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서 차량이 차선 물고 위험하게 서있어서
"나 지나갑니다 조심하세요" 의미로 크락션 누르고 지나가는데
그런데 K5가 비상깜박이 켜면서 들어와 반사적으로 피하면서 왼쪽에 지나가던 차량과 사고가 났습니다
그대로 K5는 도주했고 경찰서에 찾아가서 후방 블박에 찍힌 차량번호로 조회하여 연락했습니다.
경찰분이 말하기를 사고는 인지했는데 자기때문에 난 사고인줄 몰랐다 라고 했다네요
그 차량 보험사도 사고접수를 했는데 6:4 로 제 과실 4를 부르더군요. 형님들은 이 사고를 어떻게 보십니까?
아...진짜 핸들 좀 틀지 말라니까...
가해자랑 사고나야지 엄한 차량과 사고나면 쓰나...
윗분들 말 험하게 하시네. 한 변호사님도 말씀하셨지만 사고를 피하기 위해 반사적으로 트는걸 뭐라 하지 맙시다. 그게 잘못은 아니에요 법으로도 그렇고요.
k5랑은 비접촉사고 군요. 블박차 운전자 입장에선 k5가 카메라보다 더 늦게 보였을겁니다. 왼쪽 차선으로 지나가던 차량은 과실 0 은 확실해보이고요. 제가 봤을땐 8:2로 k5가 가해차량입니다. 더 정확한건 한문철 변호사님께 여쭤봐요.
이건안날수있었던사고인데..
4과실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6은 케파구요.
1차로 잘 가시다가 받힌 차는 무과실.
돌발시는 브레이크.
앞차가 수상한 행동을 하면 욕은 하더라도 섣불리 행동하지 말기.
예측운전은 항상 최악의 상황을 예측하기.
양보하며 여유있는 운전하기.
이게 기본입니다.
과학이 과학했네
첫번째 이해 안가는건 서울 양평방향으로 갈거면 그냥 앞차들이 오른쪽으로 빠지던 막히던 처음 부터 빵빵 거리지 말고 제 갈길 가면 되는데 앞차 뒷꽁무니 그냥 졸졸 따라간점.
두번째 뻔히 앞차 길 잘못들어서서 막힌게 보이고 자신도 속도가 이미 완전 감속이 되었으면 그냥 양보하고 가면 된건데 짜증부리면서 가속한점.
세번째 그래도 브레이크 잡을수 있는 순간이 있었는데도 상대 슬금슬금 쳐 들어오는데 핸들 꺽으면서 브레이크 안잡는점.... 브레이크도 타 차량과 사고 후에 잡음.
네번째 나 8년째 무사고다!! 그래서 운전을 잘한다!! 이러면 곤란해 보입니다. 아마도 8년동안 사고 안난건 다른 차들이 엄청나게 운전을 잘한거지 블박님이 운전을 겁나 잘하는것처럼은 안보이네요. 이번 경험으로 안운하시길. 운전을 잘하는건 칼치기나 주차 잘한다고 잘하는게 아니라 전체적인 시야가 넓어서 예측도 잘하고 최우선적으로 사고가 안나오게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안주게 물흐르듯이 운전하는걸 말합니다.
차선을 보고 달려야지 앞차를 보고 달리니....
표지판도 있고 바닥에 글자도 있고 네비도 있고....
브레이크 충분히 밟을 수 있는거처럼 보이는데,,,,안타깝네요
운전미숙....
과실이 잡히는 것 맞는것 같네요.
단 피해자로
억울하시겠지만 6:4 인정하시면 될듯해요..
저정도 속도라면..
운전면허 교육중에 돌발상황에서는 급정거후 비상 깜빡이 라고 가르쳐주는데....
이상하게 운전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