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로드걸 겸 모델분 - 남친있다고 하면서도 번호 달라니까 주긴 하네요.
2. 클럽 프로모션 나온 모델분 - 번호 달라니까 인상 쓰면서 띠꺼워하는데 번호는 줌.
3. 유명 쇼핑몰 피팅 모델분 - 번호 물어보니까 너무 기분좋게 번호 줌.
근데 저 친구들보다 외모 떨어지는 일반인 여자분들한테 들이대면, 아주 자주 개까이듯 까여요.
그래서 항상 여자들 마음은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예쁘다고 해서 눈높고, 평범하다고 해서 눈 낮고 그런거는 아닌듯...
참고로 저 잘생긴거 아니고, 걍 평범하게 생겼어요.
그냥 맘에 들면 무조건 들이댈뿐..
없는번호아니던가요
그래도 다 연락은 되더라고요 ㅎㄷㄷㄷㄷ
비지니스?
어장
하긴 아는 남자는 다들 많더라구여 ㅎㄷㄷㄷ
모델로 써줄줄 알고 주는거죠.
회사원 따위가 무슨 힘이 있다구여 ㅎㄷㄷㄷ
카메라 들고 다니면 다 번호 잘 줍니다. 나중에 따로 불러서 사진찍어주는 사람들 많거든요.
=.=
번호를 준거지 몸/마음을 준건 아니잖아요? 번호 그게 뭐라고...
그래도 저중에 2명은 사귐요 ㅎㄷㄷㄷ
부럽습니다. 저도 예전에 말보로 부스에 프로모션 나온 모델분 연락처 받고 싶었는데 하염없이 두시간 바라만 보다 못함 ㅠㅠ
역시 용기가...
일할때는 번호 안 따는게 좋아요.
클럽 매니저가 보고 있어서, 왠만하면 절대 안줌.
퇴근할때 맞춰서 번호 물어보세여.
뻥도 적당히 치셔야지ㄷㄷ
오빠 밥사주세요~ 어항을 키워보자 Ver.
밥 사주느라 돈 많이 쓰긴함 ㅠㅠ
영업용 번호
했나요
이상하네요.. 글을 보고 내리니 광고가.. "어항속에 붕어 한마리"가 뜨는군요..
아 ㅋㅋㅋㅋㅋ
그 짜증나는 상황 모면용일 뿐이예요...;;;
그쵸.
저도 번호 따고 나서 연락 안되는 경우 좀 있더라구요.
저도 많이 당해서 잘 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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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프레녀들한테 들이대본적이 없어서 ㅎㄷㄷ
전 오히려 소개팅 보다 헌팅으로 만나는경우가 더 잘되는거 같아요 ㅎㄷㄷ
소개팅은 제 취향 맞추기 힘들지만, 헌팅은 제 스타일을 제가 고르니까요 ㅎㄷㄷ
성격가지 맞으면 베스트고.
어디서 말도 안되는 소릴.. ㄷㄷㄷ
3번따는동안 100번시도한건 아닌가요?
비지니스 차원입니다
부럽다
그래서 했어여 안했어요
광어 28호
페북친추도 이쁜애들은 다 승인해줌 못난애들은 거절함ㅋㅋㅋ 그래서 친구리스트에 다 이쁜애들밖에없음ㄷㄷㄷ
ㅋㅋㅋ 예쁜 분이 마음씨도 좋음
그분들은 대부분 번호를 두개써서요 ㅋㅋ
너무 순수하고 귀여우심^^
번호는 하루에도 3개 이상 따본적이 있습니다
3분중 두명은 주기싫음데 주는거구만 ㅎㅎ 별자랑 아닌거 같은데요
ㅋㅋㅋㅋㅋ 자랑이라고 하시는건가요?
번호받아서어쨌는데요?
일은 해야하니까요.
저 모델 번호 100개는 넘게 있어요. 물론 연락은 일 있거나 새해인사정도만 하지만요.
클럽에선 아무래도 왁구가.....ㄷㄷㄷㄷ
번호 따는 승률은 어떻게 되세요??연세가??ㅎ ㄷ ㄷ
키보드만 잡음 구라를....ㄷㄷ
예전에 할로윈에 가서
예쁜 분들은 사진 잘 찍혀주던데..
어두워서 안 예쁜 분인줄 모르고 요청했더니
"아 죄송합니다"가 아니고
안되요!그거 어따 쓰실라구요!" 앙칼지게 거절하더군요.
그 트라우마때문에 정망 예쁜 분만 요청합니다 ㅋㅋㅋ
번호는 물어본적 없고 걍 사진 주고 나서 더 이상 말 안겁니다
인스타 물어보길래 초반에는 알려줬는데
내가 다른 여자분한테 좋아요 눌러주고 예뻐요 댓글달았다가 여친도 아닌분 두 사람 정도에게 욕먹었네여
그후로는 인스타도 없다고 합니다
번호따는게 목적이었으면 시시하죠. 그깟번호가 머라고..
목적이 결국 너무 맘에들어서 한번 사귀어보겠다 아님 외향적으로 맘에 드니 일단 한번자보고는 싶다 가 되야죠!! 거기까지 성공해야 성공한거죠
그냥 모델이라서 번호주는거에요
흠.. 중국집 배달원이 전단지 주는거라 생각하믄 될듯
번호는 뿌려야 일거리가 들어오는거고
어려운건 일반인을 모델로 세우기 위해 번호 받는거라 봅니다.
영업용 번호와 사적인 번호 구분되어있는 분들이 많아요..
다른 분야는 모르겠는데 원래 피팅모델은 번호 남발해요. 영업사원이 명함 남발하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저의 경우 전화기에 찍어서 준적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