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이 무상급식 반대한게 그렇게 욕먹을 일인가?

왜 그 똘아이가 요새 무슨 일 또 시작했나요..ㄷㄷ

그래서 박원순이 해서 말아 먹었나요? 적자라도 났습니까 .. 해도 되는데 안하겠다고 고집피니 골로 간거죠..

선별적 복지가 돈이 더 들어간다는거 대해선 절대 이야기 안함.. ㅋㅋㅋㅋ

아니 자본주의 사회에서 이건희 손자 같이 세금 많이 내는 집에 급식밥을 더 주질 못할 망정 왜 밥을 안줌??? 어디 공산주의임????

이건 좀 옳다 그르다의 문제보단 다른 것 같아유
진영으로 이 진영은 반대 찬성으로 결론짓는건 좀 아닌 것 같아유
여튼 저도 선별적 복지 찬성합니다.
근데 논의하면 끝 안난단..

무상급식 반대를 반대하는 게 그랗게 욕 막을 일인가?

욕먹을 일이 아니면 왜 무릎꿇고 울면서 사과하고 시장직 관둔거?
주민투표도 10프로도 안나오고

할려면 다 하고 안하려면 다 안해야지..
뭔 학교에서 소득수준 조사해서 못사는 사람만 주고 말고 합니까?
님이 못살아서 애가 학교가서 쿠폰 받아서 먹으면 좋겠어요?

제 사견은요..
1. 이건희 손자도 정당히 세금 낼꺼 다냈다.. 오히려 더 많이 낸다.. 평등하게 무상 급식 받을 자격있다.
2. 저번 아동수당 사태때도 나왔지만, 그거 일일이 걸러내는 행정 처리 비용이 걍 다 주는거 보다 더 크게 나올수도 있다고..
3. 너는 무상으로 먹냐~~ 거지네.. 나는 돈 내고 묵는다~~~~ 아이들 사이에 역차별 소지...ㄷㄷㄷ

주말 알바 출몰인가
시급이 싼애인가 글 수준이 낮네

공짜 급식 먹는 애들한테 거렁뱅이 낙인 찍고 싶어 환장한 공산주의자가 많은 듯...
급식을 하려면 다 주고 아니면 다 안줘야 정상이지... 에혀....

공산주의 형.형이 여기서 왜나와 ㅋㅋㅋㅋㅋ

솔직히 삼성 이재용아들이나 무상급식 한다고 좋아하겠어요 아예 다니지도 않을걸요
싸구리밥을 누가 먹나요
우리아이들도 안먹으려하는데
수준보면 그냥 도시락싸주고 싶은걸요
잘사는집이 무상ㅈ으로 준다고 고마워 할것 같나요
어중간히돈버는 사람들만 급식비 나가면 부담스러운거지
선별적 무상급식은 영세민들을 위한건데
대부분이 서민은 제외되어 가정경제에 부담이 되는건 모르시나... 어이가 털리네

예전 교복 자유화 생각한번 해보셈...

속마음은 그게 아니고...
거지들에게게 내돈 나간다고 생각하니
아까운거겠지요...
이건희 손자는 개뿔...

아직도 애들 밥먹는걸로 무슨 선별적 복지가 더 좋니 하는 희한한 망상으로 택도 아닌 소리 하는 인간들이 널렸는데.. 그게 딱 30%로 자유한국당 지지자들임

오세훈이는 알박기로 땅투기해서 가족,친척명의로 몇갑절의 시세차익 챙긴거 하나만으로도 아무것도 해서는 안되는 놈임.

그당시엔 포퓰리즘과 감성정치가 적절히조합되어 통하던 시기였어요.
차라리 안철수 서울시장했으면 좋았을텐데

그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분명 있습니다. 가능하신 생각이시구요.
그런데 학생을 가르치는 교육에서부터 차별을 두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그런 정책을 펴니 내 세금 내고 왜 남들 먹여살리냐? 이런 말이 나오게 되는거죠.
부자도 세금을 내고 (오히려 더 많이 내죠) 넌 부자니까 혜택이 없어. 이건 아닌 듯.
작은 혜택이라도 같이 보는 게 맞는 답이라고 생각하구요.

동일노동 동일임금이 공평한거라고 하죠? 근데 왜 세금 많이 내는 사람 못잡아먹어 안달인가요?
세금 10배 100배 내는 사람이 낸 세금중 극히 일부의 혜택을 봐서는 안 될 이유가 있나요?

이게 부자든 가난한 사람이든 정책적으로 본다면 무상급식은 복지 부분으로 모든 학생들에게 공평하게 지급 할 수 있으면 좋다고 생각하네요. 돈 많은 사람들도 세금 많이 내고 있고 정말 힘든 사람들은 선별해서 다른 지원금 형태로 더 주면 되는 거니까요. 돈이 없어서 못준게 아니라 형평성을 맞추려고 시장직을 함부로 건 오세훈 시장이 경솔한거죠. 오세훈 시장 믿고 뽑아준 유권자들이 있는데, 자기는 정책 하나 가지고 시장직을 건다??? 이건 정치인으로서 하면 안되는거죠 감정적 판단에 자기 정치인생을 말아먹은겁니다.

아 진짜
학생들한테 밥으로 차별없이 다 사회의 울타리 안에서 차별없이 보호받고 있다 고
경험하게 해주는게 띠껍나.

이건희 손자든
달동네 월세방 아이든
같은 밥을 먹고 같은 공교육 받는게
그리 싫어요?
부모의 재력에 따라
어릴적 공교육 부터 황제 대접 받고 싶습니까
아니 차별해야 맞는다고 생각 하는 겁니까?
그 돈이 무상이에요?
국민 세금 입니다.
교육은 공교육 하면서
먹는 건 개인?
먹는 것도 교육의 일환이고 한부분 이에요
이런 것도 설명 해야 하는지...
욕 하고 싶지만
욕해도 못 알아들을게 뻔하니
내 입만 더러워져 관둘랍니다...

신고충에..일베충까지 끼리끼리..ㄷㄷ

아직도 고리타분한 사고를 하시다니...차라리 무상교육도 바꾸시죠. 돈있고 없는애들 구분해서 받게...먹는게 더 기초적인건데..

무상급식을 정치적으로 서로 이용하다가 KO 당한 사건..
부자들 밥 먹이기 보다는 고등학교 의무교육 이런거나 하지 ..

무상급식이 아니고..
내가 낸 세금으로 내 자식들 밥먹이는데... 뭔 반대~
테클거는 놈들은 대한민국 발전을 저해하는 사람일뿐..
늦게나마 강경보수 경상도에서도 무상급식 시작하잖습~ 이건 다행~
다른 나라들도 시행하고 있든데.. 의무급식으로
~

그래서 결과가 어떰? 애들 급식 죄다 버리는데 무상복지 안하고 돈 겉어가도 좋으니까 있는 사람들은 돈내고 애들 밥이나 좀 맛있게 나왔으면 좋겠음. 5교시 하고 급식먹고온애가 오자마자 하는말이 밥줘야

세금 거의 안 내본 딱 가난하고 교육 못받은 사람의 생각수준 ㅉㅉ주변에도 잘사는 지인도 없고...
요런 사람 선동하기 엄청 쉬움 ㅋㅋㅋ
주변에 상위 10%라 아동수당 못받았던 친구들 있는데
세금 몇 천씩 냈는데 왜 안주냐고 아까워 하는 친구들 많았음.부자노인들한테도 노령연금 차별해서 주면?엄청
아까워함. 자한당이 주판알땡겨보니 상위 10% 소득사람들도 자한당 정책 싫어해서 항복한거임 ㅋㅋㅋ

요즘 아이도 안 낳아서 학생수도 절반으로 줄었어요. 부자 학생이든 가난한 학생이든 먹는 건 차별두지 말고 평등하게 하는게 좋죠.

선별적복지, 보편적 복지는 정답이 없는 문제입니다.
그런데 오세훈은 시장직을 걸고 과감히 물러났자나요.
이것만 봐도 황교안이나 김진때보다는 훨나은 인물임.
왜 한국당에서 끼웃거리고있는지 안타깝습니다.
차라리 바른미래당에서 숨고르기를하는게 나을텐데 너무 성급한것같아요

한국당이하면 무조건 반대하고 욕하는거니까 당연 욕먹는거에요.
자게이들의 특징이죠.
생각이 일치해도 일단 욕부터 하고보죠.

이 글 오세훈 편을 드는듯 하면서 지능적으로 오세훈 욕먹게 함 ㅋㅋ

글쓴이는 글만 슥 올려놓고 관망중인건가ㅎㅎ

이건희 손자드립은 생각이 없는거죠.
이건희 일가가 내는 세금이 어마어마할껀데
그 몇천원가지고 트집을....

잘못 아신듯...왜 그런거에 시장직을 걸고 서울시장을 뺏기게된 결정적 이유를 만들었냐고 내부에서 총질당하고 있는겁니다^^

네. 욕먹을 짓 입니다

저희 아이들은 유치원 원비도 안내고 다녔고, 학교에서 급식비 내지도 않습니다.
세금도 꽤 내는 편입니다만, 받는 혜택이 적지 않은 금액이라 만족합니다.
여기까지는 제 입장이고요...
형편 어려운 아이들이 방학때 급식이 안되어서 , 쿠폰으로 받는데, 그걸로는 제대로 한끼 먹을 금액이 안된다고 들었습니다.
우리 아이 급식비를 제가 내어도 좋으니, 어려운 아이들이 방학때도 제대로 먹을 수 있는 지원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자게인들은 공짜로 바라는게 너무 많지
평균 연봉1억 넘는 분글이 공짜를 너무 좋아해

오히려 선택적 복지가 더 사회주의적인 거죠.
세금은 부자가 더 내는 데 혜택은 가난한 사람에게만 주면 이거야 말로 홍길동식 복지 아니겠습니까?
이건희 손주는 할아버지가 낸 억대 세금 중에서 아주 일부만 먹는 거고 생활보호대상자 자녀는 부모가 낸 세금이 없거나 극히 적어도 부자들이 내 준 세금으로 더 먹는 거고요.
무슨 서민 돈 뜯어다 이건희 손주 공짜밥 먹이는 양 선동하고 자빠졌는지...

정치적 판단을 다섯살 수준으로 하니가 욕먹죠^^
초등학생보다 생각이 없으니.. 그래서 오세훈인가????

일하기 귀찮은데 다음에도 민주당 찍으면 월 200씩 그냥 주나요?

ㅉㅉㅉ

급식 지원받는 애들 잘사는 애들한테 거지소리 듣고 생활해야 속이 편하려나? 왜 선별적 복지를 안하는지 생각들 좀 해보지...

반대할수도 있지요.
모든정책이 다 내의견과 같은순 없지요
꽁짜로 뭐준다하면 다 찬성하고
남한테만 준다하면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음

살다보니 5세후니 지지자가 있네 ㅋㅋ

민주당이 여론에 자신이 없으니까 "나쁜 투표"라는 해괴한 프레임으로 투표자체를 무산시켰죠.
그러고도 입만 열면 민주주의 하는 아주 토나올 놈들임.

반대한게 잘못은 아닙니다. 오히려 시장이 이 문제를 쌍수들고 환영하는게 더 문제이지요. 무상급식은 특성상 재원 규모가 매년 커지게 되는데 제한된 시 재정에선 장기적으로 큰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다른 분야에 투입될 우선 순위 예산이 위축되는 결과를 낳기 때문에 신중에 신중을 할 수 밖에 없는게 당연합니다.
보편적복지, 선별적복지에 대한 논쟁은 복지선진국에서도 진행중인 현안입니다. 양측의 입장과 장단이 모두 있죠. 무상복지 선도주자인 영국은 오히려 선별적 복지 체계에 가깝습니다. 민주당이 보편적 복지를 선호한다는 것도 고개를 갸우뚱하게 하는 부분입니다. 집권 후 이런 복지시스템을 검토한다는 소식을 들은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여당이 된 지금은 시민사회의 이같은 요구를 불편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죠.
사실 본질은 당시 여소야대 서울시의회와 서울시의 충돌에 가깝습니다. 시정부와 의회의 갈등이 극에 치달아 있었고, 시의회는 무상급식안이 갖고 있는 효과를 잘 알고 있었던 거죠. 시민 다수는 깊은 내막은 모른 채 복지 확대에만 주목할 것이고, 오 시장은 물러서지 않을 것이란 것, 결국 밀어부치면 오시장에 큰 타격을 줄거란 것을 알고 있었던 거죠.
뜬금포였던 것은 오시장이 주민투표에 시장직을 건 것이었습니다. 사실 일부 정치충들의 현안이라 찻잔속 소용돌이에 불과했는데 서울시장직이 걸린 빅매치가 된거죠. 승산이 적은 싸움이지만 오세훈 시장은 역전의 용사가 되어 단번에 대선주자로 올라서려고 욕심을 부렸던 것 같습니다. 이런 사욕, 판단 미스가 정치인 오세훈을 믿기 힘든 이유죠.
요약하면 오세훈 자체는 별로지만, 무상급식 주민투표는 불가피했다 정도?

나라에서 무상으로 뭘준다고해서 반대하고 지랄하는것들은 뒤에 뭔가가 있음...무상급식으로 자기애들 급식의 질이 떨어졌다고하면 집에서 많이 쳐멕이면 되잖아요..

오세훈이 서울시장하면서 잘한거부터 해보죠.
좃또 한건 하나도 없으면서 복지포플리즘
잣까는 소리만 해댓죠

애들한테 무슨 차별을 시킨다고 무상급식 반대를 하나요? 무상급식 당연히 필요한거고 급식 어려운 아이들도 차별받지 않고 혜택을 받아야 좋은거 아닌가요?

사회적으로 공통된 인식과 합의를 통해서 정책을 정하는 겁니다.
국민들의 무상급식의 지지가 높았던 것은, 출산율이 낮아지는 현실에서 교육에 공적인 예산을 투여해서 학부모의 부담을 낮추자는 인식이 컸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급식에 소외되는 계층의 아이들을 위해 온정주의적인 동기도 한 부분이었죠.
그런데 반대논리 중에 참으로 좆같은 논리가 ‘부자 애들 밥먹이는데 왜 내 세금을 써야 하느냐‘의 논리입니다.
저 한 문장에 말하는 이의 금전적인 궁색함과 무식함과 이기주의를 모두 포함하고 있습니다.
애들 밥먹이는게 국가가 흔들릴 정도로 엄청난 예산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자라나는 애들에 대한 투자도 아까울 정도면 금전적으로 빈곤하다는 증거이고,
부자는 이미 세금으로 사회적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걸 선별적으로 제외한다는 발상이 세금의 누진체계를 모르는 발상이고, 세금을 내는 것보다 받는게 많은 놈들이 자기가 내는 쥐꼬리만한 세금이 아깝다는 이야기이죠.
복지 강화는 필연적으로 증세로 이어지는데, 위에 논리는 증세가 싫은 일부 기득권이 논리를 만들어 돈 앖고 이기적인 하층민들이 철썩같이 믿죠.

여기서 아무리 쉴드 쳐봐짜 무상급식 반대한건 진짜 되돌릴 수
없는 오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