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새벽에 뱅기 6시간 타고 하와이 카우아이로 출발합니다..
새벽 6시 비행기라 새벽3시에 일어나야 하는데..
벌써 밤 10시 지금 잔다해도 5시간..평소 새벽2~3 시에 자는 올빼미라 지금 잠이안옵니다.ㅠ
설레이기도 하구요. 걱정반 기대반~ 한국에서오는 처형가족도 같이 합류하기로 해서 총 어른4명 아이3명..
제가 모든 여행 계획부터 렌트카운전, 식당선택 및 예약, 각종 엑티비티, 영어 사용하는일등등
게다가 찍사라 사진까지 담당..ㅎㄷㄷ 간만에 따뜻한곳으로 장거리 장기간 여행이라 기대도 많이 되지만..
한편으론 어깨가 무겁습니다..ㄷㄷㄷㄷㄷ
다행이 날씨가 체류하는 동안 다 좋네요.. 도착 일요일도 비로 되어있지만. 소낙비 잠깐오고 안올듯요..ㅎ
하늘이 도왔네요. 며칠전만해도 체류 6일 내내 계속 비였는데..ㄷㄷㄷ
장비를 어떻게 구성할까 고민을 정말 많이 했는데.. 마지막 선발된 선수들입니다.ㅎㅎ
최애렌즈 이사엔과 멋진 풍경을 담당할 14-24 는 탈락되었습니다..ㅎㄷㄷㄷㄷ
최종 선발~ 시그마 20.4 아트, 삼오엔 35n, 오빠엔 58.4n, 그리고 마지막 망원담당..105.4E 렌즈까지..ㅎㅎ
카메라 기내용 케리어 다 담아가져가서 외출시 렌즈2개 정도만 픽디자인 슬링백에 담아 다니려고 합니다..
메모리카드, 블로우어, 혹시나 모를 미니 삼각대까지..ㅎㅎ
혹시 뭐 빠진거 있을까요? ㄷㄷㄷㄷㄷ 어떤 풍경이 펼쳐질지 어떤 사진을 담아올지 기대됩니다^^
포스팅은 못하더라고 자기전에 매일 핸드폰으로 니콘동에 눈팅은 할거 같습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일주일 후에 뵐께요~~!!! ^^
.
.
.
.
.
.
.
어짜피 차로 다니시니 렌즈 다 가지고 가세요....
저도 요번에 1224, 24-70, 70-200 다 챙겨가니 좋더라구요. 심지어느 바디 두대...ㅋ
그러니까요 무거울건 하나도 없네요. 그래도 넘 많이 가져가면 부담스워서 최대한 줄였어요.^^
아직 댓글은 못달앗지만.셔터쟁이님 미국여행 사진 잘보고있습니다^^ ;;
그냥 24n 가지고 가세요... 저거 하나 빠진다고 가벼워 지지 않아요,...ㅋ
아... 오래 고민해서 다 결정했는데.. 결심을 흔들리게 하는 댓글을.ㅋㅋ
광각은 걍 시그마 이씹이 한번 믿고 갔다오려고 합니다.ㅎㅎ
24n 은 평소 넘 많이 찍어서 집에서 좀 쉬라고 해야죠.ㅋ
ㄷㄷ 영어가되시니..대신 많이 바쁘시겠내요..
하와이 사진 기대되내요.
가이드도 아니고 제가 다 잘 인솔할수 있을지 걱정이...^^;; 잘 놀고 오겠습니다~~ !! ^^
늘 어디 가기 전에 렌즈 고민이 장난 아니죠 ㅠ
고민은 오래했는데. 오늘 짐싸면서 급결정.,ㅋㅋ
어휴 12시에요. 이제 정말 자야겠습니다. 3시간도 못자네요,ㅠ
ㅎㅎ. 즐거운 여행 하십시오. 가이드 일 하시겠네요. 안전하고 편안하고 즐겁게!
감사합니다 새세상님 ^^ 잘 다녀오겠습니다^^
이런 고민도 사실 대단한거죠
전 여행갈땐 고민도 안하고 24-70 하나 물려서 끝... 아 이번에 애들 좀 찍어야겠다... 하면 24-70 + 200 끝... 고민을 해본적이 없습니다...ㅠㅠ
24n 가져가세요.
그나저나 부럽습니다. 가족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