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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륵이라는 말...

안녕하세요~ 초보 예비아빠진사입니다~
미러리스부터 시작해서 크롭바디 풀프로 넘어오면서 나름
중복투자 안하려고 고민하고 그간에 성향 분석해서 장비 맞췄는데
성향도 변하나봐요... ㅎㅎㅎ
16-35(3) , 오이만두, 새아빠, 신계륵 영입하고 만족하고 있었는데..
어느순간부터는 평소에는 50미리 35미리만 찍고 잇는 자신이 보이면서
신계륵은 보관함에서 잠자고 있더군요 ㅎ
두루두루 다 쓸줄 알았는데 잠만 자는 신계륵은 아깝네요 ㅠ
신계륵 보내고 사무엘2를 들여오고 싶은데 괜찮겠죠?
침대에 누워 끄적여보네요~ 좋은 밤 되세요^^

댓글
  • WooSeok♬ 2017/02/01 02:27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만..
    50미리 35미리를 주로 사용하신다면...
    계륵을 내치기보단 광각을 내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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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oSeok♬ 2017/02/01 02:28

    어떤 사진을 찍으시는지 모르겠지만...
    50미리와 35미리 주력이라면 아마도 인물 촬영이 많다는 가정하에..
    드린 말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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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디막포 2017/02/01 02:37

    어떤걸 찍는지 안썼네요~^^
    저는 인물 풍경 다 찍는데 예전에는 풍경위주였다가 이제는 인물위주가 많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애기)
    16-35는 풍경 담당이고 나머지가 인물담당인데 신계륵은 가지고 나갈일이 없드라고요;;;; 여행가도 광각이랑 50미리 혼자나가면 광각 와이프랑 외출가면 광각 50미리 이렇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스냅용으로 사무엘이나 들여볼까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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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마스터 2017/02/01 03:31

    계륵은 계륵이에요...저도 야외에서는 신계륵 잘 안쓰는데 스튜디오에서 조명 쓸때는 계륵으로만 찍더라구요...
    저는 장비 바꿈질을 하면서 느낀게 그냥 하나 들이면 내치지 말고 끝까지 가지고 가자...
    장비를 살때는 진짜 필요하다고 느낄때만 들이자 입니다...ㅎㅎㅎㅎ

    (3hRUk5)

  • 오월의수 2017/02/01 06:14

    "예비"아빠라고 하시니 아직 아이가 태어나지 않았나 보네요.
    나중에 애가 걷고 뛰고 하면 단렌즈로는 답이 없습니다.
    6살 남자아이 아빠인데 어쩔 수 없이 24-70이 바디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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