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모르는 상태에서
댓글 썼다 뚜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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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kks | 2019/02/10 13:31 | 5160
저거 미니짜장면이라고 본인등판했자나
걍 볶음밥 시키면 짜장면도 서비스로 주는 중국집인걸로 판명남
간짜장은 바로 볶지만 일반 짜장은 소스 미리 준비해놓음
볶음밥은 냉동 그대로 볶아서 주는집을 내가 봤는데
짜장면 짜장을 냄비에 잔뜩 끓여서 내주는집은 본적없다
남은 소스를 통에 다시 부어넣는다니 ㅋㅋㅋㅋ
장사 망할 일 있나. 업주 입장에서는 오히려 개손해임.
저거 미니짜장면이라고 본인등판했자나
걍 볶음밥 시키면 짜장면도 서비스로 주는 중국집인걸로 판명남
병.신인가 그러면 짜장면 시키자마자 오겠지
적어도 면이랑 짜장은 주문 들어오면 준비하는거야
볶음밥은 냉동 그대로 볶아서 주는집을 내가 봤는데
짜장면 짜장을 냄비에 잔뜩 끓여서 내주는집은 본적없다
간짜장은 바로 볶지만 일반 짜장은 소스 미리 준비해놓음
그럼 우리집 근처집들이 다 특이한건가 6군대정도 다 주방쪽 보이는 구조인데 일반짜장 시켜도 만들어서 얹어주던데
내가 본 가게들도 소스는 미리 만들어놓던데
뭐지 진짜 우리집 근처 가게들이 쩌는거야?
근데 그 가게들도 존나 맛이써서 그게 평범한줄아랏지
야채가 완전히 숨이 죽어있었으면 미리 만들어져있던 소스임.
일단 내가 갔던 가게들은 무슨 봉지에 들은거 짜내서 냄비에 물이랑 같이 볶아서 만들던데
그거 올려서 주더라고
급식처럼 퍼다주는 수준은아니고
미리 셋팅을 해놓고 주는거지...
제가 자주가는 중국집에서 볶음밥 시켰는데 겉은 따뜻한데 속은 시원하다군요.
바로 손절하고 다시는 안가고 중국집 자체를 잘아가게 되었습니다.
딱 봐도 비비기 전 음식 나온 상태에서 첫 숟깔같은데
음식을 내주면서 짜장의 면이 저렇게 올라와 있는데 손님한테 그냥 내줬다고??
남은 소스를 통에 다시 부어넣는다니 ㅋㅋㅋㅋ
장사 망할 일 있나. 업주 입장에서는 오히려 개손해임.
아오 깜짝이야..
보면 볶음밥 6시방향 짜장 4-5시방향에 안비빈 생면 보임 재활용 아님..
그냥 생각해봐도 음식 재활용 하는게 더 귀찮고 손이 많이 갈거 같은데...
더러워서 재활용 불가능함
그런 생각하는 거 자체가 미친 거
기적의 애니프사
짜장은 전분소스라 침에 닿으면 분해되기 때문에
미리 만들어놓은 짜장냄비에 먹던거 섞으면
멀쩡하던 부분까지 다 개판됨
재활용한다는건 말이 안돼....
지는 재밌다고 장난치는 조작에 진짜 생계 걸린 사람들이 피해입음
예전에 어떤 치킨집은 주방장에서 담배 피면서 치킨 반죽하던 놈도 있어서
의심드는게 이해는 간다만 이건 아닌듯
짜장면 먹고 남아있는 짜장이 탕처럼 된건 대부분 사람 침(아밀라아제)이 많이 들어간 성분이라서
사람 침이 많이 섞인걸 다시 새 짜장들에게 넣어 섞는건 그거 다 썩으라고 하는 미친짓임.
아무리봐도 주작임.
집에서도 먹던 반찬조차도 다시 집어넣으면 침때문에 상하거나 이상해져서 남길거면 침 닿은부분은 다 분리하거나 제거해야하는데,
중국집에서 남은 짜장소스 재탕하면 바로 만들어놓은 대량의 짜장소스들 다 버려야함
아니 주작못해서 죽은귀신이있나 뭐 저런거까지 주작하고 쳐자빠졌어
진짜 저딴짓 왜하지
음식으로 말도 안 되는 짓하는 사람이 많아서 단순히 그 정도는 말이 안 된다 이건 근거가 못 되지. 근데 오히려 소스를 만들어 놓는 곳이 재활용 가능성이 낮음. 이미 만들어져 있는 거 쓰면 되는데 뭐하러 재활용을 함. 그렇게 만들어 두는 곳이면 떨어질 때 쯤 되면 또 잔뜩 만들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