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 안에서 참 희한한 매너를 봤습니다.
ㅊㅈ 둘이 타더니 사이좋게 가방을 앞좌석 머리 받침대에 턱- 걸어놓네요
이해가 가시나요 애들도 아니고 대학생이나 사회초년생으로 보이는데 참 어이없더군요
앞분들하고 아는 사이도 아니고.
아몰랑 나만 편하면되징
https://cohabe.com/sisa/93467
고속버스 안에서 이해가 안가는 요상한 민폐
고속버스 안에서 참 희한한 매너를 봤습니다.
ㅊㅈ 둘이 타더니 사이좋게 가방을 앞좌석 머리 받침대에 턱- 걸어놓네요
이해가 가시나요 애들도 아니고 대학생이나 사회초년생으로 보이는데 참 어이없더군요
앞분들하고 아는 사이도 아니고.
아몰랑 나만 편하면되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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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죠...저정도는 알아야 할것 같은데
머릿기름 묻는 거 싫지 않나?ㄷ
손으로 가방끈을 옆으로 탁...치고 싶네요ㄷㄷㄷ
정신병자네요...참 미친놈들 많습니다
사진 보니 여자네효~
폰에 셀카 얼굴 보이네요.
그냥 바닥에 놔두지 ;;;;;;;;;;;;;;;;;;;;;;;;;
저 같으면 그냥 치워 버릴듯
앞사람이 뒤로 놔둔게 아니라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그거였으면 진짜 민폐갑 ㄷㄷㄷㄷㄷㄷ
저러더니 가방 지퍼 열고 뒤적뒤적 먹을거 꺼내 먹더라구요;;;
참 세상은 넓고 미친년은 많다는걸 깨달음
가방어께끈에 머리를 막 부비부비..
정말 앞에 모르는 분들이라면 보살이시네요.
아마도 가방 좀 치워달라고 하면, 똥씹은 표정으로 치워줄 듯..
그나저나 찍으신 분 자리 제가 좋아하는 명당이네.
1인용 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