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ㅊㅈ 뭘까요?ㅋㅋ 그린라이트 가능성?

업무상 자주 보게되는 ㅊㅈ가 있어요.
서로 퇴근 시간이 비슷할때면,
혼자 그냥 가버리기가 쫌 애메한 상황이 생겨서 그냥 집에 태워줍니다.
근데 집까지 태워주면 안내릴려고 합니다.ㅋㅋㅋㅋㅋ
아..뭐가 자꾸 이야기를 하고 그러다보니 저도 대답하게 되고..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다가 30분이나 시간이 흐르고
그제서야 저는 시간이 꽤 흐른걸 알고 이야기를 마무리를 지을려고.
아! 오늘도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오늘도 일찍자고 내일을 위해서!! 흐흐흐;;;
라면서 마무리를 짓죠..
그러면 뭔가 아쉬운듯이 앙...으..응.. 이런소리(?) 내면서 차에서 내립니다.ㅋㅋ
마무리 안지으면 몇시간이고 차에서 대화할 기세ㄷㄷㄷㄷㄷㄷ 난 말빨도 잘 안되서 할말도 없다만;;
뭔 말만하면 잘 웃고 잘 받아쳐주고ㅋㅋ 웃기다고 어깨 애교담아서 툭 치고..
근데, 이거야 뭐 대부분 ㅊㅈ들이 다 그런거고..오해할건 없지요.
암튼..데려다주면 내리기 싫어하는게 티가 확 느껴짐;;
이츠자 뭔가요? 얼굴 그정도면 반반하고 괜찮은데..
에이..뭔가 있을리가ㅋㅋㅋㅋㅋㅋㅋ 자게이한테는 그런거 없잖아요? 그쵸?ㅋㅋ
;;;;;;;;;
PS. 아근데 내랑 마주치면 자꾸 뒤로 기지개 하면서 가슴을 부각시키는(?) 행동을 몇번이나 봤어요.
꽤 크긴 큽디다ㄷㄷㄷ 뭔가 자꾸 여우짓하는거 같고..이상하네;;;;