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일에 사는 비슈누아입니다.
미국과 북한의 회담결과로 떠들석한 오늘, 독일의 하늘은 무심하게도 맑습니다.
뭔가 일이 잘 풀리려면 자꾸 만나야 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마치 퍼포먼스를 준비하는 하나의 팀처럼 말이에요.
수많은 만남과 아이디어 수정, 리허설...
짧은 퍼포먼스도 이렇게 힘든데 적국 사이의 정상회담이야 오죽할까요.
다음번의 좋은 결과를 기약하는 한번의 리허설이었다고 봅니다.
저번에 이어 제 졸업전 때 했던 또다른 퍼포먼스 영상을 남겨봅니다.
이건 조금 더 잔잔한 무브먼트와 사운드를 보여줍니다.
오늘 하루 모두들 행복하십시오.
https://youtu.be/4cR2Z1MQI6U
자주 만나면 뭔가 이뤄지겠지요. 그렇게 기다려봅니다.
예, 그렇게 되길 빌어야죠... ^^
사운드부터가 너무 인상적이네요 ㄷㄷㄷㄷㄷㄷ
예술적 깊이가 없어서 그저 신비로움 그 자체인 퍼포먼스입니다^^
사운드디자이너가 있었어요. 진짜 재능있는 친구죠 ^^
예술적 깊이는 저도 없답니다. 댓글 고마워요...
비슈누아님 작품 제겐 조금 어렵지만 항상 잘 보고 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