
영화는 어디까지나 잘 만들어야지 소재가 좋다고 대박나는게 아님
막상 본문에서 예시로 든 모범시민이란 영화는 초중반까지는 복수와 사회정의구현 둘 사이를 미묘하게 잘 오갔지만 막판의 주인공 개똥철학+찝찝한 마무리때문에 범작 수준에 그침
결말 씬으로 보아하건대 원래 스토리는 검사 딸 죽는 거 같았는데 갈아엎은 것으로 보임. 막판에 시나리오 바꾸느라 이상해진 티가 너무 남
통쾌하고 자시고 할 것도 없이... 현실은 그없인데 ja위하는것 같아서 오히려 불편해지기만함. 진짜 높으신분들은 미천한 것들이 저런거 보고 만족하면 오히려 즐거워할것같기도 하고.
협상
있잖어.
베드엔딩이지만
역전의 명수라는 영화 있는데 마지막에 정치인 심영작업 들어가는거 있는데....
안팔릴만 할테니 인나온거지
저 영화도 진행은 좋았는데 결말이 개똥이었음
ㄹㅇ 감독이 ㅄ이었음.
지 손으로 판 엎어버리니
웹툰 비질란테 영화화되면 비슷하려나
이 영화는 뭐라고해야하나 초반만 좋았음
점점 가면서 무고한사람을 죽이고다니는데 쟤한테 무슨 명분이 있나 싶더라
실화배경이라서 더 슬픔
자기 미성년자 딸이 성범죄에 희생됬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법의 심판에 가해자들을 맞겼는데...
가해자들중에 정치인이 다수 있어서 유야무야 되버렸지.
그래서 아버지가 직접 가해자들 죽이고 다니다가 지명수배당하고...
도망다니다가 비참하게 죽었지.
차라리 대법원을 배경으로 쏘우를 리메이크하면 어떨까
판사봉으로 알을 터춰야 트랩에서 풀려난다던지
한국식으로 각색하면 재미있을 꺼같긴함
물론 같잖은 흥행공식 따라가지말고
특색있게 만들어야겠지
그래서 난 더블타겟도 존나 잼있었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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