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배우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실제 슈퍼히어로가 있다면
스칼렛 요한슨처럼 야리야리하게생긴것이 아니라
저렇게 강력한 게르만사람처럼 생겼을것같아유.
다그런거야2019/03/06 11:52
생긴거를 떠나 평소 하는 짓이 개똥같아서
@ㅔ덴2019/03/06 12:01
레고 실사판인가요?
일월아2019/03/06 12:13
박나래 닮아는뎅 ㅋㅋ
오빠그사아님2019/03/06 12:38
이쁜것 보다도 매력이 없어 보이던데
사진으로 돌아 다니는 거 보면 엄청 이쁘게 하고 매력 넘치게 하는데
없어 .... 매력이 .. 없어 ... 그냥 흉부만 내 놓은 사진을 봐도 .. 매력이 없어 .. 이런 사람이 어떻게 배우가 된거지
막장제닉2019/03/06 12:44
?????
우가가2019/03/06 12:53
...마블이 대리석이죠?
프라임소맥2019/03/06 13:27
스틸컷이 잘못한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영화 보니까 매력적이던데
목소리는 별로 매치가 안되지만
Lacrimosa2019/03/06 13:28
캡틴 마블은 유튜브로 떡밥 해설해주는거나 나무위키로 보면 개꿀
hideoubush2019/03/06 13:42
감독피셜 페미영화에요 보면안됩니다
그랑땡2019/03/06 13:47
유튜브 평가 몇개 봤는데,
이거 안봐도 어벤져스4에 거의 영향없다네요.
감독 이력도 별로고 여주도 별로고 스토리 연결성도 별로라서
차라리 인크레더블 헐크처럼 됐으면 좋겠어요.
cogito2019/03/06 14:12
제니퍼 로렌스가 주연을 맡았으면 어땠을까....
오호2019/03/06 14:16
캡틴조석 ㅋㅋㅋㅋㅋ
checkers2019/03/06 14:32
외모지상주의를 탈피하기 위해 굳이 못생긴 배우만 고집하는 것 또한 삐뚤어진 외모지상주의 아닌가...
애초에 핀트를 잘못 잡은게, 어떤 배우를 쓰던 관객이 멋지다고 느낄 수 있는 캐릭터를 만들어야한다는 걸 pc진형은 모르는 것 같음.
못생긴 캐릭터로 만들어서 못생기게 표현해놓고 이걸 멋지다고 느끼지 못하는 건 차별이야! 라고 한다면 벙찔 뿐;
외모에 상관 없이 멋지다고 느낄 수 있는 캐릭터를 만드는게 올바른 방향성이 아닌가...
pc 성향의 영화들을 보면 항상 한심하다고 느끼는게, 상업영화를 만들면서 예술영화 만들듯이 자기철학을 ja위하는 영화만 만든다는거에요.
페미니스트들이 이상한 언어들 써대면서 대중과 소통할 생각 없이 지들끼리 물고 빨고 하는 행태랑 참 비슷해요.
적어도 상업영화면 대중에게 어필할 수 있는 멋을 갖춰야하는게 당연한거고, 영화계에 만연한 클리셰를 깨부수고 새로운 멋을 제시하고 싶다면
관객들이 상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관객들에게 멋을 느끼게 해야하는데
멋 없는 걸 멋 없게 표현해놓고 멋 없다고 하면 차별 때문이다, 라는 말도 안되는 결론으로 귀결하니...
적어도 매드맥스를 볼 땐 '어린 시절부터 남성 독재자에게 억압당한 기계의수 낀 스킨헤드 여성 워로드' 퓨리오사가 개 멋지게 느껴졌음.
심지어 억압과 피해의 상징인 기계 의수를 이용해 남성 독재자에게 복수를 하는 그 상징적인 은유마저도 통쾌하고 훌륭하게 느껴졌음.
굳이 현실에 존재하지도 않을 억지스러운 레퍼토리로 페미사상을 ja위할 씬을 짜내지 않아도, pc. 성향에 부합하면서도 멋진 영화는 충분히 만들 수 있음.
아무리 pc제작가들과 pc평론가들이 서로 ja위하고 빨고 해도 결국 대중의 인식은 그렇게 작위적으로 변하진 않을거임.
왜냐면 pc층의 생각과 달리 멋이라는 건 억압을 통해 만들어지는게 아니거든.
곰이좋아★2019/03/06 14:52
아...안볼련다..
lucky2019/03/06 15:01
본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영화 자체에 대한 평가는 별로 없네
칼리소나2019/03/06 15:07
예쁘다 못생겼다를 떠나서
어색하고 안어울린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듬...
개인의 인성이나 성향을 다 떠나고 영화 자체의 등장인물로만 봤을때..
왠지 모르게 어색함.... ㅇㅅㅇ;;
맨중맨 아조씨때도 원작과 동떨어졌다는 소리를 많이 했었는데...그나마 이런 경우라면 좋겠지만...
예고편에서 보이는 표정연기의 인상이 전체적으로 어색함...
자신의 판단에 심각한 장면이라 심각한 연기 한게 아니라
연출자가 심각한 장면이니까 심각한 연기를 해주세요라고 하길래
나 심각하다 라는걸 강조하고 싶어하는 표정연기를 하는거같은 뭔가 어색함이...
입술선이 문제인가 눈빛이 문제인가 싶을만큼 눈빛이나 입모양에서 나오는 표정이 어색어색...
보니까 웃을때는 자연스럽더라구요.
미모도 살아나고 연기도 자연스러운데..
예고편의 대부분 장면이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는데 그 표정들이 대부분 같은 표정 같아보임...
인상쓰는듯한 눈매와 굳은 입술...
결국 저 배우가 연기한 캡틴 마블의 첫인상 자체가 굳은얼굴이라는 느낌...그리고 몇몇 임펙트 있는 본문의 장면들..
이게 복합되버리니 안어울리고 어색하다는 인상을 지우기 어려워짐...
다양성을 존중하는 P----C----적인 요소가 들어갔다면..
다양한 연기를 먼저 보여줬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음..
근데 예고편 내내 강인한 여성! 압도적인 여성! 모든 시련과 역경을 자기 힘으로 이겨내는 여성!
뭐이런거만 강조하고 있는거같음...
다양성 존중하는거 맞음? 너무 획일화 돼있는데??..
이런 생각도 듬...
마블이 여러 영화를 통해 배우와 케릭터를 표현하면서 보여준건 다양한 케릭터 성도 있었다고 보거든요..
시건방지고 자기밖에 모르던 토니 스탱크씨가 주변사람을 챙기며 슬퍼하는 모습도 보여준거처럼...
캡틴 마블도 여러가지 케릭터 성을 보여주는것도 괜찮아보이는데...
왠지 약한 부분이나 의아한 부분은 잘 안보여 줄려고 할거같음..
당장 배우 자체도 그런 성향이고 연출도 그렇게 될듯함......
SomeLikeU2019/03/06 15:10
조조로 보고왔어요 꽁짜표로 봐서 참다행이었습니다 캡틴마블 자아찾는 영화라 안보셔도 무방할것 같습니다 쿠키 두개있는데 하나는 금방 나오고요 하나는 크레딧 다올라가고 나오는데 두번째것보려고 크래딧 한참 기다렸다 좀 실망하긴했습니다 영화지루했는데 90년대 밴드음악을 좋아했던터라 음악들은 반가웠습니다~
누마루2019/03/06 15:46
페미다 안 예쁘다 그런걸 떠나서 인성거지인 배우라서 안 봄.
스탠리 추모한다는 SNS를 올리면서 자기 명품자랑 사진 올리는 거지 같은 클라스라서.
guga2019/03/06 15:55
판타스틱4랑
수어사이드스쿼드를 본능으로 걸렀는데
이것도 본능이 시키고 있음
이상적지랄2019/03/06 15:56
혹시
... ㄸ 땅콩?
아름다운반전2019/03/06 22:32
오늘 관람하고 왔습니다. 영화 내용 자체는 잘 만든 오락영화 같아요.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고 스토리도 괜찮았어요.
저는 만족했습니다. 근데 퍼벤져랑 설정충돌이 일어나고 무엇보다 주인공의 능력이 워낙 먼치킨급으로 막강해서 가망없는 게임에서 저스티스리그처럼 혼자 다 쓸어버리는 내용으로 갈까봐 우려되네요.
존레드2019/03/08 13:41
와 정말 못생겼다 ㅈㅅ
Blyat2019/03/08 13:43
캡틴마블이 군입대한 캐릭터로 알고있는데 왜 브리라슨 운동안함?
Lynn2019/03/08 13:44
음... 배우의 외모를 놓고 이래저래 말하는 것도 웃기지만, 반대로 재미있게 그림으로 패러디해도 그 그림이 예쁘고 예쁘지 않고를 말하면 안되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는데요?
애초에 그린이가 외모비하가 아니라 그냥 캐리커처링을 저리 한거라면 그냥 그 자체로 유쾌하고 재미있는 사례일 뿐이거 아닌가요?
시팔세기2019/03/08 13:59
캡마 직접 예매하고 보고왔습니다
페미가 묻었다 안묻었다 신경끄고 마블영화라 봤습니다
분명 코믹스 캡틴마블 이쁩니다
날렵하고 날씬하게 묘사했습니다
그 이미지는 분명 아닙니다
하지만 영화를 다본뒤 만족했습니다
이게 캡틴마블이구나 하구요
뭐 페미 어짜구저쩌구 할생각은 없지만
캡틴마블의 탄생자체가 페미와 관련이 있습니다
그 당시 페미니스트는 신여성이였고
마블의 신여성은 캡틴마블 이였으니까요
영화상 그 시기에 역경을 이겨낸것은 모르겠습니다
(기회가 생겨 잡은것 뿐이고 그 결고 캡틴마블이 되었으니까요)
다만 패미묻었다고 안볼영화는 아니라는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전 이영화의 한줄평으로
“페미 묻은게 아니라 마블묻었다” 라고 하고싶습니다
어짜피 트릴로지 형식으로 갈건 뻔하고
역대 마블 트릴로지 중 1편에서는 3손가락에 든다고 봅니다
닥스, 가오갤, 캡마 순입니다
참고로 다크월드도 재미있게 본 MCU덕후 의 마블영화 평입니다
재빵이2019/03/08 14:13
페미나 pc주의 상관없이 해당 배우의 sns행동거지는 새로 맞이할 동료나 창조자에 대한 예의가 없는 인물로밖에 안보입니다. 주연배우로서 그 캐릭터로의 싱크로율이 너무 떨어집니다. 그래서 그런 예의없는 히어로는 거부하고싶어요. 정말 아닌 것 같아요.
진카이젠2019/03/08 16:20
차라리 에밀리 블런트였으면 좋았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똥꾸뇽2019/03/08 19:14
외모보단 꼴페미 발언을 하고 그런데도 주 고객층인 젊은 남자들이 예매율 90%가까이 나오니 앞으로 더 심해질꺼다. 정신들 차리시길 별거 아닌 영화라고 생각하지만 사회는 이걸 바로매타로 여길 수 있어요
솔직히 예쁘지는 않음
이 배우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실제 슈퍼히어로가 있다면
스칼렛 요한슨처럼 야리야리하게생긴것이 아니라
저렇게 강력한 게르만사람처럼 생겼을것같아유.
생긴거를 떠나 평소 하는 짓이 개똥같아서
레고 실사판인가요?
박나래 닮아는뎅 ㅋㅋ
이쁜것 보다도 매력이 없어 보이던데
사진으로 돌아 다니는 거 보면 엄청 이쁘게 하고 매력 넘치게 하는데
없어 .... 매력이 .. 없어 ... 그냥 흉부만 내 놓은 사진을 봐도 .. 매력이 없어 .. 이런 사람이 어떻게 배우가 된거지
?????
...마블이 대리석이죠?
스틸컷이 잘못한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영화 보니까 매력적이던데
목소리는 별로 매치가 안되지만
캡틴 마블은 유튜브로 떡밥 해설해주는거나 나무위키로 보면 개꿀
감독피셜 페미영화에요 보면안됩니다
유튜브 평가 몇개 봤는데,
이거 안봐도 어벤져스4에 거의 영향없다네요.
감독 이력도 별로고 여주도 별로고 스토리 연결성도 별로라서
차라리 인크레더블 헐크처럼 됐으면 좋겠어요.
제니퍼 로렌스가 주연을 맡았으면 어땠을까....
캡틴조석 ㅋㅋㅋㅋㅋ
외모지상주의를 탈피하기 위해 굳이 못생긴 배우만 고집하는 것 또한 삐뚤어진 외모지상주의 아닌가...
애초에 핀트를 잘못 잡은게, 어떤 배우를 쓰던 관객이 멋지다고 느낄 수 있는 캐릭터를 만들어야한다는 걸 pc진형은 모르는 것 같음.
못생긴 캐릭터로 만들어서 못생기게 표현해놓고 이걸 멋지다고 느끼지 못하는 건 차별이야! 라고 한다면 벙찔 뿐;
외모에 상관 없이 멋지다고 느낄 수 있는 캐릭터를 만드는게 올바른 방향성이 아닌가...
pc 성향의 영화들을 보면 항상 한심하다고 느끼는게, 상업영화를 만들면서 예술영화 만들듯이 자기철학을 ja위하는 영화만 만든다는거에요.
페미니스트들이 이상한 언어들 써대면서 대중과 소통할 생각 없이 지들끼리 물고 빨고 하는 행태랑 참 비슷해요.
적어도 상업영화면 대중에게 어필할 수 있는 멋을 갖춰야하는게 당연한거고, 영화계에 만연한 클리셰를 깨부수고 새로운 멋을 제시하고 싶다면
관객들이 상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관객들에게 멋을 느끼게 해야하는데
멋 없는 걸 멋 없게 표현해놓고 멋 없다고 하면 차별 때문이다, 라는 말도 안되는 결론으로 귀결하니...
적어도 매드맥스를 볼 땐 '어린 시절부터 남성 독재자에게 억압당한 기계의수 낀 스킨헤드 여성 워로드' 퓨리오사가 개 멋지게 느껴졌음.
심지어 억압과 피해의 상징인 기계 의수를 이용해 남성 독재자에게 복수를 하는 그 상징적인 은유마저도 통쾌하고 훌륭하게 느껴졌음.
굳이 현실에 존재하지도 않을 억지스러운 레퍼토리로 페미사상을 ja위할 씬을 짜내지 않아도, pc. 성향에 부합하면서도 멋진 영화는 충분히 만들 수 있음.
아무리 pc제작가들과 pc평론가들이 서로 ja위하고 빨고 해도 결국 대중의 인식은 그렇게 작위적으로 변하진 않을거임.
왜냐면 pc층의 생각과 달리 멋이라는 건 억압을 통해 만들어지는게 아니거든.
아...안볼련다..
본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영화 자체에 대한 평가는 별로 없네
예쁘다 못생겼다를 떠나서
어색하고 안어울린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듬...
개인의 인성이나 성향을 다 떠나고 영화 자체의 등장인물로만 봤을때..
왠지 모르게 어색함.... ㅇㅅㅇ;;
맨중맨 아조씨때도 원작과 동떨어졌다는 소리를 많이 했었는데...그나마 이런 경우라면 좋겠지만...
예고편에서 보이는 표정연기의 인상이 전체적으로 어색함...
자신의 판단에 심각한 장면이라 심각한 연기 한게 아니라
연출자가 심각한 장면이니까 심각한 연기를 해주세요라고 하길래
나 심각하다 라는걸 강조하고 싶어하는 표정연기를 하는거같은 뭔가 어색함이...
입술선이 문제인가 눈빛이 문제인가 싶을만큼 눈빛이나 입모양에서 나오는 표정이 어색어색...
보니까 웃을때는 자연스럽더라구요.
미모도 살아나고 연기도 자연스러운데..
예고편의 대부분 장면이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는데 그 표정들이 대부분 같은 표정 같아보임...
인상쓰는듯한 눈매와 굳은 입술...
결국 저 배우가 연기한 캡틴 마블의 첫인상 자체가 굳은얼굴이라는 느낌...그리고 몇몇 임펙트 있는 본문의 장면들..
이게 복합되버리니 안어울리고 어색하다는 인상을 지우기 어려워짐...
다양성을 존중하는 P----C----적인 요소가 들어갔다면..
다양한 연기를 먼저 보여줬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음..
근데 예고편 내내 강인한 여성! 압도적인 여성! 모든 시련과 역경을 자기 힘으로 이겨내는 여성!
뭐이런거만 강조하고 있는거같음...
다양성 존중하는거 맞음? 너무 획일화 돼있는데??..
이런 생각도 듬...
마블이 여러 영화를 통해 배우와 케릭터를 표현하면서 보여준건 다양한 케릭터 성도 있었다고 보거든요..
시건방지고 자기밖에 모르던 토니 스탱크씨가 주변사람을 챙기며 슬퍼하는 모습도 보여준거처럼...
캡틴 마블도 여러가지 케릭터 성을 보여주는것도 괜찮아보이는데...
왠지 약한 부분이나 의아한 부분은 잘 안보여 줄려고 할거같음..
당장 배우 자체도 그런 성향이고 연출도 그렇게 될듯함......
조조로 보고왔어요 꽁짜표로 봐서 참다행이었습니다 캡틴마블 자아찾는 영화라 안보셔도 무방할것 같습니다 쿠키 두개있는데 하나는 금방 나오고요 하나는 크레딧 다올라가고 나오는데 두번째것보려고 크래딧 한참 기다렸다 좀 실망하긴했습니다 영화지루했는데 90년대 밴드음악을 좋아했던터라 음악들은 반가웠습니다~
페미다 안 예쁘다 그런걸 떠나서 인성거지인 배우라서 안 봄.
스탠리 추모한다는 SNS를 올리면서 자기 명품자랑 사진 올리는 거지 같은 클라스라서.
판타스틱4랑
수어사이드스쿼드를 본능으로 걸렀는데
이것도 본능이 시키고 있음
혹시
... ㄸ 땅콩?
오늘 관람하고 왔습니다. 영화 내용 자체는 잘 만든 오락영화 같아요.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고 스토리도 괜찮았어요.
저는 만족했습니다. 근데 퍼벤져랑 설정충돌이 일어나고 무엇보다 주인공의 능력이 워낙 먼치킨급으로 막강해서 가망없는 게임에서 저스티스리그처럼 혼자 다 쓸어버리는 내용으로 갈까봐 우려되네요.
와 정말 못생겼다 ㅈㅅ
캡틴마블이 군입대한 캐릭터로 알고있는데 왜 브리라슨 운동안함?
음... 배우의 외모를 놓고 이래저래 말하는 것도 웃기지만, 반대로 재미있게 그림으로 패러디해도 그 그림이 예쁘고 예쁘지 않고를 말하면 안되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는데요?
애초에 그린이가 외모비하가 아니라 그냥 캐리커처링을 저리 한거라면 그냥 그 자체로 유쾌하고 재미있는 사례일 뿐이거 아닌가요?
캡마 직접 예매하고 보고왔습니다
페미가 묻었다 안묻었다 신경끄고 마블영화라 봤습니다
분명 코믹스 캡틴마블 이쁩니다
날렵하고 날씬하게 묘사했습니다
그 이미지는 분명 아닙니다
하지만 영화를 다본뒤 만족했습니다
이게 캡틴마블이구나 하구요
뭐 페미 어짜구저쩌구 할생각은 없지만
캡틴마블의 탄생자체가 페미와 관련이 있습니다
그 당시 페미니스트는 신여성이였고
마블의 신여성은 캡틴마블 이였으니까요
영화상 그 시기에 역경을 이겨낸것은 모르겠습니다
(기회가 생겨 잡은것 뿐이고 그 결고 캡틴마블이 되었으니까요)
다만 패미묻었다고 안볼영화는 아니라는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전 이영화의 한줄평으로
“페미 묻은게 아니라 마블묻었다” 라고 하고싶습니다
어짜피 트릴로지 형식으로 갈건 뻔하고
역대 마블 트릴로지 중 1편에서는 3손가락에 든다고 봅니다
닥스, 가오갤, 캡마 순입니다
참고로 다크월드도 재미있게 본 MCU덕후 의 마블영화 평입니다
페미나 pc주의 상관없이 해당 배우의 sns행동거지는 새로 맞이할 동료나 창조자에 대한 예의가 없는 인물로밖에 안보입니다. 주연배우로서 그 캐릭터로의 싱크로율이 너무 떨어집니다. 그래서 그런 예의없는 히어로는 거부하고싶어요. 정말 아닌 것 같아요.
차라리 에밀리 블런트였으면 좋았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외모보단 꼴페미 발언을 하고 그런데도 주 고객층인 젊은 남자들이 예매율 90%가까이 나오니 앞으로 더 심해질꺼다. 정신들 차리시길 별거 아닌 영화라고 생각하지만 사회는 이걸 바로매타로 여길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