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줄이 길어서, 와이프 앉아있다가 제 차례 되면 바로 수속밟으라 하고
바로 사진뒤에 보이는 직원은 서서 일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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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갔다올때, 여권 확인하는 직원의 양보.
대기줄이 길어서, 와이프 앉아있다가 제 차례 되면 바로 수속밟으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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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는 싸고 좋고 다 좋은데 왔다갔다가 너무 피곤해여.
비행기도...ㅠㅜ
세부나 케바케 인거같은데, 가고 난뒤의 활동에는 보라카이가 최고였던거같아요.
솔직히 다녀오는 과정은 세부가 훨씬 편하죠~
세부보단 보라카이가 확실히 분위기는 더 좋은것 같습니다.
네 특히나 보라카이는 부산에서 인천공항까지 갔었어서 ㄷㄷㄷㄷ 힘들었어요
전 보라카이 두번 다녀왔는데 둘 다 부산에서 칼리보 공항 직행했었는데욥 ㅎㄷ
네 제가 해외여행 미숙해서 티켓을 잘못샀어요 ㅎㅎ
세부는 가는건 괜찮은데 그 안에서 이동이 불편
보라카이는 가는건 힘든데 그 안에서 이동이 편함
차이가 있더라구여
칭찬스티커 줘야겠네요 ㅎㅎㅎ
고마운 배려에 추억이 될수있는 이야기거리 한가지가 생겼습니다.
필리핀이(보라카이) 다른건 몰라도 임산부 배려는 최고입니다 ㅋㅋ
그랬던거 같아요.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