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 짱구가 훈이랑 소풍에 가져갈 과자를 사러갔는데 훈이가 100원이 모자라서 짱구가 대신 내줌. 짱구를 만난 봉미선이 왜 100원이 비었냐고 물어봐서 말 돌리다가 "겨우 100원갖고 왜그러세요! 엄마도 몇십만원짜리 운동기구랑 덤벨 샀잖아요"하니까 무슨 말버릇이냐면서 싸대기 때림
상황 : 짱구가 훈이랑 소풍에 가져갈 과자를 사러갔는데 훈이가 100원이 모자라서 짱구가 대신 내줌. 짱구를 만난 봉미선이 왜 100원이 비었냐고 물어봐서 말 돌리다가 "겨우 100원갖고 왜그러세요! 엄마도 몇십만원짜리 운동기구랑 덤벨 샀잖아요"하니까 무슨 말버릇이냐면서 싸대기 때림
사실인데 시발
봉미선 짱구 극장판 제외하곤 걍 답없음.
애미미친;
짱아 "헐..쉬벨"
100원주고 쿨하게 "난 괜찮아 훈아, 그럼 내일 유치원에서 보자!"라고 말해놓고
바로 모퉁이에서 " 어떡하지..? 만약 엄마한테 들키면 볼기짝을 열대는 더 맞을꺼야..!"라고 좌절함.
사실인데 시발
엄마는 사실대로 말하면 안혼내
오른손이 하는 일을 뇌가 모르게 하라
버텼어?!
봉미선 짱구 극장판 제외하곤 걍 답없음.
그래도 집이 불타도 괜찮다고 말하고
애딸린 이혼남이랑 결혼하고.....
애미미친;
나중에 사실알아서 짱구한테 미얀하다고 하지않던가
짱아 "헐..쉬벨"
팩폭당함
100원주고 쿨하게 "난 괜찮아 훈아, 그럼 내일 유치원에서 보자!"라고 말해놓고
바로 모퉁이에서 " 어떡하지..? 만약 엄마한테 들키면 볼기짝을 열대는 더 맞을꺼야..!"라고 좌절함.
짱구가 말을 싸가지 없게 한건 맞는데
미선이도 대응이 너무 지나침
모자가 서로에게 너무함
때리는거 이해가 가긴 하는데.
애가 싸가지 없는건 둘째치고 엄마 입장에선 애가 거짓말치고 도둑질할까봐 걱정되서 그러는 거지
근데 사실대로 말하지ㅠㅠ
안흔내고 잘했다고 할텐데ㅠ
어제 패륜 여동생 줘팸 옹호한 분들 등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