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지지자들의 시위' 프레임에 대항해야합니다.(펌)

 지금 언론은 사법적폐 규탄 시위를 김경수 지지자들 시위라는 프레임으로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 프레임에 우린 적극적으로 대항해야합니다.

대항하는 방법은 세 가지가 있습니다.

1. 네이밍 :

이 시위의 명칭은 '김경수 무죄 시위'가 아닙니다. '사법적폐 규탄 시위'입니다.

이걸 앞세워서 시민들에게 다음주부터라도 적극 홍보하고,

설날 때 가족들 앞에서도 이 네이밍으로 적극적으로 알려야 합니다.

2. 법리 논박

법리적으로 왜 김경수가 억울한 지 적극적으로 알려야합니다.

즉, 정치인 김경수가 아니라 인간 김경수가 진실로 억울한 사건이라는 것을

치밀한 법리적인 논리로서 법리적 논리로 압도하면서 말해야 합니다.

직접증거, 정황증거, 등등을 말하고,

저들이 내세우는 증거들을 제대로 논박해야합니다.

그리고 그것들을 앞세워야 일반 시민들의 공감을 얻고 더더욱 촛불로 사람들을

끌어들일 수 있습니다.

3. 최근 사법적폐들의 다른 만행질 알리기.

남재준의 채동욱사찰 무죄건과 박근혜의 뇌물수수 무죄건.

그리고 그로 인해서 벌어진 둘의 양형 하락 및 하락된 양형이 더해졌다는 것과

최근 사법농단 판사들이 복귀하고 있다는 점 등등을 알려야 합니다.

다른 사법 적폐들의 만행질들 역시 알려야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저들의 '지지자들의 시위' 프레임에 말려들지 맙시다.

더더욱 보편적인 일이라는 것을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리고

그로 통해서 더더욱 촛불을 키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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