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도 주말에 출근한다고 하고 연락도 없이 잠수. 올해 대학4학년.
이번 주에도 오늘 출근하기로 하고는 연락도 없이 잠수. 2018년 졸업자. 1년 백수.
보너스 준다고 적금통장 만들어 오라니까 의심스러워서인지 자기랑 가치관이 틀리다고 도망가는 놈도 있고..
사람 필요해서 뽑으면 대체할 시간도 없이 잠수타고 엿먹이고... 에혀...
시급 1만원 주면 뭐하나요.
능력도 없고 기본도 안돼있는 애들이 태반인데.
앞으로 알바 없이 혼자 그냥 슬슬 하고 저축이나 많이 해야겠네요.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 받다가 암 걸리겠네요.
https://cohabe.com/sisa/935828
알바 또 잠수탔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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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알바생들 참... ㅠㅠ 개노답
다 그런건 아닌데, 편하고 사장눈치 안보는 그런데만 찾는 듯..
마인드가 제일 문제죠..
네...
알바몬인가 그 cf도 가관이던데요 ㅋ 기회되면 함봐보세요 ㅋㅋㅋ
찾아봐야겠네요.
진짜 알바몬 cf볼때마다 무슨 알바가 벼슬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헛웃음 나오더라구요 ㅋㅋ 갑질알바 조장하는 혐오cf같았음요
알바라고 무시하지 말라는 내용으로 봤는데...
알바시점 광고버전 본 거 같은데. 점주시점 광고버전도 보고 이런말하시는거죠?
제가 직장만 없다면... ㄷㄷㄷ
유치-대학 올 개근에 직장에 지각 한 번 한적 없습니다.
심지어는 일산-강남 8년 출퇴근 할 때도 지각 없었네요. ㄷㄷㄷ
심지어는 휴일에도 자발적으로 출근한적 많음... ㄷㄷㄷ
지나간 세월이여~~~
ㄷㄷㄷ 훌륭하십니다.
저도 첫직장 8년동안 딱 한번 지각했죠 그나마도 회사 1층에 이미 도착했는데
진짜 응가 지릴뻔해서 팀장한테 미리 이러저러하다 전화 하고 한 2분 늦었나?
무지각 훌륭하십니다~~
무능력자를 왜 시급 1만원씩이나 주고 쓰나요. 자영업이 대기업도 아니고 봉사기관도 아닌데요.
왜 반말이시지.
인간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최저임금을 정한거지 무능력자 따위는 도태가 맞죠 ㅋ
자영업자만 맨날 망하라는 사람들은 뭔지 참 ㅋ
전 최저임금 더 올려도 찬성인데 알바도 책임지는 부분이 생기고 능력없고 개차반인성들은 굶어죽던 업체가 배려할 부분 아니니 싹 잘라야 한다고 보네요 ㅋ
꼭 젊은사람이 필요한게 아니라면 아줌마 써보세요
진짜 돈주는게 아깝지 않을만큼 잘하더라구요...케바케지만...
아줌마들은 가정사가 복잡해서 안쓰려고요.
일반통장도 아니고 매달 보너스를 주실라고 한건가요?
적금통장은 왜?
성실하게 잘하는 사람, 매출이 잘 나온달은 조금씩 팁을 줍니다.
그런거 줄필요 없음... 나중에 다 통수치더라구요.
진짜 뽑기운 강한종목ㅋㅋㅋㅋㅋㅋ
한 40%는 안좋은 알바들이 있네요.
그때 그통장 ㄷㄷㄷ
생각이 맞고 의도를아는 애들만 해주심됩니다 ㄷㄷㄷ
계속 바뀌다보면 결국 남는친구는 남더라구요
그친구들 잘해주시면됨!
남는 친구들은 2명 있어요. 평일에요. 지금은 주말이 문제에요.
무단 퇴사, 이거 과태료식으로 얼마라도 벌금물게 법으로 만들어야됨.
맞아요. 해고할 땐 1개월 전에 예고해야하는데, 나가는건 즉시 통보만해도 되게 만들었으니 불공평하죠.
저 나이지금까지 지각1번 했습니다.
폭설 내리던날....눈때문에 지하철이 오질 않더군요. 죽전내거리에서 걷기 시작해
평리동까지 걸었습니다. 9시 출근인데 12시에 클리어.....
서울 지리는 잘 모르지만, 추운 겨울에 4시간 도보로 출근이라니.. 존경스럽습니다.
대구입니다.
아.네.
직종이 뭔가요??
동네 구멍가게 수준의 포토입니다.
일요일에 따라다니면서 운전해주고 옮겨주고 촬영보조하고 이런거 투잡알바 할수 있는게
혹시 있나요?? 있긴 한걸까요??
일없을때는 사무실에서 후보정도 도와주고.... 포토샵은 20년전부터 해온지라..
배불러서 그래요.
맞아요. 요즘 애들 집에서 용돈 달라는대로 다 주니까 아쉬운게 없죠. 알바는 그냥 해외여행 가려고 하는 경우가 태반이더라구요.
알바 쓰면 겪어야하는 리스크죠
그래서 8500원만 주는거고
그래야겠어요. 딱 8350원만 주고 말아야겠어요.
이건 공통적으로 해당되는 사항인데
`알바`라는 단어가 이 불안한 사회에 청년들한테는 그냥 임시 스쳐가는일인데뭐
고용주한테는 뭐 잠깐쓰고 바꾸면되지 이런 부정적 소모적 인식이 강하니깐
만연하는 일인것같아요..
그래도 곰지님처럼 챙겨주고 하는데 그맘모르고 불성실하게 임하는 청년들도 문제네요
어렵다 어려워~
저는 대부분 현장업무인데요 겨울이라 춥다고 일못하겠다는 이유로 째던데요 ㅡㅡ;;
겨울엔 히터앞에서 일해야되고 여름엔 에어컨 앞에서 일해야되는게 알바같더군여...
알바를 모시고 다녀야 되니 참...
근처시면 제가 알바뛰고싶네유 ㄷㄷㄷ
TV광고에... 알바는 알바답게...
사회가 그렇게 교육시키는듯 합니다.
학부형도 아니고 직장에 전화하는 부모들도 있어요.
그런 사람들은 본래 인생도 그렇게 사는겁니다
그리곤 나중에 이야기 하겠죠
쓰레기 같은 내 인생을
사회탓 나라탓
어려서 그러려니 해주세요. 물론 사장님입장에선 개빡칠 일이지만.... 그래도 20대는 어려서 뭘 모르겠거니 생갈할수도있는 나이라.. 30대가 그러면 문제가 많지만요
적금통장을 만들어서 제출하라고 하셨나요? 아니 왜 도망가는지 그런 얘길듣고ㄷㄷ
그러게요 대포통장만들어오라는것도 아닌데...
우리 사촌형은
애있고 집가까운 가정주부만 뽑더라구여
그분들이 책임감있고 장기근무한다고 ㄷㄷ
먹튀하면 월급 최대한 가능한 모든 수를 써서라도 늦게 준다고 미리 계약서에 쓰셔야겠네요 ㄷㄷ
노동청에서 먼저 연락올걸요? 요즘은 갑을이 바뀌었습니다
무슨 사업 하시나요?
그 알바 틀림없이 자게이들 증 하나네요. 노오력과 으이지 이야기하면 개거픔물고 사회제도 장벽 운운하고 남탓만하는 종족들..
아줌마, 할머니들이랑 일 안해보셨죠? ㅋㅋㅋ
진짜 사람 인내심의 끝을 알게되요 ㅠㅠ
전 06학번인데 알바 하면서 사장님들이 보너스 많이 챙겨 줬어요 ㅋㅋㅋ 정말 죽어라 열심히 했네요 :)
주말 알바라도 뛰러가고 싶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