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캐년 추락 학생 근황

동영상까지 공개되었으니 다 회복되고 나면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을 거예요 ㄷㄷㄷ

어떤 동영상인가요??

병원비 딜 하면 절반 이하로 떨어질 듯요~~~

미국은 병원비 쇼부치는 변호사도 있다던데...

모금하고 있는 거 같아요~ 그리고 국내로 이송되면 또 모금운동 하겠죠 ㄷㄷㄷ

세금 지원 안해준 건 잘한 거 같아요~

네~ 당사자는 앞으로 객기 부리지 말고 조신하게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협의라고 했지 가능하다고 하진 않았네요~ 근데 재력으로 보아하니 변제 못할 수준은 아닌 거 같아요~ 물론 병원비도 딜하면 저렴해질 것이고 향후에 관광회사랑 소송도 남았고요~

세금 지원했다면 모를까 성금 모은 게 잘못은 아니죠~

먹고 살만한 집이긴 하더군요~ 아마 개인 사비로 해결해야 하는 부분이 가장 클 겁니다~

내 살아생전 구찌 운동화는 비싸서 못사는것을...

허리띠랑 개인 PT강사, 해운대 전망이 펼쳐지는 고층 아파트 ㄷㄷㄷㄷ
까놓고 아파트만 팔아도 충분히 변제될 거 같아요~

국민청원 올려서 후원금 받아 납부해야할돈도 아닌거 같은데요?

모르는 거 아니지만 딜한다고 해도 10억이 1억이 되진 않죠 ㄷㄷㄷ

국민청원 올린 건 자충수라고 생각해요~

국민청원이나 이런부분은 제가한게아니라 잘 모르겠고 저는 미국 병원비 청구 및 납부 시스템에대해서 이야기하는겁니다. 한국과 다릅니다. 일단 사람은 살려요 저긴.. 그리고 금액도 딜 가능하며 청구하는 금액을 내는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네~ 그건 알아요~ 하지만 그래도 이송비용까지 한다면 수억은 깨질 거 같아요~

10배넘게 청구하고 1/10로 깎여서 일반적으로 내는경우도 있습니다. 이건 정해진게 아니라 모든항목이 달라서....

수술만 몇 차례에 중환자실에 한달인데 그렇게까지 할인은 안될 거 같아요~ 한국서 나름 산다는 거 그들도 정보가 있어 알고 있을텐데 많이 깎아주지 않을 것이고요~~

네 안타깝지만 알아서 잘 하리라고 봅니다.
현 북미거주자입니다.
재작년에 와이프 수술한거 검사한거 보험항목 보면 10배넘게 청구하고 1/10정도로 보험사가 납부한 내역이 있어서 그런부분만 이야기 한겁니다.

저도 LA에 연수 갔을 때, 한인 아저씨 하는 말이 이민 초기에 와이프가 복통으로 종합병원에
입원해서 요로결석으로 수술(아마도 쇄석술)이었을 듯 하고 병원비 천 넘게 나왔는데.., 돈 없다, 못낸다 하지 사인만 하고 그냥 집에 왔다고 하던데요 ㅎㅎㅎ
아마도 딜 가능할 거고, 외국인이고, 협상 잘하면 상당히 낮출수 있다고 봅니다만
한국으로 이송하는게 돈이 많이 들겁니다.
이전에 미국에서 오토바이로 다친 유학생이 비슷한 케이스로 미국에서 경비행기 타고 날라온적이 있었는데, 중간에 러시아에서 경유해서 중간 급유하고 날라 오더라구요. 의료인 동행하고요, 다만 그 유학생의 경우 보험 cover로 10억이상 지급되어서 여유있게 치료 받고 날라왔습니다.

여행자라서 어떤식으로 흘러갈지 궁금해지는군요...

의식불명..

중태였지 사망은 아니었죠~ 한달만에 깨어난 것이고요~

이젠 깨어났고 말도 하고 음식도 먹는다고 하니 회복만 하면 될 듯~

아마 그렇게 처리하겠죠~ 괜히 청원글 올려서 자충수가 된 케이스죠 ㄷㄷㄷㄷ

세금으로 내달라는건 문제o
후원 해달라는건 문제x
라고 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