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 7월 닐암스토롱이 처음으로 달에 발을 내딛었는데요
그 사실이 거짓이다 아니다 말도 참 많았는데...
사실 유무를 떠나서 요즘 기술로 충분히 달착륙을 해볼 수 있을꺼 같은데 왜 다시 시도를 안하는걸까요?
물론 뭐 돈도 안되니 그럴껏도 같긴 한데..
충분히 시도해볼만할꺼 같은데 안하고 있는 이유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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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달은 다시 안가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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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니 별거 없어서
안가는거 아닐까요?
ㅎㄷㄷㄷㄷㄷ
그래도 분명 의미는 있을거 같은데(제 생각이긴 하지만..)...무려 50년 가까이 추가 시도를 안하는 이유가 궁금하더군요
돈이 안되니 안가는 게 아닐까요? ... 이미 미국에서 첫깃발을 꽂았고 가봐도
뭔가 새로운 걸 찾으면 좋은데 .. 차라리 거기에 투자할 돈으로 더 먼 곳 안가본 곳
찍어보는 게 더 이득이라고 생각한게 아닐까요 ..
역시 돈이 안되는게 이유일까요??
잡은 물고기에게 떡밥을 왜 주냔..ㄷㄷ
지금으로서도 달 착륙은 여러가지 면에서 의미가 있을꺼같은데...
항공과학면에서도...달에 대해서 일반인이 아는것도 많치 않고(달의 자연환경이나...)
암튼..저도 뭐 잘은 모르지만...암튼 의미는 충분할것도 같은데 역시 남이 잡은 물고기가 되버리는건가요?
지금은 사람이 안가고 로봇을 보내도되는 시대니까요
그럼 로봇으로라도 보낸적이 있나요??
구소련이 세계최초로 무인착륙 했습니다. 1960년대에...
화성에 큐리오서티를 보낸걸로 .. 그이하는 생략한다.
하긴 그 기술력이면..달에 로봇을 보내는건 우스운일일텐데...
역시 가치가 없어서 이겠군요
달을 탐사하자는 과학적인 성과와 의미는 사실 별로 없었고 소련을 이겨야 한다는 정치적인 목적으로 천문학적인 예산이 투입됐죠.. 동시에 같은 경쟁을 했던 소련은 사실상 돈지랄 경쟁에서 뒤쳐진 거고... 막상 목적 달성하고 나니 계속 아폴로 계획을 이어갈 명분이 없어진거라.. 탈담사 계획과 예산이 대폭 축소되고 삭제됨.
달 먼지가 기계 망가뜨리는데
그게 참 통제가 어렵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