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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사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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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삼겹살에 소주한잔해야지
오늘 저녁은 삼겹살에 소주한잔해야지
좆 같네
삼겹살 먹을 돈은 있냐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좆 이네
ㅋㅋㅋㅋㅋㅋㅋ아 삥터짐
전 어제 족발 먹었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그 돼지친구 천국 갔을 겁니다.
그래요~ 그래요~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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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끼는 아직도 댓글을 이따구로 쳐다내 생긴대로 다는거냐?
하이그로시에 담배빵을 낼까보다 확
문제 제기 자체가 해결의 시작 아닌가??
불쌍해..ㅠㅠ
동물연대 인간들 뭐라 말할려나 ?
불쌍하지만 돼지는 개가 아니다 이럴려나 ?
안타깝지만
그럼 풀만 먹어야지
살아 있는건 다 불상한데....
좋은 환경에서 키워서 비싸게 팔면 비싸다고 엄청 욕할거라 보는데요.
죽더라도 죽기직전까지 자유를 주었으면...
3d프린팅이나 줄기세포로 배양한 고기가
미래에는 나온다는데 그럼 저런방식은 많이 없어지겠죠.
후와..얘기는 들어서 알고는 있었긴 했는데..직접 보니 좀 그렇네요.
아 불쌍하다 ㅠㅠ
동물연대인지 뭐시깽이인지 이런건 안불쌍한가봄
어제 집사람이 삽겹살 500몇그람에 15,000원 주고 사왔던데..
언제 이렇게 올랐데요??
소고기만 먹다 개깜놀...
중간유통단계 몇만 없애면 글쓰신분 의도대로 되고도 남죠
근데 개맛있다 ~
사람들은 저런 부분을 압니다.
하지만 맛을 포기 못하죠. 자꾸 강조를 하면 불편한 부분을 자꾸 캐 묻는 경우가 되서 오히려 화를 냅니다.
플라스틱이나 일회용품을 쓰면 환경에 안좋다는 것도 알지만 마음은 불편하더라도 포기 못하는거와 같죠.
특히 저런 사육 상태를 알고 채식주위자가 된사람들을 자꾸 공격합니다. 풀도 생명이 있다는둥 공격을 합니다. 마치 나만 죄인이 될수 없다는 반항심 같은거??
그누구도 가해자도 피해자도 아닌 상황.
육식을 한다고 안한다고 두 부류가 적이 아닌데 가만히 지켜보면 그런 형국 이더군요.
될수 있으면 동물 복지에도 신경 써주시고 건강한 먹거리를 만드는 분들을 응원해 주는것도 방법이죠.
대안을 재시하고 말하라는 육식 가들 분들께는 조기를 조금만 줄이시고 건강한 먹거리에 신경 써줬으면 합니다.
채식주의자들도 너무 극단적으로 육식하는 사람들에게 비난 하면 안된다 보구요.
고기1kg생산을 위해 옥수수나 콩을 수십키로 먹여야 합니다. 그거 사람이 먹으면 전세계 기아 는 없어짐.
ㅂㅅ아 공격은 채식쟁이 들이 먼저 하는거지 가만있는 사람들한테 잔인하다는둥 야만인 이라는둥 유럽에서는 채식쟁이 들이 가만있는 정육점 에 쳐들어가서 불지르고 튀는 사건도 있었지 육식을 하면 공격적이라고? 현실에서는 채식한답시고 깐죽대는 놈들이 100 배는 더 공격적이다
밤하늘에 별 처럼님이 자연양돈 하시던데 돼지고기 사 먹어보 맛 부터가 다르더군요
다 저렇게 키우진 않는데........
중간유통이 문제지.,많아도 너무 많다. 농장에서 한마리 출하가격이 50만원 안밖인데...
어차피 육류를 섭취해야 되는 상황이면 이렇게 길러지는 돼지를 먹는것 보다는
유해조수구제활동으로 포획되는 멧돼지를 활용하면 좋겠습니다.
자연생태계에서 도토리 밤...이런 농약없이 자란것들을 줏어먹고 살아온 건강한 멧돼지를
유해조수구제활동으로 포획하여 이용한다면 어차피 육류를 섭취해야 되는 상황이면
우리에게는 더 이롭지 않을까 생각됨니다
현행법에서는 멧돼지의 상업적 이용이 제한되어 있으나 상업적 이용에 대한 부분을
조금 조정한다면 좀더 좋은 환경에서 자란 육류를 섭취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기생충덩어리를
@대짜위장 기생충 많아요?
소비자가 관심을 가지면 사육환경이 변화되것지.
파는 놈들도 더팔아먹을려고 우리돼지는 좋은 환경에서 키워요... 이런 날이 오기를 바라고 글을썼는데.
어쩌라고 답글이 태반.
뜬금 없지만,
지난주부터 '간츠'라는 만화책을 보고 있습니다.
근데 마지막에 정말 저런 내용이 그대로 인간에게 적용되는 내용이더군요.....
정말 사람이 얼마나 잔인한지 알게 해주더군요...ㄷㄷ
일 존나게 한 동물보호협회 직원들은
그날 저녁에 삼겹살집에서 회식을 하게 되는데...
돼지한마리로 여러부류 사람 직업생기고 먹고사는데 최소한의 좀더나은 시설에서 사육되야한다는말이네 완전동감
저런식의 사육하는데도 고기값 은 비싸다..문제는 문제
페미도 사육?
반은 맞고 반은 맞는 글입니다.
사진의 돼지들은 번식용 암퇘지입니다.
수퇘지는 나름 큰 공간에 풀어놓고 기릅니다.
동물연대는 개 고양이나 보지 다른건 신경도 안씀 노답 ~!
모든 세상 동식물이 다 불쌍하면..... 뭐....?
먹기 미안해지네..
티비에서 보면 철창이 아니라 비좁은 우리 안에서 키우던데 아니었나보네요 죽는것보다 살아있는게 더 고통스럽겠다..
고깃집하는데 저렇케 키워진 돼지삼겹살,목살이 마블링도좋고 지방이 잘차서 가장선호하는돼지가 되죠ㅠ
그래서 안먹을거냐?
채식한다고 지롤하지마라~
식물은 생명이 없다더냐
이런거 걱정하는사람들, 삼겹살가격 1000원만 올라도 난리남....
30년전에 이모님 댁에서 키우던 돼지 20마리 정도는 호텔방에서 살았던 거였군요.
사촌형이 장화신고 똥치우러 들어가면
돼지들이 알아서 비킵니다.
똑똑해요 청소하러 들어오는걸 아는거죠.
딴짓하다 못비키는 놈은 형의 장화발을 맞고
비킵니다 ㅡㅡ
위에 사진들은 모돈(母豚)이고 모돈은 수컷의 씨를 받아 새끼만 낳을 목적으로 육질과 상관없이 저리 키워집니다..
모돈이 불쌍 하긴 하지만 수정을 위한 방법이랍니다.
세계 어딜가나 대량으로 새끼를 낳을려면 저런식으로 키워진다고 합니다..
저기서 새끼를 낳으면 각 농가의 사육장에서 2~3달.
팔수있는 킬로수50킬로 이상이 될때까지 친환경이든 일반 사육장이든 넓은 환경에서 키워지게 됩니다.
즉 우리가 먹는 식용돼지는 저렇게 키워지지 않아요.
식용돼지의 99프로가 저렇게 길러진다는 pd얼굴 한번 보고싶네요..
그리고 불쌍하지만 식용 수컷돼지는 거세해야합니다..
거세 안하면 여기 돼지고기 좋아하시는 분들 한분도 못 먹을걸요?
즉 우리먹는 대부분의 돼지는 거세돼지 입니다.
위에 사진은 일명 따통이라 불리는 새끼늘 낳는 암돼지들임. 글쓴이 ㅂ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