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이 일을 책으로 엮으며 유명세를 얻고 그 기세를 타고 해외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주최한 330km 북극 횡단 개썰매 대회에 참가
이 일을 인연으로 아예 그 회사에 입사해서 지금은 얌전하게 일하고 있다고 한다
이후 이 일을 책으로 엮으며 유명세를 얻고 그 기세를 타고 해외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주최한 330km 북극 횡단 개썰매 대회에 참가
이 일을 인연으로 아예 그 회사에 입사해서 지금은 얌전하게 일하고 있다고 한다
죽고자하면 살것이랬ㅇ,ㅁ
뭐 이리 친구를 잘먹어
충무공 의문의 1스택.
그래도 영어강사도 할정도 공부했으면
돈이 좀 많은 집 자제 였나봄
왠만해선 우울증 걸려도 해외 도주 같은 생각은 못할텐데...
ㅈ같은 페북워터마크 극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고자하면 살것이랬ㅇ,ㅁ
충무공 의문의 1스택.
뭐 이리 친구를 잘먹어
신이 돌보는 사람이네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였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상이 강인하시네
ㅎㄷㄷ 저게 다 리얼이라고?!
인증없으면 뭐다 라고 쓸려고했는데 있어!ㅋㅋㅋㅋ
핵인싸내
그래도 영어강사도 할정도 공부했으면
돈이 좀 많은 집 자제 였나봄
왠만해선 우울증 걸려도 해외 도주 같은 생각은 못할텐데...
열심히 살다가 힘들었나보지
왜 영어강사 할 정도묜 돈 많은 집으로 논리가 가는지 이해가 안가는군.
영어를 잘한다->어느정도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았다->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을려면 돈이 많이든다->그러므로 집에 돈이 많다
라는 논리로 귀결되는듯ㅋㅋㅋ
어메이징
영어 강사는 돈 없어도 할 수 있는 일 같은데?
이것도 예전에 본 그 아싸들 대화법 카테고리에 들어가나?
왤케 생각이 빈곤해
돈이 좀 없는 집 자제임?
남 노력을 이렇게 폄하하네
뭐 어떠어떠한 조건이 있어서 저런 결과가 있는게 아니다
애초에 죽을각오하면 뭐든 된다는데 애초에 저런 각오를 가진 사람은 뭘해도 될놈임
죽을각오로 여행도 하는데 까짓거 죽을각오로 임하면 영어하나 못할까
쟤는 뭐때문에 된게 아니라 그냥 될놈이니까 저렇게 된거고
폄하 란다 돌아버리겠네 ㅋㅋㅋ
영어로 대화를 나눌 수준이라면 ebs론 한계가 있고 결국 돈 좀 들인 교육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아서 그런거겠지. 게다가 외국 문화에 대한 빠른 적응력이라던가 자기가 속한 사회로부터의 탈출을 방구석이 아닌 해외를 떠올리는 점에서 제법 외국물 먹을 수 있는 정도의 돈있는 집안 아닐까 유추할 수 있지...
이 개같은 곳은 무슨 말을 못하겠네 ㅋㅋㅋ
돈 있는 집이라고 저 사람처럼 아무나 할 수 있는건 아니지ㅇㅇ 대단한 분이야. 다만 사람이 살면서 향유하는 문화(?)나 정서가 물질적 기반에 따라 다르기에 이런 얘기가 나오는거겠지
죽을 생각이었다는거 보면 거기서 먹고 지낼 여윳돈을 염듀에 두지는 않았을테고 한국에 있는 방이나 가구도 필요없을테니 다 처분하고 했으면 보증금 포함 최소 몇백이니 해외로 떠날 돈은 집이 부유하지 않아도 오히려 서민이어도 얼마든지 가능함여
우리나라에서 돈없이 노력만 가지고 그나마 남 하는만큼 할 수 있는게 어학쪽 공부임
부모님은 요??
돈 좀 들인 교육 안 받아도 토익 970이상 나오고 영어 원어민 급으로 잘 할 수 있어. 내 동생이 그렇거든. 영어 능력하고 집안의 돈은 상관없다. 한국어랑 몇 개 외국어 능수능란한 에티오피아 그 여자애는 집안이 부자겠음?
제가 말한건 극서민에 고아같은 극단적인 사례여도 죽고싶어 해외나가는게 불가능이 아니라는 거예요 본문만 봐서는 부모님이 있을지 어떨지 알수도 없고 가정형편 또한 알 수 없지만 최소한 해외 도주를 근거로 부유층으로 판단하는 건 지나친 비약이라는 걸 말하고 싶었어요
조울증인듯. 우울증이면 저럴 수 없다. 조증 상태일때 저 모든 경험을 한게 아닐까 싶은데
저 정도 생존력이면 ㅋㅋㅋㅋㅋㅋ
대단하다
구라같은데 구라가 아니었어?
대단하면서 멋찐분이네요.
친화력이 아주 갑이시네...
?!보통 사람이었음 벌써 죽었을텐데 극강의 생존력인데???
ㅋㅋㅋ진짜 인생ㅋㅋ이게실화라니
친구 졸라 많네 인싸네!
저 모든 과정이 1년만에 이루어졌다고...?
가능하긴 한데 진짜 안전도외시하고 ㅁㅊ듯이달려야함
겜하다 보면 잘 모르겠는데 ㅈㄴ 달리다가 잘풀린 경우 있잖아 그런느낌 엄청 스릴은 있는데 다시 하라고 하면 못함
ㅈ같은 페북워터마크 극혐
나 전에 워터마크 위반인가로 경고 받았었음
워터마크 있어서 경고임, 아님 없어서 경고임?
모르겠음
누가 워터마크 위반이라고 해놓고 신고 해놨더라고
그래서 관리-01한테 따졌더니 경고 철회하더라??
글쓰는 재주+ 영어능력이면 굶어죽진 않으니까
굶어죽진 않지만 여자가 혼자 위험지역 돌아다니면 레알 그 엔딩이 거의 정해져있을정도
이게 진짜 핵인싸라는건가
피엘라벤 입사하셨나?
여행교익 안티테세
저게 가능한 이유 - 아프리카로 떠날 여비를 마련할 능력이 있어야 한다
편도 비행기표 정도는 대학생도 구해..
인증샷 없으면 안 믿었을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주작인걸로 여론이 굳어진지 오랜거 같은대 ;;
저 인증샷은 머임
설마 저게 다 합성!?
죽으려고 아프리카 간게 주작이라는거 아녀?
레퍼런스를 달아줄 수 있엉??
주작이라 밝혀졌다 이런것도 아니고 주작이라고 여론이 굳어졌다는건 그냥 지들 믿고싶은대로 믿는다는거 아니여?
잘기억 안나는대 예전에 올라왔을때 루리웹 말고 다른 커뮤에서
의심되는 정황같은거 정리한걸 누가 링크해줫던 기억이 있음
그거 보고 사람들이 주작이라고 막 뭐라고 했었음
모르지 근대 솔직히 여자혼자서 가서 저렇게 지내다 왔다는 믿기지 않잖아
그러니까 지-랄해댄거겠지 타블로가 방송용 뻥 좀 쳣다가 타진요 생긴거처럼..
이순신 장군님 : (흐뭇)
유게이가 가면 친구 못 만들어서 첫주만에 굶어죽음
이분은 종족스킬로 달고 나오신거 같은데
운이든 서바이벌 능력이든
흙수저는 불가능하군
이번에는 긍정적이네 저번에는 이 글 올라왔을때 싸우던데
파란만장하넼ㅋㅋㅋㅋ
모험천재였던것
ㄹㅇ 생존왕이넼ㅋㅋㅋㅋㅋㅋ
와 세계구급 인싸네 ㅎㄷㄷ
모 사기꾼 여행가랑은 다르군
그래도 인도는 가지마세요 누나
애초에 죽을라고 갔다니 뭐
타고난 체력이 있네
부모님에게 감사해야 할 듯
뭐지 인간계의 카피바라 같은건가?
근데 보통 타지 여자들은 강x 위험 넘치지 않나? 그냥 안전하게 몸 상관없이 가는거는 불가능할것같은데;
차라리 몸상납 이런거 아닌이상
특히 오지같은경우 그럴텐데
어느정도 양념이 있을거고 조리가 있을건데, 과연 진짜로 말만으로 구슬렸을지는 또 알지도 못하겠음.
진짜 몸미끼로 보호받았다면 음..그래 이렇게 할 수 있는데
케냐나 우범지역 이런데가서 저런 썰은 좀..
저도 보자마자 그 생각남.
솔직히 진짜로 주작 아니라고 해도 대다수 저런 우범지역인데 과연 정말 아무 일 없었을까? 하면 진짜 난 아닌것 같음.
내 생각이 쓰레기라고 하면 별 말 않겠는데, 저기 명시된 국가는 국가적으로 범죄율 졸라 높고
남아메리카, 아프리카에 에티오피아 케냐는 둘 다 범죄 10위권 국가인데 그런 지역 우범지역에서 여자혼자 멀쩡히 돌아다녔다?
이건 진짜 몸상납 아니면 거의 불가능하고
그냥 몸상납 없다면 안전하게 가이드 대동하거나, 안정빵으로 아는 지인이나 대도시 돌아다니면서 컨셉샷 그 이상도 아닐것같은데
진짜 이런걸로 환상 어쩌고가 아니라
한비야 따라하다가 강x 당한 여자들 썰들 워낙 많은거보면 글쎄다..임
복선이라면 가기전에 남장하고 갔다는 말이 있음 .
말이 안되는게 남장해도 여자인거 다 티나는데... 사진만 봐도 다 여자사진인데...
그냥 주작인거 같으면 주작이라 믿음되지 인터넷글인데 그냥 보이는데로 보고 와 신기하다 할 수도 있고 이건 아닌거 같은데 그럴수고 있고
당장 글좀 보시오 첫타에 만난 친구놈이 넌 뿅뿅인줄 알았는데 뿅뿅이었구나하고 지가 정정하는거 그것도 나 사실 여자임 ㅎ하고 밝히면서 한말이다. 말이 안되는게 아니라 아예 딴인종이라 생각조차 못한듯
1뿅뿅 미/친/놈 2뿅뿅 미/친/년 뭔 검열이 ㅡㅡ;
그걸 그렇게 읽다기보단
그 첫타에 만난 아프리카 친구는 '나보다 더 미친사람이 있네' 이런 말로 한것같은데
솔직히 난 컨셉샷 같음.
진지 빨고 뭐 현지 가이드나 현지개발 하는 사람들 인터넷썰이나 가이드 하시는 분들 이야기 들어볼 기회가 있었는데
보통 절대 저렇게 혼자다니지말라고함 실제 강x 위험 많다고
만약 저게 다 진짜라고해도 진짜 운이 좋은사람인거지...솔직히 난 잘 모르겠음
난 진짜 주작같음
가령 한비야썰도 보면 막 사진도 있고 다 그러잖음? 한비야썰에도 사진있는데
포스트 한비야한다고 간 여자들 결말은 다 똑같았음...
한비야같은 여행교익보단 이래저래 개고생한 썰이 있으니까 저건 그럭저럭 믿을만하다고 본다. 그전에 일단 남장하고 가고 친구놈이 놈에서 년으로 정정한거보면 리얼 남자로 착각했을 정황이 크다고 한거다 제발 글 길다고 재끼지 말고 읽어봅시다 좀;
주작이라 믿는데 저걸 진짜로 믿고 따라가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문제인거 아님?
난 내 비판이 정당하지 않다는 느낌은 안받는뎅.
솔직하게 말해서 저 여자가 한 행동은
해외 안전여행 수칙같은 가이드사나 외교부등의 강령이랑 정 반대인데
진짜 무사하다는것도 솔직하게 거의 로또급 확률같고..
거기에 갱이나 그런게 없었다면 모르겠는데, 수단 갱이나 이런 썰 보면 진짜 좀 주작같다는 생각이 많이듬..
실존인물이고 얼굴 다 나와있는데 몸상납했을 거라고 하는 거 봐라.
근데 나 아는 누나도 혼자서 남미 혼자 몇달을 배낭만들고 여행하는걸 봐서 그런지 이글도 딱히 주작같다는 생각은 안듬..남미 위험한 동네들 다 돌아다녔는데 잘 살아 돌아옴..
아니 다 읽어봤는데 첫글은 님이 내용을 잘못이해하신것같은데요?
그냥 흑인 친구 한명이
"난 살면서 내가 제일 미x놈인줄 알았는데, 나보다 미x년이 있네" 이런뜻에서 한것같은데
구라 안까고 다른 인종이래도 여자 남자 구분 못하거나 그런 사람은 잘 없음..
히토미 그런게 아니라, 실제로 케냐 범죄율같은거 보면 여자혼자 무사히 다니긴 좀..
주작인줄알았는데 인증샷 무엇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아니 뭔 갱하고 친구먹고 대단한데
참 멋있게 사신다 난 꿈도 못꾸겠지
이런 글에서까지 [이것도 집에 돈 없으면 못 함 ㅎ]이라는 댓글다는 애들은 대체 무슨 심리임??
와 현실이 아니라 판타지네
저정도 되는 사람이 대체 뭐때문에 우울증 걸려 죽으려 했는지가 궁금한데
인터뷰 찾아보면 오빠가 혈액암으로 사망한 후 그런 듯 함
스물셋 죽기로 결심하다 란 책의 저자이고 책을 낼때 출판사에서 그래도 여행기인데 책 제목이 너무 쎈거 아니냐란 의견을 전달하니 실제로 죽을려고 간거라서 제목 저렇게 짓겠다고 해서 저렇게 지었다....란 글을 전에 본 적이 있는데 여긴 없네
그냥 가서 강사로 일을 했다니 저 동네는 취업비자 같은게 따로 없나보네
어케살았노..
진짜였네...
케냐 민주주의 정치수준이 높고 치안 안정화시키려고 영국군이 파견된 동네아님?
얼마전에도 케냐에서 SAS 부대원이 활동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