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제 말을 안믿으시는 분들을 위해
설 연휴 기념 과거에 화려했던 썰 하나 풀자면
제가 예전에 mtb에 푹 빠져 주말이면 하루종일 자전거를 타고 다녔습니다..
어느 여름날 애마와 함께 집근처에 도착했는데
더워서 그런지 생맥주가 엄청 땡기더군요..
주변을보니 둘둘치킨이 눈에 들어와 바로 들어 갔는데
와 엄청나게 이쁜 여자가 카운터에 있는겁니다..
전 처음에 탤런트 이승연인줄 알았습니다..
거기서 치킨을 먹고 그 다음날부터
퇴근하면 바로 그 치킨집으로 향했죠..
"여기 후라이드 한마리에 참이슬 주세요."
이렇게 며칠 눈도장을 찍고
주말에 자전거를 타고 다시 그 집으로 갔습니다...
이번엔 그 여자가 먼저
"늘 먹던거 주면 돼죠.?"
"네."
이러며 나의 애마 스캇을 테이블에 옆에 세우는데
"자전거는 밖에 두시면 안되요?"
아~~ 난 난감한 표정으로
"이게 좀 비싼거라서요 다른 손님들한테 방해 안되게 할께요.?"
이러는데
치킨이 나오고 그녀가 저를 보면
"그런데 아저씨는 치킨으로 저녁 드시는거에요? 어떻게 맨날 치킨만 드세요?"
난 이때다 싶어
"아내가 많이 아픈데 술은 먹고싶고 집에서 먹기는 좀 그래서 치킨중에 제일 맛있다는 둘둘 치킨 먹는겁니다."
"아~ 부인께서 많이 아프시구나 아휴 젊으신분이 속상하겠다."
사실 그때 전 미혼 이었습니다..
그러자 그 여사장이 맥주를 한병 갖고오며
"혼자 먹기 외로울텐데 같이 한잔해요. 오늘은 손님 많지 않은 날이에요."
이렇게 그녀와 쉽게 친해지며
며칠 지나선 누나라고 부를정도로 가까워졌죠.
하루는 야근하느라 늦게 들렀는데
그 누나가
"오늘은 안오시는줄 알았네."이러며
둘둘치킨 후라이드와 소주 그리고 자기가 마실 맥주를 가져옵니다...
누나는 이미 몇잔했는지 조금 취해 있더군요..."그런데 자기 와이프는 많이 아프면 자기 그 큰 물건 언제 받아줘?"
전 약간 놀라며
"제 물건이 큰지 어떻게 아세요?"
"자기 왜 자전거 타고 오는날 그 자전거바지 입은거 보니까 엄청 튀어 나왔던데.."
"아~ 그거 ㅋㅋㅋ 그거 고추가 전부 아니에요 패드랑 반반 썩인거에요.."
"반반 그게뭐야?"
"그러니까 둘둘치킨 양념반 후라이드반 생각 하시면 돼요."
"음~~ 그렇군."
"그런데 후라이드가 많아서 실물이 크긴 커요."
"에구 자기 와이프는 복도 많어 튼실한 허벅지에 물건도 크고, 난 자기 자전거복 입을때 허벅지만 보는데."
이러며 야릇한 미소를 보냅니다..
"사실은 저도 누나 가슴 자꾸 훔쳐봤는데."
누나가 막 웃으며
"하여간 남자란 족속은.. 에라 모르겠다. 몰래 훔쳐보지 말고 와서 직접봐."
전 누나 옆으로 자리를 이동해
가슴을 좀 만지자 누나가
눈을 감더군요..
제가 키스를 시도하며 가슴을 만지자
누나가 갑자기
"배달 하는애 올때 됐으니까 그만하고 배달오면 가게 문닫고 술마시자."
이러더군요...
배달알바가 오고 가게문을 닫자
아까 못다한 키스를 다시 합니다..
말랑말랑한 가슴을 만지자 제 물건은 발기가 됩니다..
그런데 누나가 손으로 제 물건을 만지더군요..
나고 모르게 흥분되서 으~~ 하는 ㅅㅇ이 절로 나옺니다....
누나의 상의를 벗기고 가슴을 혀로 애무하는데
장시간 치킨을 튀겨서 그런지 가슴에서 후라이드 치킨 향이 나더군요
그동안 많은 여자를 애무해봤지만 둘둘치킨 특유의 짭조름한 치킨맛이 느껴지는 여자의 가슴은 처음 이었습니다..
내가 바지를 벗자 누나는 테이블을 옆으로 치우며
내물건에 그 도톰한 입술로 애무를 시작합니다...
아 미치겠더군요.. 너무 애무를 잘해요..
전 보답으로 누나의 바지를 벗기고 누나의 그 부분을 바라본뒤 입으로 애무하자...
이번엔 누나의 거기서 둘둘치킨 식초로 맛을낸 무와 같은 시큼한 맛이 혀를 자극하는데 나쁘진 않더군요..
그후 삽입을 하며 누나를 쳐다보는데
누나가
"이런 느낌 처음이야.. 어떡해. 어떡해."
하며 절규를 하더군요..
어느정도의 펌프질이 끝나고 사정시간이 다가올쯤
누나한테
"누나 나 안에다 싸고 싶은데 안에다 싸면 안돼? 누나의 거기서 내 정액이 흐르는거 보고 싶어"
"뭐 안돼.. 오늘은 안에다 싸면 안돼."
전 어쩔수없이 마지막에 누나의 머리를 잡고
힘껏 배에다 발사했습니다...
누나가 힘든지 한참을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데
둘둘치킨 로고가 들어간 냅킨을 가져와 누나 몸에 있는 올챙이들을 닦아 줬습니다...
누나가 옷을 입더니
내 엉덩이를 툭 치며
"다음엔 안에다 쏴."
이러며 먹다 남은 치킨을 싸주더군요...
이젠 믿으시겠죠?
https://cohabe.com/sisa/9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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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딸 쳤는데
스네요
네 다음 야설
많이들 읽으시라고....
엠춘문예 장려상입니다
네다소
네담야설지망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섯다...
79점 드릴게요.
소설
글 잘쓰시네요 ㅋㅋ
소설 잘 읽었습니다. 제 점수는요
이분글 재미남ㅋㅋㅋㅋ
네 다음 둘둘치킨 바이럴
글진짜잘쓰심ㅋ
시원하게 치세요.
이쪽으로 전업하시는게 어떤가요?? 작가의 소질이 보이네요
둘둘 치킨 ppl 인가영?
야설을 왜 이런데다 갈기는지
말죽거리잔혹사보심???
오늘도 잘봤습니다 작가님
소설 잘봤습니다.
어디서 복사하셧어요?
오 재미슴돠~!!
스네요
필력 ㅋㅋㅋ
둘둘치킨 광고글 ㅋㅋ
둘둘치킨 광고
왕성한 집필활동 부탁드려요
왜케 웃기지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붕 예전에 태어났으면 야설작가로 등단각~ ㅋㅋ
그래도 이렇게 저희들을 위해서
열심히 타이핑한거 생각하니까 참 감동이네요
댓글 수집이 목적이니 달아드릴게요
[리플수정]이 정도 작품성이면 착한 ppl 인정합니다
이분 댓글에 한번씩 보이심ㅋㅋㅋ
ㅠㅠ
정독하고 말았어
노잼
잘쓰시네요..ㅋㅋ
와 순식간에 끝까지 읽었네요 ㄷ
저승사자?
둘둘치킨이나 먹어야겠다
별 다섯개.. 아니 홍시 다섯개 드립니다
불춘문예 ㅋㅋㅋㅋㅋ
둘둘치킨 광고죠
소설 잘봤습니다
잘쓰시네요
실제로는 다 늙은 할망구일듯 ㅋㅋ
ㅋㅋㅋㅋ 요즘 야설 지망생들이 가끔 보이네
좀 더 각색이 필요해요.
둘둘치킨 홍보대사 ㅋㅋㅋㅋㅋㅋ
추천해스니다
ppl 들어간 야설 잘 봤습니다.^^
이정도면 광고 ㅇㅈ
불펜 문학 거장 인정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밑에서 치킨 먹을때 먹는 무냄새 난다고 햇을때 뿜엇음 ㅋㅋㅋㅋㅋㅋ
뭐 세상 살다보면 이런일 잇을법 충분히 가능하죠..근데 필력좋으시네요 ㅋㅋ
둘둘치킨과 대비 시킨 부분은 나름 쫄깃했는데 마지막이 아쉽네요..
저라면 마지막 절정 부분에서 누나가 '꼬기오~~'하고 소리 질렀고 그 순간 얼굴이 이승연에서 닭그네로 보였다고 했을 듯. 아쉽네요.
소설
근데 스네요
울회사도 돈없으니 이런 광고 참고해야겠어욬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필력 좋으시네요 둘둘치킨 광고 인정! 하나 사먹어야지
님 이런글쓰기 어디서 배워요?
ㅋㅋㅋㅋㅋ
간만에 느껴보는 야설 스멜ㅋㅋㅋ둘둘치킨 광고인척하면서 거시기의 식초냄새랑 치킨무와 연계할때 무릎을 탁 쳣습니다..
다른글 보니 이런 분야 전문이시군요
지난번 닭갈비에 이은 치킨광고군요
양계업 종사자 분이신지..
떡춘문예 지망생?
이글 왠지 다른 커뮤니티 돌아다닐삘이 나네요ㅋㅋ
불펜의 O스피어입니다. 읽은 분들 다들 추천 함 해줍시다!
채근담// 배운게 아니라 경험담 푼거에요.. 진짜로 믿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ㅇ 소리는 언제나 "으~~"
솔직히 말해봐요?
님 둘둘치킨 사장이죠?
암만봐도 광곤데
알투디투//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쪽으로 전향해여 타고났구만
믿습니다.
고도의 둘둘치킨 마케팅
갑자기 둘둘치킨이 땡기는걸 보니
광고가 맞네여.ㅋ
역시 선생님이십니다
픽션이 조금 들어갔을지 모르지만 저는 실화를 기반으로 한거 같은데요. ㅎㅎ
근데 홍시다섯개는 무슨 의미나요?
이거 진짜 ㅋㅋㅋㅋㅋ
글 웃기게 진짜 잘 쓰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OLP// 야구를 좋아해서 엠팍 가입했는데 닉네임 정할때 노트북 옆에 홍시 다섯개가 있었어요.. 그래서 그냥 아무생각없이 그걸 썼죠..
PPL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요즘 광고회사들은 젊은 친구들의 진보적인 의견도 다 받아주나 보군요
ppl 최고네요ㅋㅋㅋ
둘둘치킨 PPL보소 ㅋㅋ
필력 이정도 되면 돈받고 써야 되는거 아닙니까
이 분 야설작가이신 듯. ㅋㅋㅋ
일단 잘 읽었으니 추천 한방 드립니다. ㅎ
둘둘치킨 슈퍼바이저님 , 가맹문의 드리고 싶은데 연락처가?
둘둘치킨은 가슴살이죠.
많고 많은 치킨 집 중에 왜 하필 둘둘치킨집인지 궁금하네요. 둘둘치킨 본사에서 아주 좋아할 듯 합니다.
둘둘치킨에서 고용한 야설작가네요..치킨이 많이남는장사긴 하죠..
와....근래 본 최고 필력 이십니다. 왠만한 글에 안흔들리는데...글 너무 잘쓰세요...천재급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m=user&p=1&b=bullpen2&id=7105170
전편 '줄리아와 딸따리' 보기
이분 전작도 보세요. 닭갈비, 베네통 다이이어리도 있음.
둘둘치킨 사장님 소설 잘 보고 갑니다.
너무 티가 나게 쓰셨네요 소설을 ㅋㅋ
미치겠닼ㅋㅋㅋㅋㅋ
맨날 무슨 대화식으로 자세하게 썰푸는건 백프로 주작이죠ㅋㅋ
오늘은 둘둘치킨이군요ㅋ
이 분 진짜라고 뻥아니라고~ 믿어달라고
강력 주장하는 어투도 은근 웃김.
둘둘치킨은 아주 명민한 마케터를 뒀군요
특별히 오늘 저녁은 둘둘 치킨으로 하겠습니다
오늘은 둘둘치킨으로 해야겠네..
필력 인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정이 신선하고 표현이 생동감 넘치네요. 야설작가의 자질이 엿보입니다.
둘둘치킨 본사에 스샷보냈습니다
불춘문예 대가님ㅋㅋㅋㅋㅋ
아.. 이 긴글을 순식간에 다 읽다니 ㅋㅋ
야!설록!
둘둘이 먹어도 맛있는 아저씨 치킨
madona 전속 작가하셔야 할듯 하네요
닛본으로 이민가세요
이 정도 되면 둘둘치킨에서 홍보대사로 임명장 올거 같네요
이정도면 마광수도 이분에게 배워야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 불페너분들 중고딩나라가서 다들 자전거 구매할듯
[리플수정]진짜 글 재밌게 쓰시네요. 전 믿을께요.ㅋㅋㅋㅋㅋ 그리고 이분 글 전부 봤는데, 대화내용에 불페너들한테는 절대 없는 "느긋함"이 살아있고 "조급함"이 절대 없어요. 불페너들은 절대 배워야 됩니다.ㅋㅋㅋㅋ.
문장력 보소~~~
작가님 팬입니다^^
닉넴 정할때 컴 옆에 뭐가 있어서 그걸로 정했다.. 이거 예전 곰대서 본건데 누구였더라 혹 저 아시는분 이신지?
커라이어// 둘둘치킨 직원들 내일 출근해서 빵 터질 듯요.ㅋㅋㅋㅋㅋ
와 필력이 ㄷㄷㄷ
잘 치고 갑니다...♡
대놓고 야설이구만 ㅋㅋㅋ
오늘은 둘둘치킨이군요ㅋㅋㅋ
FSET 애청자이신 듯
필력 진심으로 인정ㅋㅋ 추천은 덤
아 배짼다ㅋㅋㅋ
불춘문예 놀라운 필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에라 모르겠다~
하....
주작이고 뭐고 진짜 현웃터지며 봤습니다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그 큰 물건에서 내렸습니다
다시읽고올게요
곰대 빨도님?
지난글보고왔습니다 한국남자딸따리넘버원ㅋㅋㅋㅋ
둘둘치킨 사장겸 야설아마추어작가
아 이 명문을 이제서야 봤네요. 글만 보고도 스는 건 오랜만입니다.ㄷㄷㄷ
브아걸이 부릅니다. 들리니 내 sign sign
dot dot dot dot dot
착한 ppl 인정합니다 ㅋㅋㅋㅋㅋ
이작가 필력이 장난아닌데....?? 계약해
ㅋㅋ 1/3 읽으니 야설이라고 팍 오더군요
행님! 2부 올려 주세요
이거 리얼이면 남편분이 글읽자마자 눈치챌거같네요 보통 결혼식사회 남자쪽에서보는데 여자쪽지인이 사회봤고 둘둘치킨사장했었다? 이 두가지만으로도 엄청 좁혀질듯요;;
딸벨문학상
둘둘치킨 마케팅 담당자님 수고하십니다 ㅋㅋ
뭐라는건지..싱고완뇨~
에이 전개는 좋은데 대사 디테일이 너무 떨어지신다. 실제로 경험 좀 많이 쌓고 작가 도전해보세요. 치킨집 아줌마 캐릭터가 너무 진부함
이 분 글들의 요지는 난 꼬치가 엄청 큰데 바지를 벗고다닐수도 없고 . . . 이걸 어케 어필해야 하나 이거임
나 꼬추 큼. . 어디 관심있는 여자 없나요? 이걸 어필하고 싶은듯
이 필력으로 그냥 작가를 업으로 삼으시는게 좋을듯...
다음에 도미노피자로 ㅇㅒ기 해주세요
악마의 글빨이네요...
다음 업종 기대하겠습니다
ㅅㄴㅇ
머리속엔 둘둘치킨 밖에 안남아 있네요
님 ppl 작가 하시면 대박 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둘둘치킨 사장님이 좀 와 달라고 하시는데 말입니다 ㅋㅋㅋㅋㅋ
글 정말 찰지게 잘 쓰시네요 ㅋㅋㅋ
sneyo
그리고 둘둘치킨먹고싶ㅠ
진짜ㅋㅋㅋ 안슬라고했는데 항복
야설 정독한게 대체 얼마만임....
필력 ㅋㅋㅋㅋ 주작이든 머든 몰입도가 죽입니다
다음엔 스시집 누나 이야기는 어떨까요?
초밥 쥐던 손으로 거시길 감아 쥐는데.......
끝까지 읽어버렸네. 필력보소 ㄷㄷㄷ
다음에 스시집썰 부탁점 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둘치킨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타깝네요.
글 잘 써봐야 요즘은 돈 벌기 어려운 세상이라... ㅠㅠ
그래도 한 번 장편이 대박나면 벌긴 벌던데...
당장 둘둘치킨 먹으러갑니다
글 진짜 잘쓰시네요 정말 웃으면서 읽었습니다ㅋㅋ
O스피어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듯이웃었습니다
저는 믿겠습니다
사건의 도입부가 너무 성급하네요.
물론 불펜에서 긴 글을 쓰기 힘들겠지만,
둘의 관계 발전도 생략한체, '그 큰 물건은 언제 받아주냐?'라는 뜬금없는 여주인공의 대사 전개는 리얼리티가 너무 떨어집니다.
아 이래서 제가 비시즌에도 엠팍을 못 끊습니다
믿겠습니다.. 2탄 써주세요
아.. 뒤늦게 보고 리플들 보면서 글쓴이님이 매도당하는거 같아서 짧게 제가 격었던 일을 얘기하자면 대략 10년전 청량리 포장마차에서 본문과 비슷한 경험을 했기에 전 홍시다섯개님의 얘기를 믿습니다 여기 불펜에 20부터 젊으신분 많으실텐데 살다보면 이런 19금 소설같은 얘기들이 실제로 생깁니다
2편언제나오나요 기다리느라 현기증나요
알투디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펜의 마광수.ㄷㄷ
주갤문학을 뛰어넘을
불펜의 O스피어 등장!!
이게 그 둘둘치킨 ppap인가요?
불펜정체성에 맞는 글..
이 분 다단계글은 진짜 좋았는데 갈수록 소설문체화 돼서 좀 아쉽..
똘이의 모험 생각나네. ㅎ
잘썼는데??
불펜의 O스피어
분발이 필요해 보임...
진짜든 소설이든 상관없으니 꾸준한 집필활동 응원하겠습니다
91정 드립니다
이거 둘둘 치킨 광고하는 것 같은데. 고도의 마케팅 전략. 둘둘치킨만 머리에 남는데요.
딸을 잡던 안잡던, 다읽고 머리에 남는 것은 결국 "둘둘치킨". 19금 마케팅이란 새로운 분야로 진출도 가능하실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둘치킨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ㅋㅋ
불펜 신춘문딸상 수상작으로 선정한 이유..
글의 첫 문장부터 예사롭지 않았다.
'자꾸 제 말을 안믿는 분들을 위해'라는 단 한 문장으로
독자들의 시선들 사로잡았다.
픽션과 논픽션의 구분은 더이상 무의미하다.
실제상황인듯한 느낌으로 독자들을 긴장시키는 작가의 자기최면 실력은
불펜문딸 역사상 가히 최고급이라 말할 수 있다.
현시대 자기최면술에 대가인 박그네 여사도 울고갈 실력이다.
글의 전개 또한 지루하지 않아 글의 말미까지 긴박감의 끈을 놓지 않았고
특히 '와이프가 아프면 자기 큰 물건은 언제 받아줘?'라는 여주인공의 당돌하고도
기습적인 물음 하나로 글의 중심추를 급격하게 흔들어버렸다.
이 문장 하나로 불페너들의 90%는 이미 스고 말았을 것이다.
일부는 이미 쌌을 지도.
또한..
'짭쪼름한 치킨 맛 가슴'과 '식초로 맛을 낸 시큼한 무같은..' 의 창조적 표현,
'둘둘치킨 로고가 들어가 있는 티슈로 올챙이들을..'과 같은 디테일한 PPL은
치킨회사의 매출신장에 큰 기여를 함과 동시에 글 전체에 생동감을 불어넣어
오른손에 지친 불페너들에게 왼손의 신선함을 선물하였다.
작가의 다음 여정이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유인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분이 평가 글 진짜 웃기네요.. 한참 웃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믿쑵니다.
오늘 저녁은 둘둘치킨 먹고
짭쪼름한 맛과 시큼한 맛을 음미하며
시원하게 치고 후기 남기겠습니다.
유인구// 캬 ㅋㅋㅋㅋㅋ
필력 좋습니다 글쓴이와 댓글러의 환상의 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