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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문전박대 당했던 소년


우리가 지지하고 응원해줘야 할분
댓글
  • NUEST 2019/02/24 12:59

    골든아워..! 최근에 두 권 다 읽고 느낀점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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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플랑 2019/02/24 13:02

    같은자료 자꾸보니까 감흥없네요~
    (흐르는 감동의 눈물을 닦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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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페라리o 2019/02/24 13:10

    드라마 시즌2 나온다는 소문이 있어서 기다리고 있는데 안나오더라구요 ㅜ
    1 되게 재미있게 봤었는데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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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동빠 2019/02/24 13:20

    몇몇 병원을 돌았지만 딱 한 곳만 제대로 된 인성의 의사가 있었다.확률상 저 때보다 제대로 된 인성의 의사가 없어졌다는 게 현실이죠..돈돈돈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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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inamina 2019/02/24 13:20

    ㅠㅠㅠ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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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씁쓸하구만 2019/02/24 13:31

    세상에...... 이 분에게 이런 이야기가 숨어 있었구나... 지극히 당연한 일을 지극히 정상적으로 격려하고 품고 사랑하는 것이 현실에서는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요. 두 분 의사 선생님의 삶과 고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저희도 그렇게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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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유에없던닉 2019/02/24 13:57

    세상에...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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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뽀찰 2019/02/24 14:32

    아.. 전 처음 봐요. 아버지가 자랑스럽겠구나...
    이런 거 보면 아동교육 학자들 이론이 맞긴 하구나 싶습니다. 부모가 없거나 학대를 받았거나 심한 경제적 고통 속에서 자라도 그 아이가 심리적으로 의지할 단 한 사람만 있다면 그 아이는 비뚤어지지 않다고.. 그 사람이 혈연이 아니어도 된다고. 그 미우새에서 배정남 씨가 하숙집 할머니 찾는  거 보면서 그 이론 떠올랐는데 오늘날의 이 교수님도 어릴 때 만난 의사분 덕에 자존감을 찾으면서 시작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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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GUNPLA 2019/02/24 14:46

    로그인했습니다. 추천을 눌러야했기때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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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ulGuardian 2019/02/24 14:55

    이국종 교수님의 어린시절이 이랬었군요..
    존경받아야할 분과 아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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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나나도둑 2019/02/24 15:17

    나를 로그인 하게 만들다니..,(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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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쨩 2019/02/24 15:55

    환자는 돈 낸 만큼이 아니라
    아픈 만큼 치료 받아야한다‥에서
    전율이 쫘악‥
    대단하신 분이예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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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텔르완다 2019/02/24 16:33

    전국민 의료보험이 실시된게 80년대 말이니까 얼마 안되었습니다. 그 전에는 돈 없으면 병원에서 쫓겨나는 일이 다반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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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cky 2019/02/24 16:45

    헐..아버지가 국가유공자시라니 집안까지 완벽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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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pudu4mnu 2019/02/24 17:38

    세간에 좀 더 널리 알려져야 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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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고래Oo。 2019/02/24 18:29

    톨스토이인가 생택쥐베리인가가 이런말했었죠
    배를만들게하려면 배만드는법을 가르치지말고 바다를 동경하게하라
    그 동경이 스스로를 배를만들게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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