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하다가 존나 억울하게 엎드려뻗쳐 해봤는데, 옆에 등교하던애 친구인줄 알고 같이 시켰다고 함. 시발 존나 억울했음
청년인물2019/02/17 14:14
지금 저러면 잡혀감
파란피부 성애자2019/02/17 14:14
요즘은 저런거 안시켜? ㅋㅋㅋ
파란피부 성애자2019/02/17 14:15
그렇구먼~
조호수2019/02/17 14:13
아무리 생각해도 왜 시키는지 모를 짓거리.
새노루당2019/02/17 14:25
일본때문에
식민지 시절 통치방식이 크게 3가지로 나뉘는데 처음이 구타 매질이었음
새노루당2019/02/17 14:26
우리나라 악습은 식민지 시절 유례한 것이 알게 모르게 많음
밀크셰이크한잔2019/02/17 14:27
저사단 일으킨 원인 되는 애는 애들한테 미안해서라도 조심함.
인성 터진 놈은 뭐 그래도 똑같지만. 선생들이 애들 관리하기 편하지.
HIYA!2019/02/17 14:14
지각하면 저랬지 ㅅㅂ
파란피부 성애자2019/02/17 14:14
요즘은 저런거 안시켜? ㅋㅋㅋ
청년인물2019/02/17 14:14
지금 저러면 잡혀감
파란피부 성애자2019/02/17 14:15
그렇구먼~
루리웹-72075921372019/02/17 14:22
깎지끼고 엎드려뻐쳐하다가 가끔 옆구리 스파르타킥으로 갈기면서 넘어지면 패던 새끼들 지금 잘먹고 잘살까
그새끼 손주손녀들도 똑같이 해줘야하는데
유게머법관2019/02/17 14:24
교장 교감 하면서 잘먹고 잘살겠지
oJoqlew2019/02/17 14:14
그래도 저정도 스케일은 못봤다
막냉이12019/02/17 14:31
나는 학교가 남고에다 사립이라서 그런지 저정도는 못봤고 저거의 한 두배정도는 항상 있었음
학생이란게 거의 선생들 장난감쯔음 되는역할이었음
잉수풍뎅이2019/02/17 14:14
등교하다가 존나 억울하게 엎드려뻗쳐 해봤는데, 옆에 등교하던애 친구인줄 알고 같이 시켰다고 함. 시발 존나 억울했음
77882019/02/17 14:26
안쓰러운데 왤캐 웃기나 ㅋㅋㅋㅋㅋㅋ
폐인본색2019/02/17 14:18
내가 다니던 금정고 가는 버스가 155번인데 거기 경로 학교가 초등학교도 있고 안락여중 혜화여고 충렬고 금정고 학산여고 금정여고 부경대 경성대 이래서 버스를 타고 제시간에 다닐수가 없었음 그래서 몇년 지나니 내 별명이 한손으로 담을 짚고 넘는다고 해서 일지매가 되더라 ㅋㅋㅋㅋㅋ
지나간대학원생2019/02/17 14:18
요샌 안한다는게 더 놀랍다
방송통신위원회2019/02/17 14:20
머리 박는거 어디갔어
트루먼쇼2019/02/17 14:21
할배요.. 너무갔어요...
조호수2019/02/17 14:26
아냐, 나 중학생때 머리 박았어...
갤럭시노트포2019/02/17 14:21
교권이 떨어진 이유
YsEternal2019/02/17 14:21
초딩때부터 수련회가서 오리걸음하고 어깨동무하고 했었지
yohan92019/02/17 14:31
이건 93년생도 했다ㅇㅇ
이토 시즈카2019/02/17 14:21
학교 다닐때가 딱 두발자유 뜨고 체벌 사라지는 시기였는데 초반에는 사립이라 괜찮어~하면서 그냥 하더라ㅋㅋㅋㅋㅋ
지금은 싹 다 사라졌을듯
샤스르리에어2019/02/17 14:21
ㅋㅋㅋㅋㅋ 저걸로 끝나면 다행이지 ..
HatuneMiku2019/02/17 14:21
내가 잘못한거면 억울하지도 않지
연좌제 극혐
사라로2019/02/17 14:22
98년생인데 중고딩때 저렇게 받아봄
루리웹-3064471142019/02/17 14:24
요새 저거 안 시키냐?? 10년 전까지만 해도 지각하면 저거 당했는데 ㅅㅂ
핑크하로2019/02/17 14:25
저상태로 야구빠따랑 죽도로 디지게 맞음
참고로 야구빠따가 죽도보다 덜아픔
Glow2019/02/17 14:25
체육시간마다 가챠돌리는 기분이었음 체육쌤 기분이 나쁘면 한시간 내내 PT체조고 좋으면 하고 싶은 구기종목 알아서 하고 놀고 그랬으니
주윤발 형님2019/02/17 14:25
헐 요새 맞는거 사라진건 알고있었는데 엎드려뻗혀도 사라진거였음?
들썩들썩보우건2019/02/17 14:26
가끔 지각 걸려서 엎드려뻗쳐하는데
앞에 여자애 있으면 고마울때도 있었음
[RE.2] アヘ顔2019/02/17 14:26
내 경험&목격
얼굴&배 꼬집기(여), 사타구니 잡고 비틀기(남), 굵은 나무 막대기로 엉덩이풀스윙(남), 뒷통수 갈기기(남), 쪼인트(여)
싸다구 (여), 회초리(여)
때밀이2019/02/17 14:27
학교가 언덕에 있었는데 밑에 입구서 넥타이 깜빡했다 걸려서 오리걸음으로 올라 간 적 있는데... 모교로 교생실습 나갔더니 웬 것을, 슬리퍼 끌면서 귀에 이어폰꼽고 선생님 쌩까고 지나가면 다른게 아니라 '인사를 잘하자'고 잡았다 보내더라. 아침조회때 교장 나오면 거수경례하면서 스타마치 울리던 학교였는데... 시대가 변한게 피부로 느껴졌음
상상하하좌우좌우BA2019/02/17 14:28
각목으로 타작
박가박가박가2019/02/17 14:29
머리박기, 엎드려뼏쳐, 운동장 뺑뺑이,
주먹쥐고 엎드려뻗쳐, 한강철교,
어깨동무하고 앉았다 일어서기,
김밥말이, 머리박고 체육관 달리기, 오리걸음, 쪼그려뛰기,
팔 벌린 채 거시기 만지작 당하기...
중고등학교 때 다 겪어봄.(실업계중 & 공고, 한마디로 남중, 남고)
우리는 선생들이랑 선배들한테 한 인간이 아니라 한 마리 짐승이었다.
박가박가박가2019/02/17 14:31
아 빠따도 맞고, 뺨도 맞고, 손바닥, 종아리, 머리 다 맞아봄.
갑빠도 펀치머신 마냥 맞았는데, 이거 맞고 기절한 사람 나온 뒤로는
갑빠는 거의 안 때림
박가박가박가2019/02/17 14:33
머리 박은 상태에서 허리 밟은 선배 색희도 있었는데...
그 때 바닥에 코 박은 뒤로 코가 삐뚜로 자라서 지금도 삐뚤어짐.
아 머리 박거나 엎드려뻗친 상태에서 축구공마냥 배때지 걷어찬 선배도 있었다.
17182019/02/17 14:29
01년생도 04년생 피해자 많음... 제대로 교사한테 넘어가지도 않았고 내 친한동생이 그 싸이코같은 학교때문에 해외에 살고있지...
리무리스2019/02/17 14:31
지금도 그러는지 모르지만 체육 / 교련선생들은 왜이리 쌩양아치 새끼들이 많았는지.
물론 학교에서 군기잡는 역할도 하고.. 가끔 학교 돌면서 학생들 삥 뜯는 깡패새끼들도 잡아오기도 하는 역할을 하지만..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쌩양아치 생퀴들이 교편을 잡는다면 체육 / 교련 선생이었을듯.
30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 이빨 갈리고 생각나는게.. 중학교때 인천 청학 풀장으로 "봄소풍" 을 갔는데..
어느 빡대가리가 봄에 풀장으로 소풍간다는 생각을 했는지 모르겠음.
암튼.. 할게 없으니 애들 풀장에 다 밀어 넣고... 음악 틀어주더니 춤추래...
군대처럼 오 / 열 맞춰 세워놓고.. 그러니 애들이 춤을 추나?
갑자기 학교에서 제일 미친개 체육선생이 "대가리 박아!" 외치니..
그 풀장에서 애들이 쭈르륵 대가리 박는 (알지? 좁게 줄서 있는데 머리 박을라면 앞에서 부터 주르르르 대가리 박고 뒤쪽은 박을 공간 보고 박는.)
장관(?)이 벌어짐.. 시발 여선생 년들은 옆에서 보니 웃기겠지.. 처 웃고.
오래된 풀장.. 청소도 안되서 파란 가루가 가득하고.. 애들 정수리에 파란 가루 다 묻고... 배낭에도 묻어서 털어지지도 않고...
중학교때 하도 대가리 박아서, 중3때 되니 정수리 부분에 혹 비슷한게 나왔더라... ㅅㅂ.
지금 워낙에 학교 마음에 안들면 인터넷이나 민원으로 찔러대는것도 결코 좋아보이지는 않지만,
그당시 생각하면 진짜 십새끼들 교편 잡은거 많았다..
adsfqed2019/02/17 14:31
진짜 15년전 남고는 아오
구라 안까고 사립은 밥이딱 군대밥에
존나 선생새기들 기분건드리면 싸다구는 기본이고
특히 개씨 팔 체육선생들 아오 ㅈㄹ떠는게 페시브야
용사님과함께2019/02/17 14:31
저런 시절을 살아왔음에도 요즘 애들한테 "우리때는 말이지..." 라는 말을 하고 싶지가 않다.
요즘 애들도 내가 이해할수 없는 나름대로의 고충 속에서 살고 있을테니 그냥 예쁘게 커주기만 바란다.
아무리 생각해도 왜 시키는지 모를 짓거리.
등교하다가 존나 억울하게 엎드려뻗쳐 해봤는데, 옆에 등교하던애 친구인줄 알고 같이 시켰다고 함. 시발 존나 억울했음
지금 저러면 잡혀감
요즘은 저런거 안시켜? ㅋㅋㅋ
그렇구먼~
아무리 생각해도 왜 시키는지 모를 짓거리.
일본때문에
식민지 시절 통치방식이 크게 3가지로 나뉘는데 처음이 구타 매질이었음
우리나라 악습은 식민지 시절 유례한 것이 알게 모르게 많음
저사단 일으킨 원인 되는 애는 애들한테 미안해서라도 조심함.
인성 터진 놈은 뭐 그래도 똑같지만. 선생들이 애들 관리하기 편하지.
지각하면 저랬지 ㅅㅂ
요즘은 저런거 안시켜? ㅋㅋㅋ
지금 저러면 잡혀감
그렇구먼~
깎지끼고 엎드려뻐쳐하다가 가끔 옆구리 스파르타킥으로 갈기면서 넘어지면 패던 새끼들 지금 잘먹고 잘살까
그새끼 손주손녀들도 똑같이 해줘야하는데
교장 교감 하면서 잘먹고 잘살겠지
그래도 저정도 스케일은 못봤다
나는 학교가 남고에다 사립이라서 그런지 저정도는 못봤고 저거의 한 두배정도는 항상 있었음
학생이란게 거의 선생들 장난감쯔음 되는역할이었음
등교하다가 존나 억울하게 엎드려뻗쳐 해봤는데, 옆에 등교하던애 친구인줄 알고 같이 시켰다고 함. 시발 존나 억울했음
안쓰러운데 왤캐 웃기나 ㅋㅋㅋㅋㅋㅋ
내가 다니던 금정고 가는 버스가 155번인데 거기 경로 학교가 초등학교도 있고 안락여중 혜화여고 충렬고 금정고 학산여고 금정여고 부경대 경성대 이래서 버스를 타고 제시간에 다닐수가 없었음 그래서 몇년 지나니 내 별명이 한손으로 담을 짚고 넘는다고 해서 일지매가 되더라 ㅋㅋㅋㅋㅋ
요샌 안한다는게 더 놀랍다
머리 박는거 어디갔어
할배요.. 너무갔어요...
아냐, 나 중학생때 머리 박았어...
교권이 떨어진 이유
초딩때부터 수련회가서 오리걸음하고 어깨동무하고 했었지
이건 93년생도 했다ㅇㅇ
학교 다닐때가 딱 두발자유 뜨고 체벌 사라지는 시기였는데 초반에는 사립이라 괜찮어~하면서 그냥 하더라ㅋㅋㅋㅋㅋ
지금은 싹 다 사라졌을듯
ㅋㅋㅋㅋㅋ 저걸로 끝나면 다행이지 ..
내가 잘못한거면 억울하지도 않지
연좌제 극혐
98년생인데 중고딩때 저렇게 받아봄
요새 저거 안 시키냐?? 10년 전까지만 해도 지각하면 저거 당했는데 ㅅㅂ
저상태로 야구빠따랑 죽도로 디지게 맞음
참고로 야구빠따가 죽도보다 덜아픔
체육시간마다 가챠돌리는 기분이었음 체육쌤 기분이 나쁘면 한시간 내내 PT체조고 좋으면 하고 싶은 구기종목 알아서 하고 놀고 그랬으니
헐 요새 맞는거 사라진건 알고있었는데 엎드려뻗혀도 사라진거였음?
가끔 지각 걸려서 엎드려뻗쳐하는데
앞에 여자애 있으면 고마울때도 있었음
내 경험&목격
얼굴&배 꼬집기(여), 사타구니 잡고 비틀기(남), 굵은 나무 막대기로 엉덩이풀스윙(남), 뒷통수 갈기기(남), 쪼인트(여)
싸다구 (여), 회초리(여)
학교가 언덕에 있었는데 밑에 입구서 넥타이 깜빡했다 걸려서 오리걸음으로 올라 간 적 있는데... 모교로 교생실습 나갔더니 웬 것을, 슬리퍼 끌면서 귀에 이어폰꼽고 선생님 쌩까고 지나가면 다른게 아니라 '인사를 잘하자'고 잡았다 보내더라. 아침조회때 교장 나오면 거수경례하면서 스타마치 울리던 학교였는데... 시대가 변한게 피부로 느껴졌음
각목으로 타작
머리박기, 엎드려뼏쳐, 운동장 뺑뺑이,
주먹쥐고 엎드려뻗쳐, 한강철교,
어깨동무하고 앉았다 일어서기,
김밥말이, 머리박고 체육관 달리기, 오리걸음, 쪼그려뛰기,
팔 벌린 채 거시기 만지작 당하기...
중고등학교 때 다 겪어봄.(실업계중 & 공고, 한마디로 남중, 남고)
우리는 선생들이랑 선배들한테 한 인간이 아니라 한 마리 짐승이었다.
아 빠따도 맞고, 뺨도 맞고, 손바닥, 종아리, 머리 다 맞아봄.
갑빠도 펀치머신 마냥 맞았는데, 이거 맞고 기절한 사람 나온 뒤로는
갑빠는 거의 안 때림
머리 박은 상태에서 허리 밟은 선배 색희도 있었는데...
그 때 바닥에 코 박은 뒤로 코가 삐뚜로 자라서 지금도 삐뚤어짐.
아 머리 박거나 엎드려뻗친 상태에서 축구공마냥 배때지 걷어찬 선배도 있었다.
01년생도 04년생 피해자 많음... 제대로 교사한테 넘어가지도 않았고 내 친한동생이 그 싸이코같은 학교때문에 해외에 살고있지...
지금도 그러는지 모르지만 체육 / 교련선생들은 왜이리 쌩양아치 새끼들이 많았는지.
물론 학교에서 군기잡는 역할도 하고.. 가끔 학교 돌면서 학생들 삥 뜯는 깡패새끼들도 잡아오기도 하는 역할을 하지만..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쌩양아치 생퀴들이 교편을 잡는다면 체육 / 교련 선생이었을듯.
30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 이빨 갈리고 생각나는게.. 중학교때 인천 청학 풀장으로 "봄소풍" 을 갔는데..
어느 빡대가리가 봄에 풀장으로 소풍간다는 생각을 했는지 모르겠음.
암튼.. 할게 없으니 애들 풀장에 다 밀어 넣고... 음악 틀어주더니 춤추래...
군대처럼 오 / 열 맞춰 세워놓고.. 그러니 애들이 춤을 추나?
갑자기 학교에서 제일 미친개 체육선생이 "대가리 박아!" 외치니..
그 풀장에서 애들이 쭈르륵 대가리 박는 (알지? 좁게 줄서 있는데 머리 박을라면 앞에서 부터 주르르르 대가리 박고 뒤쪽은 박을 공간 보고 박는.)
장관(?)이 벌어짐.. 시발 여선생 년들은 옆에서 보니 웃기겠지.. 처 웃고.
오래된 풀장.. 청소도 안되서 파란 가루가 가득하고.. 애들 정수리에 파란 가루 다 묻고... 배낭에도 묻어서 털어지지도 않고...
중학교때 하도 대가리 박아서, 중3때 되니 정수리 부분에 혹 비슷한게 나왔더라... ㅅㅂ.
지금 워낙에 학교 마음에 안들면 인터넷이나 민원으로 찔러대는것도 결코 좋아보이지는 않지만,
그당시 생각하면 진짜 십새끼들 교편 잡은거 많았다..
진짜 15년전 남고는 아오
구라 안까고 사립은 밥이딱 군대밥에
존나 선생새기들 기분건드리면 싸다구는 기본이고
특히 개씨 팔 체육선생들 아오 ㅈㄹ떠는게 페시브야
저런 시절을 살아왔음에도 요즘 애들한테 "우리때는 말이지..." 라는 말을 하고 싶지가 않다.
요즘 애들도 내가 이해할수 없는 나름대로의 고충 속에서 살고 있을테니 그냥 예쁘게 커주기만 바란다.
교문에서 지각하면 엎드리거나 무릎꿇다가 시간되면 운동장뛰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