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이 대중 눈에 들어왔던 말은 우산연대는 명분이 없다 정치는 명분이다 했던 말이었죠.
안희정은 총질에도 품격을 두는거죠. 이재명과 저 글로만 봐서는 제윤경도 그다지 자질은 없어보이네요.
군밤이2017/01/31 17:26
제윤경 의원 저 글은 비판이라기보단 혼자 궁시렁 대는 느낌이네요
주전자님2017/01/31 17:33
똥통에 들어 있는 게 똥이죠 뭐.
▶◀말붕이2017/01/31 17:35
(근데 제윤경은 뭐하는 사람이래요? 듣도 보도 못한 일도 안하는 국회의원이 트윗질인건가요? 내가 낸 세금으로 월급 받으면서? 하라는 일은 안하고...)
융융이닷2017/01/31 17:56
제윤경 팩트티비에 고정출연 할때 참 좋게 봤는데...실망이네요..
zane142017/01/31 18:51
제윤경 비례 순위올려야 한다고 외쳤던 기억나네요.ㅠㅠㅠㅠ
이제 절대로 간판만 보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시민사회도 이제 권력세력으로 봐야겠습니다.
인권변호사라는 명함도 이제 안믿고 내 손구락으로 검색해 볼겁니다.
이제 새눌당과 똑같이 검증할겁니다.
개돼지V2017/01/31 19:06
운동권이 논리가 막히면 하는 빼애애액 = 공부가 덜되었다, 공부를 해라
이 말버릇이 30년이 지나도 그대로다.
주체사상의 수령론에 문제가 있습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설명되는지요? => 그런것도 모르나! 공부가 부족하군, 더 가열차게 학습하도록
저는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만 => 공부가 부족하다! 리론을 더 공부해
그러니까 어떻게..=> 공부가 부족하니 그런걸 물어보지, 공부를 하도록
눼에 눼에 공부가 부족해서 모르는 거였군요
그놈의 공부 30년 해도 나오는 결론은 "공부해야 할 엉터리는 바로 니들"
본문과 무관함
무거운눈꺼풀2017/01/31 19:29
오늘 이읍읍 시장이 광주 5.18 묘역 가서 눈물 흘리면서 광주가 도와달라고 읍소한 것도, 뜬금 없이 며칠 전에 슬쩍 민주당 지지자와 자신의 지지자를 단속하면서 다른 후보를 네거티브 하지 말자는 뉘앙스의 글을 페이스북에 올린 것도, 지지율 추세상 안희정 지사의 상승세가 꾸준해서 곧 이읍읍 시장과 안희정 지사 간의 지지율 골든 크로스가 일어날 것 같기 때문이죠. 이읍읍 시장님이 18%까지 지지율을 올렸을 때부터 온갖 별의별 삽질을 꾸준히 누적해 오신 터라, 네거티브 안하고 따박 따박 지지율 적립을 해 온 안희정 지사의 지지율 상승세가 더 무섭겠죠.
글을 보니 제윤경 의원이 저 글을 올린 때가 1월 22일인데, 이때는 아직 안희정 지사의 지지율이 이읍읍 시장을 그닥 바짝 따라붙지 않았을 때네요. 지금 제윤경 의원이 자신의 저 글을 보면 부끄러워서 이불을 뻥뻥 차지 싶습니다. 방금 뜬 세계일보 대통령 후보 지지율 여론조사를 보니 두 사람이 오차범위 내인 1.4% 포인트 차이(이 10.5% 안 9.1%) 로 완전히 붙었더군요. 야권 대선 후보 적합도에서는 이 시장 11.1%, 안 지사 12.7%로 이미 안 지사가 역전했고요.
제윤경 의원은 덕성여대 학생회장 출신으로, 97년에 한나라당 이회창 캠프 지지선언을 한 이후, 재무교육회사-에듀머니-주빌리은행 테크를 타서 비례대표로 입성해서, 지금은 민주당 내 비주류/반문 의원으로 열심히 활동 중이신데... 이읍읍 시장과 유종일 교수의 도움으로 주빌리은행 활동을 시작했고, 그 기반으로 비례에 입성한 터라 그 쪽 캠프에서 활동 중인 건 이해하지만, 비례 초선 의정활동 1년차 벌써부터 계파질에 열중 하시면 곤란할텐데, 박영선, 이언주 등등에 붙어서 왜 저러나 싶은 인물입니다.
sageforclaby2017/01/31 20:18
제윤경...주빌리은행? 그거 활동한 이력으로 비례 먹은거 같던데, 실제 보었던 적 있는데...까불까불 하더군요
안희정이 대중 눈에 들어왔던 말은 우산연대는 명분이 없다 정치는 명분이다 했던 말이었죠.
안희정은 총질에도 품격을 두는거죠. 이재명과 저 글로만 봐서는 제윤경도 그다지 자질은 없어보이네요.
제윤경 의원 저 글은 비판이라기보단 혼자 궁시렁 대는 느낌이네요
똥통에 들어 있는 게 똥이죠 뭐.
(근데 제윤경은 뭐하는 사람이래요? 듣도 보도 못한 일도 안하는 국회의원이 트윗질인건가요? 내가 낸 세금으로 월급 받으면서? 하라는 일은 안하고...)
제윤경 팩트티비에 고정출연 할때 참 좋게 봤는데...실망이네요..
제윤경 비례 순위올려야 한다고 외쳤던 기억나네요.ㅠㅠㅠㅠ
이제 절대로 간판만 보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시민사회도 이제 권력세력으로 봐야겠습니다.
인권변호사라는 명함도 이제 안믿고 내 손구락으로 검색해 볼겁니다.
이제 새눌당과 똑같이 검증할겁니다.
운동권이 논리가 막히면 하는 빼애애액 = 공부가 덜되었다, 공부를 해라
이 말버릇이 30년이 지나도 그대로다.
주체사상의 수령론에 문제가 있습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설명되는지요? => 그런것도 모르나! 공부가 부족하군, 더 가열차게 학습하도록
저는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만 => 공부가 부족하다! 리론을 더 공부해
그러니까 어떻게..=> 공부가 부족하니 그런걸 물어보지, 공부를 하도록
눼에 눼에 공부가 부족해서 모르는 거였군요
그놈의 공부 30년 해도 나오는 결론은 "공부해야 할 엉터리는 바로 니들"
본문과 무관함
오늘 이읍읍 시장이 광주 5.18 묘역 가서 눈물 흘리면서 광주가 도와달라고 읍소한 것도, 뜬금 없이 며칠 전에 슬쩍 민주당 지지자와 자신의 지지자를 단속하면서 다른 후보를 네거티브 하지 말자는 뉘앙스의 글을 페이스북에 올린 것도, 지지율 추세상 안희정 지사의 상승세가 꾸준해서 곧 이읍읍 시장과 안희정 지사 간의 지지율 골든 크로스가 일어날 것 같기 때문이죠. 이읍읍 시장님이 18%까지 지지율을 올렸을 때부터 온갖 별의별 삽질을 꾸준히 누적해 오신 터라, 네거티브 안하고 따박 따박 지지율 적립을 해 온 안희정 지사의 지지율 상승세가 더 무섭겠죠.
글을 보니 제윤경 의원이 저 글을 올린 때가 1월 22일인데, 이때는 아직 안희정 지사의 지지율이 이읍읍 시장을 그닥 바짝 따라붙지 않았을 때네요. 지금 제윤경 의원이 자신의 저 글을 보면 부끄러워서 이불을 뻥뻥 차지 싶습니다. 방금 뜬 세계일보 대통령 후보 지지율 여론조사를 보니 두 사람이 오차범위 내인 1.4% 포인트 차이(이 10.5% 안 9.1%) 로 완전히 붙었더군요. 야권 대선 후보 적합도에서는 이 시장 11.1%, 안 지사 12.7%로 이미 안 지사가 역전했고요.
제윤경 의원은 덕성여대 학생회장 출신으로, 97년에 한나라당 이회창 캠프 지지선언을 한 이후, 재무교육회사-에듀머니-주빌리은행 테크를 타서 비례대표로 입성해서, 지금은 민주당 내 비주류/반문 의원으로 열심히 활동 중이신데... 이읍읍 시장과 유종일 교수의 도움으로 주빌리은행 활동을 시작했고, 그 기반으로 비례에 입성한 터라 그 쪽 캠프에서 활동 중인 건 이해하지만, 비례 초선 의정활동 1년차 벌써부터 계파질에 열중 하시면 곤란할텐데, 박영선, 이언주 등등에 붙어서 왜 저러나 싶은 인물입니다.
제윤경...주빌리은행? 그거 활동한 이력으로 비례 먹은거 같던데, 실제 보었던 적 있는데...까불까불 하더군요
한나라당 이회창캠프에 갔다온 경력은 쏙 빼놓고 경력 올린거 보면 알만한 사람임
윤갱이 정체가 점점 나오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